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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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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中역사 지도 봤더니 한반도 허리까지…
왜곡된 역사 인식을 보여주는 중국 지도들. 모두 한반도까지 중국 세력이 뻗쳤다고 주장한다. ①진시황의 땅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것인데 전혀 근거가 없다. ②한나라의 판도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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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압록강변에 세운 호산산성도 장성 둔갑”
왜곡된 역사 인식을 보여주는 중국 지도들. 모두 한반도까지 중국 세력이 뻗쳤다고 주장한다. ①진시황의 땅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것인데 전혀 근거가 없다. ②한나라의 판도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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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 단기간에 자격증·학위 따려는 직장인에게 인기
박완신 총장 세계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년제 사이버대학이다. 2년 과정이어서 압축적이고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해, 직장에서 근무하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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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팠던 60년대, 아이들 희망 지켜준 ‘라이파이’의 창조자 ‘김산호’
미국의 수퍼맨. 일본의 아톰. 그렇다면 한국엔? ‘라이파이’가 있었다. 태백산을 근거지로 가슴팍에 ‘ㄹ’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제비기(機)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레이저 광선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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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인류조상인 삼묘족의 후예
▶재야사학자 이중재씨 상고사학회 이중재 회장은 일본 메이지대 법과 2년 수료의 학력 소유자다.51년째 한문 서적을 독파하면서 한민족 역사를 연구해 왔다.'한민족사''상고사의 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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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異說 在野 國史연구가 李重宰씨
무소속 사학자 이중재(李重宰.1931년11월生)씨의 이설(異說)주장은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단군조선.삼한.삼국은 말할 것도 없고 고려조차도 반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중국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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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고구려 재발견 붐
무용계를 중심으로 공연예술을 통한 고구려 재발견 붐이 일고 있다.국립무용단(단장 조흥동)은 23일부터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고구려의 제천의식「동맹」등 옛 제사를 소재로 한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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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치욕…일제하의 한국인들
◎재일 석태연·서남현스님 한인 무연유골 봉환 추진/탄광서…공사장서…쓰러진 동포/1천여기 부분봉환에는 반대 ◇…일본의 전쟁에 끌려가 조국을 그리며 죽어간 1천1백40기의 혼령들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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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토인비」와 함석헌씨|"「고난」의 사관일치|한림대 노명식교수, 비교연구
영국의 역사학자「토인비」와 함석헌씨의 사관을 비교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명직교수(한림대·서양사)가 최근「토인비와 함석헌의 고난사관비교연구」논문을 썼다. 이는 숭전대 한국기독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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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족사 이끌 "웅대한 의지"|「문화발전 장기계획」내용을 보면…
정부의 「문화발전 장기계획」은 21세기 한민족사를 이끌어 갈 국민사상의 지주를 세우려는 웅대한 의지다. 이같은 계획구상은 정부의 문화인식에 대한 새로운 각성을 뜻하기도 한다.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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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된 민족박물관 건립계획
각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며 거창하게 추진돼온 정부의 「민족박물관건립계획」이 완전 백지화됐다. 민족박물관건립의 포기는 최근 단행된 정부직제조정에 따라 건립추진 전담기구인 문공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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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민족박물관건립″
민족박물관건립계획이 건설사무국까지 설치하고 착공을 서둘러온지 3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최종 「마스터·플랜」도확정하지못한채 전혀 진전이 없다. 정부는 검토를시작,76년10월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