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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 전화오자 옷으로 휴대폰 닦아 최씨에게 건네”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위세 TV조선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호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최순실(60)씨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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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인사 개입"
[TV조선 캡처]TV조선은 25일 '비선 실세' 의혹에 휩싸인 최순실씨가 인사 검증과 공직자 감찰을 진행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TV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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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2차관, 최순실 대상 인사청탁 시도"…문체부 "확인중"
지난 9월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김종 문체부 2차관(왼쪽)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김종(55)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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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최순실 의혹, 박근혜 대통령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미리 받아봤다는 JTBC 보도에 대해 “대통령도 당연히 수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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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참 느닷없는 제안” 김무성 “애국의 결단 환영”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임기 중(남은 16개월)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여권 주류 친박계는 일제히 환영했지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권 연장을 위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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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헌안에 김무성 ‘환영’, 김종인 ‘적정’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개헌론을 던진 이후, 여야의 대표 개헌론자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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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미르 김성현 통해 K스포츠 관여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씨가 자신의 비선을 통해 미르재단뿐 아니라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운영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천 기사 제3지대론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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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가라사대~ 당’이 된 새누리당
서승욱정치부 차장동반 하락 중인 청와대와 당의 지지율, 본인들은 1997년 신한국당 9룡의 모습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도토리 키재기 신세인 잠룡들, 이런 도토리들 때문에 “어느 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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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예산안 전쟁 시작…새누리는 성장과 안보, 더민주는 부자증세 후 복지 확대
여야 정치권이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최순실 게이트’ 공방을 벌이는 와중에도 국정감사 이후 본격화될 2017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각 정당은 내년도 예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