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軍사격장서 날아든 '도비탄'…공장서 일하던 40대, 총알 박혔다
군부대 근처 공장에서 일하던 민간인 1명이 갑자기 날아든 총알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한 공장 야외
-
러시아군 무차별 총격에 中유학생 부상…中매체는 침묵했다
2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달 28일부터 버스와 열차 등 육로를 통해 자국민을 주변국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중국 환구망
-
골프장 캐디 머리에 날아든 총알…“국가 배상 책임”
지난해 4월 23일 오후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가 주변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탄두에 맞아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군 사격장을 방향을 바라본 장면
-
총알 10발, 덫에 걸리고도 살았다…새끼코끼리 기적의 생존
지난 2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의 한 열대 정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생후 3개월 새끼 코끼리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태국에서 한 새끼코끼리가 다리에 총알 10발을 맞
-
'틱틱' 소음기 권총 맞고도…숨진 동료 모친 보고 병원 나왔다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26년 전 부여 간첩사건의 상처 1995년 10월 24일 오후 충남 부여경찰서. 당시 순경이던 송균환(54) 경감과 황수영(55) 경위가
-
[단독]어깨 총알 박힌줄도 몰랐다, 전쟁터같던 26년전 부여 [e즐펀한 토크]
“영락없는 전쟁터였다. 총을 든 무장간첩과 5~6m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총을 맞고 쓰러진 동료 곁에서 목숨 건 육탄전을 벌인 끝에야 간첩을 생포했다.” 송균환 경감
-
성당까지 쳐들어가 무차별 체포···홍콩경찰 폭행 영상 논란
홍콩 경찰이 가톨릭 성당에까지 진입해 반중 시위대를 체포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치안과 관련 "물러서지 말라"는 메시지를 캐리 람 행정
-
"실탄 맞은 홍콩 남성, 콩팥·간 일부파열…생명엔 지장없어"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에서 오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는 모습. 총알에 맞은 21세 학생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에서
-
[속보] 특전사 훈련 중 총기 오발로 1명 총상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 예비군훈련대 모의사격장에서 특전사들이 교전훈련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특전사에서 사격 훈련 중 총기
-
JSA 귀순 오청성 “한국軍 군대같은 군대 아니다…훈련 강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지프에서 내려 남한을 향해 달리는 모습. [연합뉴스]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북한군 병사 오청
-
“철원 총기사고 김모 병장이 아들입니다”
지난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최전방 GP(감시소초)에서 총기 오발로 병사 1명이 관통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응급처치를 받은 병사는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
문 대통령 “귀순병 살린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 해냈다”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남으로 넘어온 북한군 귀순 병사 오청성(25)씨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을 1일 만났다. 오씨의 두
-
“기적 해냈다”는 문 대통령 만나 “각하”라 부른 이국종 “한미동맹, 외상센터에서 구현”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격려 발언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주대 교수 이국종 해군 명예소령. [연합뉴스]
-
‘북한 귀순병사’가 의식 돌아오자 한 말 “여기가 남한 맞습네까”
북한군 1명이 13일 총상을 입은 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을 통해 귀순했다.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병사가 이날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수
-
귀순 북한 병사 스스로 숨 쉬어, 폐렴 증세는 지속
지난13일 오후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가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 헬기로 이송돼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지고 있다. [독자제공 = 연합뉴스] 귀순 과정에
-
[단독] 이국종 “귀순병 쓰러진 채 총탄 맞은 듯, 골반·소장 으스러져”
이국종 교수가 15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의 수술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첫날 눈에 띄는 기생충만
-
[삶의 향기] 파편은 제거했지만 마음의 상처는…
김동규서울대 의대신경외과학교실부모님으로부터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참 많이 들으며 자랐다. 서울이 함락된 후 석 달간 꼼짝없이 공산 치하에서 숨죽였던 일, 엄동설한에 아끼는 ‘싱
-
11세 소년이 혼내는 할머니에 총 쏴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11세 소년이 학교서 문제를 일으키고 이를 야단치려는 친할머니의 머리에 총을 쏘는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털사 남부에 사는 애니 무젤
-
석해균 선장 "머리론 그들을 용서하나 몸은 그날을 기억해…"
[오른쪽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역 석해균 선장, 사진 중앙포토] “저는 요즘도 아라이가 저를 노려보고 총을 겨누던 모습이 꿈에 나타나 땀에 흠뻑 젖은채 잠을 깨곤 합니다.” 전화기
-
석해균 선장 "머리론 그들을 용서하나 몸은 그날을 기억해…"
[오른쪽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역 석해균 선장, 사진 중앙포토] “저는 요즘도 아라이가 저를 노려보고 총을 겨누던 모습이 꿈에 나타나 땀에 흠뻑 젖은채 잠을 깨곤 합니다.” 전화기
-
탈레반 총 맞은 소녀 치료 위해 영국 이송
14일 파키스탄 북부 도시 라호르에서 탈레반이 쏜 총에 맞은 유사프자이의 사진을 든 두 어린이가 어른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라호르 신화=연합뉴스]여성의 교육권을 위해 투
-
해마다 1만 명, 저 아까운 생명들 … 가슴 치는 이국종 “국회의 페이크”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한 아주대 의대 이국종(43·사진) 교수의 꿈은 중증외상환자치료센터 건립이다. 이 센터를 만들어 작업하다 크게 다친 근로자나 교통사고 환자의 목
-
[사진] 산탄총알 150발 맞고 살아난 남자의 엑스레이 '이럴수가'
산탄총 총탄 파편을 무려 150발이나 맞고도 살아남은 남자가 있다. 사고 당시 그의 엑스레이 사진엔 흰 점들이 가득하다. 병원에서도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