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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여정 암거래 폭력단 군침-불법무기 반입.유통실태
검찰에 적발된 무기 밀매원들은 조직적으로 저격용 고급 소총까지 밀수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총기범죄의「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안기부는 현재 당국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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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서바이벌게임
『건물들 사이에서 시가전으로 서바이벌(생존)게임을 즐긴다.』야산에 건물을 세워놓고 도시게릴라전 형태의 모의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강원도철원군갈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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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對空미사일 天馬개발-순수 국내기술로 최근 시험발사 성공
우리 군(軍)은 국내기술만으로 단거리 지대공미사일(K-SAM)「천마(天馬)」를 개발,최근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軍 소식통은 28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민간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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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인가 정당방위인가/논란부른 대학원생 희생
◎시위학생 적어 극한 상황 아니다/학생/화염병공격 방어 위협사격 일뿐/경찰 서울대대학원생 한국원씨(27)사망사건은 경찰의 시위대에 대한 과잉진압·정당방위여부,총기사용허용의 한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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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든 경관 권총 휴대
치안본부는 22일 내년부터 전국 지·파출소 근무 경찰관 및 수사형사 등 4만5천여 외근 경찰관들에게 미제 리벌버 38구경 권총을 지급, 항상 휴대토록 했다. 경찰의 이같은 방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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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공기총 범죄 날로 급증
공기총 수요가 급증하면서 총의 성능과 화력은 기준보다 크게 강해진 반면 관리는 허술해 새나 잡는 공기총이 사람도 잡는 공포의 무기로 변해 이를 이용한 범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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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진압 무기구입|제3세계가 "단골"
「덜 치명적인 무기」. 참으로 모순된 문구이지만 엄연히 무기광고의 캐치프레이즈다. 미국의 트레버사라는 무기회사는 최근 이같이 상상력이 없는 무기의 제조판매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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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안정 이룩할 마지막 기회|미국저명 칼럼니스트「로버트·노바크」씨 본사에 특별기고|사회정화, 국민의 폭넓은 지지획득|경제회복-계엄해제-새헌정구축이 과제
내가 최근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장 크게 받은 인상은 한국에 널리 퍼져있는 어떤 진지한 분위기의 감정에 대해서였다. 이 나라가 진정한 정치적 안정을 이룩할 때는 바로 지금일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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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있는 대결 「시대의 자주 방패」
10월1일은 성년 국군이 또 한번의 연륜을 보태어 24주년 국군의 날-. 남북 공동 성명과 적십자인의 내왕 대화가 이루어져 분단 4반세기만에 찾아든 새로운 남북 「무드」 속에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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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프놈펜 초연의 뒤안을 가다
[글·사진 프놈펜에서 이방훈 특파원]「프놈펜」 공항에서 C·46 미군수송기 2대와 「캄보디아」 공군의 구식 전투기 10대를 보았을 때는 「사이공」 「탄손누트」 공항의 어마어마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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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장병·기자 좌담회 격전과 선무
본사는 출장임무를 띠고 최근 귀국한 해병 청룡부대 박영욱 한국도 두 대위와 종군함LSM611을 이끌고 8개월간 파월되었다가 돌아온 오경환 중령, 그리고 중앙일보종군기자로 월남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