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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맛] 섬 불볼락 축제, 퍼플섬…먹거리·볼거리 가득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전라남도 신안군 지난해 10월 ‘맨드라미 섬’인 전남 신안군 병풍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기점·소악도에 조성된 12사도 예배당 중 베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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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폭증에 '구금 기간 확대' 伊…"도착해도 송환할 것"
이탈리아 정부가 최근 늘어나는 불법 이주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들의 구금 기간을 4배 연장하는 초강경 조치를 발표했다. 법적 체류권이 없는 이주민을 본국으로 더 많이 송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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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추석 황금연휴, 알차게 쓰고 싶다면 힐링 최적지 ‘괌’으로 오세요
여행자의 천국 ‘괌, 제대로 즐기기’ 차모로 문화 체험 ‘밸리 오브 더 라떼 투어’ 스릴 넘치는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추천 에매랄드 빛 ‘투몬 비치’에서 나만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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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괌…비밀의 명당이 있었네
괌이 태풍 피해를 딛고 여행 정상화에 돌입했다. 현재 공항·호텔·상점·관광지 등이 모두 정상에 들어갔다. 투몬 해변의 평화로운 풍경도 옛 모습을 되찾았다. 한국인이 관광 시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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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태풍 두달, 韓여행객 돌아왔다…'인생사진' 비밀 명소 어디
괌은 지난 5월 태풍 마와르가 강타하며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른 지금은 복구가 마무리돼 옛 모습을 되찾았다. 태풍 전 한국인이 즐겨 찾았던 닛코 호텔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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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되찾은 수영 천재, 세계기록도 되찾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여자 자유형 400m에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로 골인한 호주의 아리안 티트머스. [AFP=연합뉴스] 아리안 티트머스(23·호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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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초심 찾으면 세계 기록 바뀐다…'수영 여왕' 티트머스의 대관식
아리안 티트머스(23·호주)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19세였던 풋내기 선수가 '수영 여제' 케이티 러데키(26·미국)의 자유형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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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뒷마당 파고드는 인민해방군
중남미에 2010년대 들어 중국이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호의적 경제 협력과 원조를 통해 중국의 매력도를 끌어올렸다. 셔터스톡 중남미는 흔히 미국의 ‘뒷마당(backyard)’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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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오로라 성지, 옐로스톤, 마추픽추 … 남북 아메리카 명소만 골라 담았다
많은 이야기 담은 사진 가득한 『행복해지는 여행』 출간 간결한 문장과 품격 있는 사진으로 남북 아메리카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서 『행복해지는 여행』(해피맵북스·사진)이 출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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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추석 황금연휴, 일본 작은 도시로 떠나볼까
선선한 날씨에 청명한 하늘까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올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는 개천절과 맞물린 황금연휴다. 10월 2일 징검다리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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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실은 배 그리스 남부서 전복… 최소 59명 사망, 104명 구조
이주민을 태운 어선이 14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부 해안에서 전복하면서 최소 5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AP 통신 등은 이날 그리스 구조 당국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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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울·경·제’ 연계 해양관광벨트 만든다
김영록 전라남도가 경남과 부산, 울산, 제주를 한데 묶어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를 만드는 남해안 광역관광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은 2024년부터 10년간 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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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거점서 '태평양 폴란드' 됐다…미중 갈등, 체급 급상승 [지도를 보자]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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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함 항모전단, 대만서 222㎞ 떨어진 해역 접근"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 로이터=연합뉴스 대만 국방부는 중국 산둥함 항공모함 전단이 24일 대만 남동부 해안에서 약 120해리(약 222㎞) 떨어진 해역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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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공동묘지" 교황도 개탄…난민 핏빛 물든 휴양섬 [지도를 보자]
이곳은 한 나라의 최남단 섬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가 정보는 ■ 힌트 「 ①투명한 코발트빛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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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3000명 난민 몰려들자…伊정부, 전국 비상사태 선포
지중해를 통한 아프리카 난민 유입이 급증하자 이탈리아 정부가 11일(현지시간) 6개월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진은 2017년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고무보트를 타고 건너가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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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큐베이터' 오명 끝…돌아온 크루즈 관광, 항구 바쁘다
19일 오후 인천항 부두에서 한국관광을 마친 승선객들이 크루즈 유로파2호에 다시 오르고 있다. 독일인 승선객 파트릭(51·사진)은 가족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홍콩으로 온 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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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급수, 6일 단수 '최악 가뭄' 보길도…"세숫물도 안 버린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 저수지가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최남단인 해남 땅끝 마을에서 배를 타고 30분을 더 가야 닿을 수 있는 섬 보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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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타위랍, 男대회도 통할까? 300야드가 보증수표 아니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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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뿔쇠오리' 해친 죄...마라도 '길냥이' 섬 밖 퇴출당한다
━ 고양이 구조팀이 포획 후 섬 밖으로 지난 24일 마라도에서 발견된 뿔쇠오리 사체. 사진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천연기념물인 뿔쇠오리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길고양이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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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멸종위기종 새 먹었나…'마라도 고양이 추방사건' 진실 [팩트체크]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거리에 있는 고양이들. 동물자유연대 제공 한국 최남단의 작은 섬 마라도가 시끌시끌하다. 이 섬에 사는 1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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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술핵’ SRBM 쐈다, 미국 이어 남한 위협
북한이 한·미의 공중 연합훈련에 초대형 방사포로 맞대응했다. 이례적으로 발사 직후 미사일 종류는 물론 ‘전술핵’을 거론하며 한국의 공군기지를 겨냥했다는 등 목적까지 명확히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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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핵 방사포' 쐈단 北...'한미 전략자산' 맞힐 거리만큼 보냈다
북한이 한미의 공중 연합훈련에 초대형 방사포로 맞대응했다. 이례적으로 발사 직후 미사일 종류는 물론 ‘전술핵’을 거론하며 한국의 공군 기지를 겨냥했다는 등 목적까지 명확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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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관통한 북극 찬 공기, 마라도까지 영하권…내일부터 평년 수준 추위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까지 뒤덮은 한파와 제주 지역 강풍 경보는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6일부터 한파가 누그러지지만 평년 수준의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