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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선수 꿈꾸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성장한 김길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김효경 기자 피겨 퀸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쇼트트랙 여왕을 꿈꾼다.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18·서현고)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김길리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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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쇼트트랙 女대표팀에 축전 “함께하는 힘의 가치”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왼쪽부터), 김아랑, 이유빈, 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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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부러운 이유빈 “베이징서 금 따고 경례할래요”
최근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 1500m를 휩쓴 이유빈. 김민규 기자 한국 쇼트트랙은 위기다. 대표 선수의 부상과 부진, 내홍까지 겹쳐 ‘쇼트트랙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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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리’를 생각했던 평창의 태극 전사들
왼쪽부터 심석희, 이유빈, 김도겸, 임효준, 정재원, 이승훈. 연합뉴스, 오종택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30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올림픽인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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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아쉽지만 최선 다해, 계주 금메달 가장 기억 남아"
김아랑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뉴스1] "결과는 아쉽지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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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이유빈, '막내라인'도 함께 일군 금메달
지난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최민정에 이어 달리는 김예진. [강릉=연합뉴스] 최강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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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퀴 남기고 대역전 … 또 넘어졌지만 팀플레이 빛났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레이스 도중 넘어진 한국의 김아랑(왼쪽에서 둘째). 뒤따르던 캐나다의 발레리 말테(왼쪽)도 걸려 넘어졌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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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계주 金 최민정 "다섯 명이 함께 타 기쁨 다섯 배"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함께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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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엉덩이 미는 포즈, 석희 제안"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여섯 번째 신화를 썼다. 김아랑(23·고양시청), 심석희(21·한국체대), 최민정(20·성남시청), 김예진(19·평촌고), 이유빈(17·서현고)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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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미리 달려보자…강릉에 뜬 빅토르 안, 크리스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양대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 두 선수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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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부딪혀도 금메달, 야무진 막내 최민정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민정·김아랑·노도희·심석희·이은별(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 [뉴시스]중국 선수들의 잇따른 견제에도 한국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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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 2연패' 최민정 "넘어져 당황했지만…"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8·서현고)이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부에서 종합 2연패를 달성했다.최민정은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대회에서 종합 포인트 66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