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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탈세·마윈 퇴임에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관련설
판빙빙(왼쪽)과 마윈. [중앙포토·연합뉴스]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해온 궈원구이(郭文貴·51)가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氷氷·37) 탈세 사건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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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세계정세는 중국에 유리한 변혁기 맞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 정세가 중국에 유리한 변혁기를 맞고 있다는 인식과 함께 글로벌 가버넌스의 개혁을 중국이 적극 이끌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은 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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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한반도 전쟁·혼란 원치 않아, 이게 중국의 마지노선”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중국은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안도하는 분위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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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한반도 전쟁 혼란 안나는 게 중국의 마지노선"
중국은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이 다시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안도하는 분위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앙일보에 보낸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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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 끼어들기로 복잡해진 한반도 비핵화 방정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깜짝 정상회담은 북·중 관계의 특수성을 새삼 일깨워 준다. 시 주석은 만찬과 공연, 그리고 또다시 오찬으로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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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두 차례 식사 … 리커창 등 총출동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셋째)이 지난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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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오찬도 못했는데…리커창-왕후닝-왕치산과 웃고 떠든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5~28일 부인 이설주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났다. [CCTV 캡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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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필리핀 외교장관 접견 시작으로 외교업무 본격 시동
시진핑(習近平) 체제의 2인자로 평가받는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이 23일 알란 피터 카예타노 필리핀 외교장관을 접견하는 것으로 외교 업무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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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제와 차르 절대권력 등장 … 한반도는 어디로 가는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잇따라 장기 집권 체제를 완성했다. 이로써 양대 공산국가는 새로운 절대권력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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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이래 24년 최장집권 … 푸틴, 유라시아 차르까지 노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모스크바의 한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치러진 러시아 대선의 당선자는 블라디미르 푸틴(66)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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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만장일치로 출범한 절대권력 시진핑 2기
마오쩌둥(毛澤東) 이래 최강의 권력자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 체제가 진용을 완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헌법상 중국의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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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중화 부흥'···시작은 국방비 190조
━ 전인대 "기층 인민 강렬한 요구"…11일 통과 확실시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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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없는 절대권력···세계는 '시진핑 리스크'가 두렵다
━ [뉴스분석]서구는 '21세기 마오의 국가'를 두려워한다 중국 베이징의 한 시장에 마오쩌둥(오른쪽)의 초상화와 시진핑의 초상화가 나란히 붙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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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외교 베테랑 약진…왕치산이 ‘외교 드림팀’ 관장
지난해 10월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집권 2기를 함께 할 새로운 정치국 상무위원을 소개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이징 지도부에 외교 전문가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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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 왕치산, 상무위 계속 참석 특권 … 내년 국가부주석으로 복귀 가능성
왕치산 은퇴한 왕치산(王岐山·69·사진) 전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여전히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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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다는 왕치산 건재 확인...퇴임후에도 상무위원회 참석
지난 10월 18일 제 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왕치산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왕치산 전 서기가 은퇴에도 불구하고 정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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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 6% 성장 어렵다 … 부채와 실업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 이어질 것
━ 시진핑 2기 중국 경제 진단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말 만들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마틴 울프가 2015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한 푸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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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인연 끝까지 간다 … 충성심으로 뭉친 ‘시파이’
━ 시진핑의 신시대 인맥지도와 용인술 중국 공산당에 새로운 계파가 탄생했다. 당의 요직을 분점해 온 전통의 공청단파와 상하이방(幇) 및 태자당에 이은 제4의 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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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서 토굴생활하던 시진핑 1인자로 만든 '측근 지도'
━ [절대권력 시진핑의 신시대⑤]시진핑의 인맥지도와 용인술 중국 공산당에 새로운 계파가 탄생했다. 당의 요직을 분점해 온 전통의 공청단파와 상하이방(幇) 및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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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신시대, 주목받아야 할 군 수뇌부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는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 지도부 개편뿐 아니라 군부 수뇌부 개편도 이뤄진다. 인민해방군을 지휘하는 상급기관이자 군사문제에 관한 최고 결정기구인 중앙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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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물러나고 후임에 자오러지 확실시...선거명부서 확인" 홍콩 언론
올 해 69세인 왕치산(王岐山)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19차 당 대회를 끝으로 물러나고 후임에 자오러지(趙樂際ㆍ61) 당 중앙조직부장이 선출될 것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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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부모福이 우선 있어야 다른 福도 따라온다
━ [평양탐구생활] 북한의 ‘금수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3월 2일 식수절(한국의 식목일)을 맞아 부인 이설주와 함께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했다. 올해로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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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장쩌민 3시간반 시진핑 연설 경청…갈등설 일축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장쩌민 전 주석(오른쪽)이 시진핑 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장쩌민(江澤民·91) 전 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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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후임에 '시자쥔' 리잔수 내정"…시진핑 오른팔 왕 거취는
2011년 5월 구이저우성을 시찰한 시진핑 주석을 리잔수(사진 왼쪽) 당시 당서기와 자오커즈(사진 오른쪽 세번째) 당시 구이저우 성장이 수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오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