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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월 한달동안 사계절 모두 경험할진 몰랐지!”
지난 21일 부산 남구 황련산 등산로 변에 핀 동백꽃에 눈이 쌓여 있다. 아래 사진은 지난 23일 SNS에 올려진 한 네티즌의 오락가락 3월 날씨에 대한 글. 송봉근 기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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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76세로 별세
3월 14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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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 더위에 서울 3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15일 전국에 봄비
따스한 봄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14일 전국이 늦봄 수준의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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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평창의 매서운 추위가 그리워질 수도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날씨 예보가 빗나갈 때마다 등장하는 말이 있다. ‘기상청 체육대회 때마다 비가 온다더라’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10년 전쯤 모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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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내일 최저기온 10도 이상 떨어진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8일 기상청은 수도권·강원·충청 등 일부 내륙지역에 오후 11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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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운 폭염의 경제학] 33℃가 가른 유통업계 희비곡선
무더위 길어지면서 ‘여름 한때 장사’에서 ‘반년 장사’로 상품 개발·마케팅 전략 달라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판매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마트 목동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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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비 퍼붓고 낮엔 푹푹 찌고 … 아열대성으로 바뀐 한반도 장마
지각 장마, 야행성 장마…. 올 장마에 붙은 별명이 여러 가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 장마는 과거와는 뚜렷이 구별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주말과 휴일 또 한 차례 전국적인 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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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퍼붓고, 그치면 폭염…한반도 장마, '아열대'형 됐다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진 지난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려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각 장마, 야행성 장마…. 올 장마에 붙은 별명이 여러 가지다. 전문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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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37도 … 22일까지 폭염 계속
전국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때 이른 폭염이 2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 속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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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까지 30도 안팎 더위 이어진다.
대구지역 한낮 기온이 26도를 넘는 등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11일 대구 칠성시장의 재활용 가전제품 판매점에 선풍기ㆍ에어컨ㆍ냉장고 등 냉방용품이 등장해 여름이 찾아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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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워지는 5월...한낮엔 7월 기온
최근 한낮 기온이 30.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 3일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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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멜팅 슬로프’ 우려 … 최근 10년 2월 기온 1.2도 올라가
19일 낮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해발 773m에 위치한 기상청 기상관측지점의 온도계가 11.9도를 가리켰다. 대관령의 3월 중순 평년 기온(1981~2010년 평균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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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평창 동계올림픽 '비상'
2018평창겨울올림픽 개, 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과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보광 스노 경기장, 용평 알파인 경기장이 조성되고 있는 평창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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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구제역·AI 여파 … 삼겹살·닭고기 값 급등 外
구제역·AI 여파 … 삼겹살·닭고기 값 급등 삼겹살과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삼겹살(국산 냉장) 100g의 소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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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
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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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 한파…서울 -18도, 전국이 꽁꽁
최강 한파,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주의보서울 -18도, 낮 최고기온도 -10도 머물러서귀포·속초 역대 최저 기온, 26일부터 회복기록적인 추위다. 24일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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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제트기류가 ‘난동’ 원인 … 12월 한반도 43년 만에 가장 따뜻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해 12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민들이 짙은 안개가 낀 브루클린 다리 위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고 있다. 웃통을 벗고 뛰는 사람도 보인다.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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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의 첫눈] 지난 50년간 11월 첫눈 36번
올해 첫눈은 언제 내릴까. 기상청이 지난 30년(1981~2010년)간 매해 관측소에서 눈이 처음 관측된 날을 토대로 추정한 서울의 첫눈일(평년값)은 11월 21일이다. 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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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수퍼 엘니뇨’ 탓 가뭄 극심 … 지구촌 물 전쟁
물 부족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그린 영화 ‘매드맥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26일 전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하지만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을 해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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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자외선·오존 ‘3각 습격’ … 계절의 여왕 사나워졌다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간 29일 오후 서울시청 부근 도로변.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보도블록 교체 공사를 하는 인부들은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달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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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자외선·오존 '3총사' 습격…42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계속되는 5월 폭염에 대구 도심에 때이른 살수차가 등장했다. 28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청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5월 살수차 동원은 올해가 처음이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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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내린 비의 가치 10조원 기상정보에 기업 성장 열쇠 있어”
관련기사 4.5㎜ 비, 물값 32억원 벌어주고 미세먼지 씻어내 1836억원 효과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콜라는 15%, 사이다는 10%씩 매출이 상승한다. 이 말은 기업들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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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발효'…최저기온 영하 10~13도까지 떨어져
목요일인 내일(8일)은 6일 시작된 추위가 계속되며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경기 파주·동두천 기상대는 7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도 포천시·양주시·연천군·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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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한파주의보 발효…최저기온 영하 13도까지 내려간다
목요일인 내일(8일)은 6일 시작된 추위가 계속되며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경기 파주·동두천 기상대는 7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도 포천시·양주시·연천군·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