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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아시아나항공 '밥 한끼'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
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 경영권 ‘흔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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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이 예상했지만 … 이건 무술옥사” MB 또 옥중 페북
9일 검찰의 기소와 수사결과 발표 직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속 직전에 써 둔 입장문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검찰 수사가 개인적인 정치 보복을 넘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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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한풀이는 예상했지만 이건 아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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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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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사건’으로 판 바꾼 검찰…MB 형사처벌 직접 겨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눈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검찰 수사의 중심축이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추상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형사 처벌이 가능한 ‘뇌물 사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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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민주주의 본보기 한국…이재용 석방 시점·상황 유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유감을 표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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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전문시위꾼'도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
■ 「 [중앙포토] 정부가 도로교통법 위반 등 민생사범과 함께 주요 시국 사건에 연루돼 형사처벌을 받은 사람에 대한 특별사면(이하 특사)을 추진 중입니다. 법무부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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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형제의 미래
SK 그룹의 계열 분리가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20년 가까이 나온 이야기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어서다.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은 SK 형제들이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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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청탁으로 엮으면 안 걸릴 기업 있겠나” 볼멘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된 근거인 ‘묵시적 청탁’ 때문에 재계가 혼란에 빠졌다. 묵시적 청탁을 확대 해석하면 법망이 걸리지 않을 행위가 별로 없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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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협조'와 '정경유착' 가를 기준이 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된 근거인 '묵시적 청탁' 때문에 재계가 혼란에 빠졌다. 묵시적 청탁을 확대 해석하면 법망이 걸리지 않을 행위가 별로 없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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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이재용 선고 긴급 타전 "삼성 명성에 타격"
25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유죄 선고 소식을 속보로 전한 CNN 홈페이지. 25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유죄 선고 소식을 속보로 전한 블룸버그통신홈페이지. 이재용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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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보수 혁신론’ “배신자는 우리가 아니라 박근혜와 친박계”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이 보수 지지층에 잘못된 정보를 주입했다고 비판한다. 보수 야당인 바른정당의 이혜훈 대표는 자유한국당과의 보수적통 경쟁에서 이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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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장하성·김상조, 재벌개혁 칼을 빼들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전쟁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노동 소득과 기업 이익의 분배구조를 고쳐야 한다는 입장이다.사진·중앙포토 “지금은 자유로운 신분일 때와 달리 언론 인터뷰도 마음대로 하질 못합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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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박 전 대통령, 독대 때 미르·K재단에 얼마 냈나 물어”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박 전 대통령이 SK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금액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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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관장, 박 전 대통령에게 남편 최태원 SK 회장 '디스'하는 편지 보내
최태원(57)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56)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최 회장이 사면받기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최 회장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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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박 전 대통령 재판 관련 서울중앙지법 출석
[사진 YTN] 최태원 SK 회장이 오전 9시 53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최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최 회장은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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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CJ 이재현 … 해외 M&A 속도전 예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1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 기념식수를 마친 뒤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약4년만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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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ㆍ유전병 악재 이후 경영 복귀하는 이재현 회장…해외 M&A 시동건다
"오늘부터 다시 경영에 정진하겠습니다.” 17일 이재현(57) CJ그룹 회장이 경영 복귀를 공식화했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열린 CJ그룹 연구개발센터인 ‘CJ블로썸파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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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정부 규제로 일거에 재벌개혁? 그런 시대 지났다
━ 문 대통령 경제참모 김상조 교수 ‘재벌 저격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로 변신한 김상조 교수는 “성장 둔화와 재벌 내 양극화로 개혁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정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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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규제 치중 … 소유·지배구조 개선은 소극적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한국 대기업 지배구조의 허약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법과 내부규율에 따른 의사 구조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다. 정치권력 앞에서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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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참여정부 시절 사면증가는 국민화합·경제살리기 요구 많았기 때문”…사실은?
(안철수 후보) “참여정부 때 비리 기업인들 사면이 230명 정도였다. 그 숫자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합한 것의 두 배 수준이다. 지금도 같은 기준을 갖고 있나?”(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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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학회 공약점검]"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방안 미흡"
박상인 교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한국 대기업 지배구조의 허약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법과 내부규율에 따른 의사 구조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다. 정치권력 앞에서 무력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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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른다" "아니다", 재판 가면 양날의 칼?…검찰, 내주 기소할 듯
검찰이 뇌물수수 등 13가지 혐의로 구속수감 중인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다음 주 후반에 구속 기소할 전망이다.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시작(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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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국민 뜻에 따라 제도적 제한" 가능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주자들 사이에 벌써부터 특별사면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JTBC 캡쳐]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문제가 도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