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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시없이 청년 모욕죄 고소? 그랬음 대리인 사문서위조"
대통령 후보 시절인 2017년 2월 9일 JTBC ‘썰전’에서 ’대통령이 됐을 때 납득할 수 없는 비판, 비난도 참을 수 있나“는 질문을 받자 ’참아야죠. 국민들은 비판할 자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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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신호? 文 속도조절 주문 하루뒤 "검찰청 철거" 외친 與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입법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검찰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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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패싱 묻자 입 닫은 박범계, 신현수 논란엔 "언론플레이"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을 둘러싼 의혹이 22일 소집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말끔히 해소되지 못했다. 신 수석과 갈등을 벌인 당사자로 지목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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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중 與의원들의 檢수사 박탈법…중대범죄수사청 논란
황운하·김남국·김용민 등 민주당 의원들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주축인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처럼회)는 이날 오전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중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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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재판 중인 친조국 강경파들이 중수청법 발의 주도
여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는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이 ‘형사책임 면피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수청의 핵심이 검찰 수사 기능 폐지인데, 현재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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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이 판사 탄핵…초선 이수진·이탄희 주목받는 이유
2021년 2월4일은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법관 탄핵 가결일로 기록됐다. 179개의 찬성표가 쏟아진 표결은 무기명이었지만 “법복 정치인”으로 불리던 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ㆍ이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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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기소" 尹지시 3번 거부…판결문에 담긴 이성윤 항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를 받는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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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한겨레 사태..드러나는 권언유착
MBC에 검언유착을 제보한 지모씨가 2020년 5월 공유한 사진 속 최강욱 열린민주당대표(왼쪽)와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MBC보도 열흘전인 3월 22일 시점에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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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종치고 미래당 집권" 최강욱 '채널A 협박' 가짜였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뉴시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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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수본부장 후보, 친정부 성향 논란…“내부 발탁" 목소리도
경찰 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의 초대 본부장 후보 명단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누가 임명되더라도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나 수사 전문성 부족이란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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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뭉치기보단 고군분투···거여에 눌린 군소4당의 몸부림
왼쪽부터 김종철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연합뉴스 유럽식 다당제가 목표였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시도는 지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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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상가'로 낙마한 김의겸, 김진애 출마로 의원배지 다나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는 소식에 여권이 술렁이고 있다. 도시전문가를 자처하는 김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것도 뉴스다. 그보다는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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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野 아니냐” 구색 갖춰 ‘광주 아특법’ 일방처리한 與
국민의힘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개정안 일방 처리에 반발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1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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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 오늘 운명의 날, 여권 내 정직 처분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검찰 안팎에서 힘을 얻고 있다. 원전 수사 등 현 정권을 겨냥한 주요 수사를 좌초시키면서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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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복 정치인' 비난 받았던 이탄희, 尹출마금지법 "꼭 필요"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당시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 10호 영입인재였던 이탄희 전 판사(현 의원)에게 당원 교과서를 전달하는 모습. [연합뉴스] "네? 이탄희가요?"판사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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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권력에 겁없이 맞선 윤석열은 '수레바퀴 막아선 사마귀'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8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당일 '우리 윤 총장'이라 부르며 "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금 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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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인턴서류’ 혐의 재판 중인 최강욱 법사위 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 허위 발급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30일 소속 상임위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옮겼다. 김용민·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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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최강욱, 결국 법사위 갔다..."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재판 출석을 위해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최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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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추미애 정말 경악스럽다, 朴 정부와 뭐가 다른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정말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추 장관은 이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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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윤석열 '조국 법무장관 임명땐 사표' 靑민정수석 협박"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방해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재직하던 2017~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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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 장제원 지적에 이성윤 “대한민국 검사로만 일해왔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오종택 기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정치적 사건을 두고 편향된 모습을 보였다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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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제일 부패한 靑이 개혁 칼 들었으니 나라가 이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이 청와대"라며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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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지 못봤다" 秋 헛웃음뒤…친여 "윤석열 장모 수사하라"
우희종 서울대 교수(왼쪽 두 번째)와 은우근 광주대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이 1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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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서 하나 써줬다" 바뀐 최강욱…檢, 정경심 모자에 묻는다
최강욱(사진) 열린민주당 대표의 15일 재판에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정 교수 아들이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 4월 법정에 출석하던 최 대표의 모습. 김상선 기자. 조국(55)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