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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마라톤 지부티 「살라」 2연패
아프리카의 검은 별 「아메드·살라」 (지부티)가 월드컵마라톤을 2연패했다. 12일 정오 잠실주경기장을 출발, 여의도를 거쳐 강변도로를 순환하는 올림픽코스에서 벌어진 제2회 서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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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라톤 대망의 2시간12분대 진입
한국마라톤이 12분대에 진입했다. 15일 상오10시 잠실야구장 앞을 출발, 성남시 호남정유 체육관 앞을 왕복하는 42·195km코스에서 벌어진 제58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장거리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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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제주=문일현기자】한국남자마라톤이 2시간12분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맹렬한 라스트스퍼트에 돌입했다. 오는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국제 마라톤대회를 앞둔 선수들은 21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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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유재성기록|세계랭킹 4백86위
한국마라톤은 세계 수준에 까마득히 뒤처져 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일본에서 최근 발행된 『육상경기』 3월호에 실린 세계마라톤 남자역대5백걸, 여자역대2백걸(89년12월말기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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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주 4위골인
【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여자마라톤 유망주 임은주(용인군청)가 86동경여자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39분21초를 마크, 4위를 차지했다. 11개국 1백명의 마라토너등이 참가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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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얀센 "세계신 행진"
철의 여인 「잉그리드·크리스티얀센」(노르웨이)이 「11%론」을 내세우며 잇달아 세계신기록을 경신, 세계육상여자장거리계에 선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리스티얀센」은 지난달 비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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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서 한국신 셋|2년만에 이홍렬 기록 53초 단축
대망의 마라톤 한국신기록이 3개나 수립됐다. 16일 상오10시 잠실야구장 앞을 출발, 성남시 호남정유체육관 앞을 왕복하는 49·195km 코스에서 벌어진 제7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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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라톤대회
【홍콩=박병석특파원】86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중공이 다크호스로 꼽히고있다. 26일 벌어진 홍콩 마라톤대회에서 중공은 남녀부 모두패권을 차지했는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주슈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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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선수부상…출전못할지도 최경자·임은주 무리한 강훈, 다리이상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처음으로 채택되어 가장 큰 관심거리의 하나가 되고있는 여자마라톤 경기에 한국은 2명의 선수가 모두 부상중이어서 출전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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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마라톤 채홍낙 등 4명 출전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5일 LA 올림픽에 파견할 마라톤 대표 선수를 남자 채홍락(본명) 김종윤(상무), 여자 최경자(산업기지) 임은주(조폐공사)로 잠정 결정했다. 육상연맹은 이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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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한국육상이 세계수준에비할때 크게 낙후되어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 『그러나 여러종목중 그런대로 세계와의 경쟁이 유망하다고 평가를 받고있는 것이 여자마라톤이다. 여자마라톤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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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임은주 한국신
한국여자마라톤이 또 한 걸음 전진했다. 29일 개최된 제3회 오오사까 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최경자(산업기지)와 임은주(조폐공사)는 각각 2시간38분47초와 2시간39분17초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