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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닮은 레이싱카 속 뜯어보니 ‘표리부동카’
레이스용으로 개조한 제네시스 쿠페. 자동차 메이커들이 왜 레이스에 출전할까? 간단히 말하면 자사 제품의 성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은 트랙을 달리는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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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중국 경제, 추락은 없다
‘차이나 리스크’를 알리는 경보 사이렌이 요란하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경제연구기관 및 언론이 진원지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에 준하는 태풍이 곧 몰아칠 듯한 공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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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욕실 샤워기 수압이 약하다면.?
현대인에게 샤워란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일례 행사다. 그런데 주거환경에 따라서는 샤워기에 전달되는 수압이 부족해 영 신통찮은 샤워가 되기도 한다. 폭포수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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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적당한 때에 동부연안 新원전 프로젝트 가동
[ 04월 21일 01면]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는 국가에너지위원회 1차 회의를 주재해 에너지 발전 관련 전략 사안과 중대 프로젝트를 연구 토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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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 미국, 변심하다
[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한국과 아시아는 미국에 어떤 존재인가. 2년 반 전 오바마 행정부가 천명한 ‘아시아로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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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재킷의 마술
봄부터 여름까지는 휴대성과 방수와 방풍이 우수한 재킷이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2014 봄·여름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 등 기능을 갖춘 초경량 고성능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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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kg 아이가 밤에 1분간 쿵쿵 뛰면 층간소음
서울 개봉동에 사는 장모(34)씨는 지난달 새벽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아파트 윗집 복도에 놓여 있던 유모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현관문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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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문가가 추천하는 실내 청소법
허정림 박사는 “실내 미세먼지는 생활습관을 바꾸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대한민국이 괴롭다.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닫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실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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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GB D램 모듈 SK하이닉스, 첫 개발
SK하이닉스는 7일 기존 최고 용량 64GB(기가바이트)의 두 배에 달하는 128GB의 서버용 D램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초고용량의 서버 부문 D램 모듈은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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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rot] 너도 내 애인 … 차 꾸미는 남자들
MINI와 캐나다 의류브랜드 디스퀘어드가 협업해 튜닝한 MINI 컨트리맨 아트카. 헤드램프를 추가하고 휠과 유리 등을 튜닝했다. [사진 BMW] “지난해 BMW 미니쿠퍼를 구입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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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북 무인기 발전하면 자폭 가능"
정홍원 국무총리(가운데), 김관진 국방장관(오른쪽),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4일 국회 에 출석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저고도 탐지 레이더를 필요한 곳에 우선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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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빙판·진흙탕 4륜 철인경기 … 유재석도 도전장
랠리는 일반 도로나 자연 속을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다. 최근 MBC 무한도전 팀이 도전하겠다고 밝힌 ‘다카르 랠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가혹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다카르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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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비행장치 관리 기준 강화한다
최근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에 북한 무인기가 추락한 것을 계기로 정부가 무인비행장치 관련 제도를 전면 재정비하기로 했다. 성능ㆍ용도에 따라 무인비행장치 분류 기준을 세분화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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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형 쏘나타, 간결한 즐거움
현대자동차가 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진행한 신형 쏘나타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량을 몰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2011년부터 3년간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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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떨게 한 '드론'으로 대남 도발 … 북한의 역공
북 자폭형 무인기 북한 조선중앙TV가 2013년 3월 20일 보도한 자폭형 무인항공기 훈련 장면.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은 “초정밀무인타격 수단들로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대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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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클래식 음반 이야기
정재숙 기자클래식 음반이 죽었다는 풍문이 떠돕니다. 1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리코딩 문화의 유산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예술과 공학이 결합된 이 잡종 문화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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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위 발가락만 움직여도 힘이 펑펑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S의 뒷 모습. 컨티넨탈은 벤틀리의 그랜드 투어링 자동차다. 장거리 여정에 잘 어울리는 차를 뜻한다. 넉넉한 실내와 편안한 승차감, 강력한 성능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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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위기에도 신차 개발·품질 고집 덕에 제2 전성기
벤틀리의 최신작인 컨티넨탈 GT V8 S가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기존 모델(GT V8)보다 차체 전후방 스프링의 강도를 높이고 차체 높이도 10㎜ 낮춰 운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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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위 발가락만 움직여도 힘이 펑펑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S의 뒷 모습. 관련기사 잇따른 위기에도 신차 개발·품질 고집 덕에 제2 전성기 컨티넨탈은 벤틀리의 그랜드 투어링 자동차다. 장거리 여정에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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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위기에도 신차 개발·품질 고집 덕에 제2 전성기
벤틀리의 최신작인 컨티넨탈 GT V8 S가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기존 모델(GT V8)보다 차체 전후방 스프링의 강도를 높이고 차체 높이도 10㎜ 낮춰 운전하는 재미를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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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에어컨·제습기 신제품 발표회 현장
LG전자가 휘센(Whisen) 에어컨과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5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LG 휘센 신제품 발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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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이 차들 연비, 왕이로소이다
#1. 26일 일본 고급차 렉서스의 서울 강남 전시장.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CT200h의 새 모델(연비 18.1㎞/L)을 이날 공개했다. 이 차의 출시는 한국 수입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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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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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가 소중하다면 엔진 건강 관리해주세요
슈퍼레덱스 가솔린용(왼쪽)과 디젤용.슈퍼레덱스는 70년 전통의 다목적 연료첨가제다. 영국 홀트 로이드사가 2차 세계대전 때 개발했다. 군용 차와 항공기의 연료소비를 줄이고 엔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