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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선 계란 60개가 1000원…남는 게 있냐고? 당연하지! 유료 전용
신라면 이어 햇반·비비고도 삼성전자 TV도 OO에서, 1000원 딸기 OO 공습 요즘 국내 유통업계에선 하루에도 수십 건씩 이 회사 관련 기사가 쏟아집니다. 마동석을 광고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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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
「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 한‧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특히 일본에서 ‘니혼슈’ 또는 ‘니혼 사케’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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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대야 줄 늘어섰다…조용한 시골 뒤집은 '참기름 집' 비밀
67.5세. 경북 문경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새재참기름' 직원 8명의 평균 나이다. 이곳 직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하루 2개 조가 교대 근무한다. 덕분에 이곳에선 늘 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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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과일, 국산 밀 … 팔땐 제값 받고, 살땐 싸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쇼핑몰 '포스몰'의 체험이벤트. [사진 aT] 안산 대부도 외식업지구에 자리잡은 ‘국산 밀 칼국수 특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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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과 '못난이' 과일 살리는 aT 포스몰
안산 대부도 외식업지구에 자리잡은 ‘국산 밀 칼국수 특화거리’에서는 우리 밀로 만든 쫄깃한 면과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이 지역 방아머리협동조합에 우리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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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도 반한 참기름, 스테이크 맛도 두 배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촌 김씨'의 라비올리. 이곳의 김도형 셰프는 "올리브유 대신 쿠엔즈버킷의 들기름을 사용했는데 완두콩과 들기름이 잘 어우러져, 라비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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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는 그냥 어린 낙지, 좀 큰 것 회 쳐 먹는 게 탕탕이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함평 갯벌낙지 물때 최적. 함평군 손불면의 한성재(67·사진)씨가 장비를 꾸린다. 갯벌 장화를 신고 스쿠터의 페달을 밟는다.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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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문턱 높지만 품격은 더 높은 곳 … 한식의 法古創新 ’온지음 맛공방'
온지음 한식 코스의 메인요리 중 하나인 소고기 설도 산적 플레이팅(6인분)이 시선을 압도한다. 사모기둥을 잘라 뉜 듯한 백자도 눈길을 끈다. 눈으로 만끽하고 먹은 고기 맛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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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여름철 별미 '비빔냉면', 마트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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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 지은 쌀, 15만톤 남아돈다…"쌀값 폭락 대비책 시급"
[사진 신인섭]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쌀 중 소비되지 않고 남아돌 것으로 예상되는 규모가 최대 15만 톤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쌀값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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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도 볶고 커피도 볶는 ‘투잡 방앗간’ 사장님
━ 서울 길동서 26년째 ‘기름집’ 육근목씨 가게 한 켠에 있는 볶음 기계에 연초록색 생두를 부었다. 조작기에서 온도 레버를 100도로 맞추자 지름 70㎝, 깊이 30㎝ 볶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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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 스스로 줄여 음식의 맛 살려주는 ‘착한 참기름’아시나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식용유 섞었죠?” 3년 전 며느리가 품질이 좋다며 보낸 참기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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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 스스로 줄여 음식의 맛 살려주는 ‘착한 참기름’아시나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식용유 섞었죠?” 3년 전 며느리가 품질이 좋다며 보낸 참기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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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 스스로 줄여 음식의 맛 살려주는 ‘착한 참기름’아시나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식용유 섞었죠?” 3년 전 며느리가 품질이 좋다며 보낸 참기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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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식 선술집인 ‘우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은 나라의 일을 깊이 생각하고 유권자와 국민을 중시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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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알면 맛이 두 배 조리법에 맞는 식용유 고르기
식용유가 다양해졌다. 대형마트 식품코너에 가보면 각양각색의 식용유가 몇 칸의 선반을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용유도 웰빙트렌드에 맞춰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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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영양 많은 저렴한 두유 세트
정식품이 추석을 맞아 1만원대 중후반대의 선물세트 9종을 선보인다. 최근 두유 열풍을 이끌고 있는 두유의 원조 베지밀 선물세트는 콩자체의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린 ‘베지밀 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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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옷이 짧아지며 팔다리가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이라서다. 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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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옷이 짧아지며 팔다리가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이라서다. 긴 옷을 입을 땐 적당히 가려졌던 자신의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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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 즐기는 여름 빙수
콧등이 찌릿하도록 시원한 여름 디저트 ‘빙수’.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먹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는 저렴한 제품에 국한됐던 빙수 시장에 프리미엄급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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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육종
세계는 지금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육종(育種) 전쟁으로 뜨겁습니다. 다수확 작물 하나만 잘 개발해도 세계 시장을 휩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의 고민인 기아 문제 해결에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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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휘날리는 '오성홍기'
중국산은 우리의 침실에서 주방까지, 양말에서 성인의 내의까지, 어린이 완구에서 책가방 속까지, 먹거리에서 가전제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침실의 침투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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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올핸 제대로…
"내내 명절만 같아라-." 추석이 코 앞이다. 여느 해와 달리 풍성한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명절 때만 되면 산해진미 먹을 거리가 우리의 입맛을 북돋워 즐거움이 더할 나위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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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⑬ 바이오 '농업 혁명' 앞장 선 경북 :90년대 이후 신품종 34종 선봬
'단찰 옥수수'. 경북농업기술원이 올 초 씹는 맛이 찰져서 좋은 기존 찰옥수수에 단맛을 가미해 선보인 신품종 옥수수의 이름이다.당분이 3%에 불과한 찰옥수수에 강한 단맛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