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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분노한 아베 56초 영상 "다들 필사적인데 놀면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자는 취지의 영상을 트윗에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 아베 총리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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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간판 앵커도…日연일 최다확진, 아베 "제발 집에 계시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지난 11일 밤 도쿄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도 한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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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종 코로나 환자 연일 급증...10일 신규 확진 639명, 전체 6000명 넘어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마스크를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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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85명 이상…연일 최다 기록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 지사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오후 도쿄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감염폭발 중대국면’이라고 쓴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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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소극적이더니 도쿄, 감염자 67%가 경로불명…아이치현, 자체 긴급사태 발령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불안이 커지고 있다. 10일 도쿄도(東京都)도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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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신규 확진자 520명 넘어…누적 6000명 돌파
일본 도쿄 거리 대형스크린 앞을 지나는 도쿄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NHK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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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500명 최다확진인데…코로나 아닌 고이케와 싸우는 아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도쿄도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다음 날인 8일 일본 전체에서 새로운 확진자 515명이 확인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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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환자 39명…49일만에 처음으로 40명 이하
8일 오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했던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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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긴급사태 첫날 도쿄서 144명 확진…하루 기록 경신
일본 도쿄도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이튿날인 8일 도쿄도에서만 14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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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감염 우려” 사우디...이란은 완치자가 확진자 첫 역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악의 경우 20만명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우디가 중동의 새로운 최다 발병국이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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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흘만에 최다 사망…성난 트럼프 "WHO 자금지원 재검토"
━ 미 하루 1909명 사망, 누적 1만2844명…확진자 40만 육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어마어마한 미국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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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원주민 몰살 될수도” BBC가 고발한 ‘몰인정 브라질’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이 집단 몰살 위기에 처했다고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에 신종 코로나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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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경로 모르는 2040 확진 급증 “뉴욕 초기 양상”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며 도쿄가 미국 내 최대 바이러스 확산지인 뉴욕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일본 국내 감염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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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확진 33만, 사망 9500명…백악관 “약국도 가지 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앞으로 2주 동안 수많은 사람이 숨질 것"이라며 "아주 치명적이고 참혹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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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젊은 환자 급증…70%는 감염경로 미궁, 역학조사도 거부
지난 3일 밤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에서 한 남녀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도쿄에선 20~40대 젊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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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배고픔이 더 문제 ... 브라질·인도 빈민가 발 동동
중남미 대국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며 '파벨라(Favela)'로 불리는 빈민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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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1224명 최다 사망…트럼프 "2주내 수많은 사람 숨질 것"
━ 백악관 "식료품점·약국도 가지 말고 1.8m 거리 두기해야"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의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나 홀로 거부' 선언을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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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사망자 158명 ‘일일 최다 증가’…총 3452명 사망
이란 테헤란 시내 도로를 경찰 살수차가 소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란에서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58명 숨졌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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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코로나19로 하루에 950명 숨져…사망자 1만명 넘어
2일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도시에서 장례식장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의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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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도쿄엔 ‘화상접대’술집 등장…확진 97명 신기록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가 일본의 밤 풍경을 확 바꾸고 있다. 일본에선 1일에만 26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확인돼 하루 최고치를 기록했고, 도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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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학이 뭐길래" 日학교 '동아리활동' 어둠 속에 강행하는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신학기 개학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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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당 확진자 중남미 최다…파나마 男女 함께 외출 못한다
중남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각국 보건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남미 약 30개국의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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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확진 11명 늘어…총 121명으로 대남병원 추월
2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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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이상한 고집···확진자 최다인데 "일터 나가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남미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일터로 돌아가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