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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처가·언론까지 동원…윤상현·함바왕 '총선공작 의혹' 전말
2020년 6월 22일 윤상현 무소속 의원. 뉴스1 윤상현(59) 무소속 의원과 ‘함바왕’ 유상봉(74)씨의 21대 총선공작 의혹 사건이 전모를 드러냈다. 두 명의 핵심 인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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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횡령 역대급 비리 총리···그 아내는 '사치의 여왕' 불렸다
골드만삭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미란다 커·패리스 힐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이들을 묶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009년~2018년, 말레이시아 6대 총리를 지낸 나집 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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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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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교 동창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에 직무집행정지 명령
'고교 동창 스폰서 의혹'이 제기된 김형준 부장검사(46·사법연수원 25기)에 대해 법무부가 7일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김 부장검사는 앞으로 두달간 업무를 보지 않는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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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 “술집 물으면 문 닫았다고 해라” 친구 진술 코치
현직 부장검사의 ‘고교 동창 스폰서’ 의혹을 감찰 중인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가 서울서부지검 수사 검사들을 소환조사키로 했다.김형준(46) 부장검사가 65억원대 사기·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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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갚았다는 현직 부장검사, 못 받았다는 친구
금융 관련 공공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김모(46) 부장검사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문제의 돈을 다 갚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업을 하는 고교 동창으로부터 15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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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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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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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채동욱 내연녀' 임 여인 항소심도 집행유예
법조계 공무원과의 친분을 이용해 사건이 잘 처리되게 도와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4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 임모(56)씨가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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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임모씨 선고 "6000여만원 협박으로 면제 받으려…국민 불신 초래"
‘채동욱 임모씨 선고’. [사진 중앙포토]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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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임모씨 선고…'사건 편의 봐주겠다' 지인으로부터 1400만원도 받아
‘채동욱 임모씨 선고’. [사진 중앙포토]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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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임모씨 선고…"6000여만원 안 갚고 국민의 불신을 초래"
‘채동욱 임모씨 선고’. [사진 중앙포토]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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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임모씨 선고, 임씨 징역 1년 집행유해 2년 추징금 1400만원
‘채동욱 임모씨 선고’. [사진 중앙포토]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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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임모씨 선고…"국민의 불신을 초래했다"
‘채동욱 임모씨 선고’. [사진 중앙포토]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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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전 총장 내연녀 '임여인' 집행유예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사도우미를 협박해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 이범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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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채동욱 전 총장 내연녀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400만원을 구형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임씨의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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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내연녀' 임모씨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채동욱(55)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임모(55)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 이범균)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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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채동욱 내연녀 사건’ 서면 구형 요청, 문제 많다
검찰이 국민들로 하여금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심을 품게 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 검찰은 일명 ‘채동욱 내연녀 사건’의 피고인 임모(55)씨에 대한 14일 공판에서 말로 구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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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모군, 채동욱 혼외자 맞다" 검찰, 출산기록·학적부 확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가 7일 채동욱(사진)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 여인의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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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의혹' 내연녀·동창·청와대 前행정관 등 일괄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7일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가족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열람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및 가족관계등록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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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의혹' 내연녀·동창·청와대 前행정관 등 일괄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7일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가족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열람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및 가족관계등록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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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자 의혹 핵심인물 고교동창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1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56)씨가 자진출석함에 따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씨는 삼성그룹 계열사에 재직하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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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만나 사법처리 가능성 전달
채동욱(55·사진)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불만을 표시하며 “검찰이 설혹 나를 형사처벌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혼외자식을 뒀다는 것을 인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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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만나 사법처리 가능성 전달
채동욱(55·사진)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불만을 표시하며 “검찰이 설혹 나를 형사처벌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혼외자식을 뒀다는 것을 인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