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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악시킨 '일가족 테러' 10살 안된 아이까지 동원됐다
━ 아시안게임 앞두고 이어지는 테러에 인도네시아 비상 지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AP=연합뉴스] ━ [이슈추적] 평화롭던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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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8월 아시안게임 앞둔 인니, IS 소행 의심 폭탄 테러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제2 도시인 수라바야에서 13일 오전 성당과 교회 3곳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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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에 가장 피해야 할 말 "진정하라"
이종화 크라시스 네고 대표. “현장에 몇 명 있어요? 30명? 50명? 지금 인질 다치게 만들 거예요? 다 빠지라고 해요.” 지난 2일 경찰에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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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에 ‘진정하세요’는 毒”...위기협상 전문가의 생존요령
최근 서울 ‘방배초 인질사건’과 ‘아프리카 가나 피랍사건’ 등 우리 국민이 얽힌 두 건의 인질·납치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정부 당국의 ‘위기협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위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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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난달에만 9명···장교·부사관 軍간부 자살 늘어
국방부는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병영문화 혁신 대책을 만들었다. 그 대책 중 하나인 국방헬프콜센터는 각종 상담과 신고를 받는다. [사진 박용한] 지난달 27일 육군 모사단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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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사람을 잡을까, 사회를 바꿀까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마치 광화문을 옮겨 놓은 듯했다. 지난 24일 워싱턴 DC 의사당 주변의 광경과 외침은 그랬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엄마·아빠, 삼삼오오 손팻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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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초강대국 미국은 왜 자멸의 길로 가는가
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우리는 미국에서 최강대국을 멸망의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듯한 세 가지 자멸적 행태가 실리콘밸리의 환상 곁에서 펼쳐지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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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가복귀 중 자살하겠다"…긴급전화 20분 뒤 구출 성공
강원도 고성군 탈영병 검거 작전에 투입된 군인들 [사진 중앙포토] 지난달 18일 오후 8시 30분 국방부에 전화가 걸려왔다. 육군 OO부대 A상병은 “휴가복귀 중인데 자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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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논란’ 뜨거운 백악관 앞마당서 권총 자살…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 자살이 벌어진 백악관 북쪽 펜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총기소유 규제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서 권총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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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에 화난 미국 10대들 “총기 대신 우리들을 지켜달라”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17명을 사망케 한 니콜라스 크루스. [AFP=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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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 해라" … 10대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생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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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9세 총격범, 범행 후 태연하게 패스트푸드점 갔다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에서 모두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참극을 벌인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14일(현지시간) 범행 후 태연하게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음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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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안타까운 옥살이 많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 ━ 뉴스 속으로 │ '동거녀 살해'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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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 "받은 축복 나누는 삶 살고 싶다"
인생 1막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살다 은퇴 후 인생 2막은 대화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호모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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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기 난사…텍사스 교회서 최소 26명 사망
지난 5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 윌슨 카운티의 서더랜드 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에 수사관들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AP] 지난달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극의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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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회 총기 난사 26명 사망 … 일가족 8명 참변도
예배중이던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의 교회가 또 다른 비극의 현장이 됐다. AP와 CNN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0분쯤 무장 괴한이 텍사스 남부 서덜랜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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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회에서 총기난사...최소 26명 사망(종합)
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교회에 침입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한달여전 라스베이거스에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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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회에서 총기난사...최소 26명 사망
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교회에 침입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AP와 CNN 등에 따르면 텍사스 남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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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아동 포르노 혐의로 체포
아동포르노 혐의로 체포된 브루스 패덕뉴욕데일리뉴스 홈페이지 캡처. [LA경찰 제공]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참사'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의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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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평소 총기 소지···휴대폰에 부인 성적욕설로 저장"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이 평소 여러 정의 총기를 소지하고 다녔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아내를 사랑했다던 이영학이 휴대전화에 아내의 이름을 성적인 욕설로 저장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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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의붓아버지 측 "며느리와 성관계, 먼저 유혹했다더라"
이영학이 지난 13일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조문규 기자 이영학의 의붓아버지 측이 지난달 자살한 이영학의 아내 최모씨와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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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미넘, 랩으로 트럼프 신랄 비판…"핵 홀로코스트 야기할지도"
미국의 유명 래퍼 에미넘(좌)이 10일(현지시간) BET 힙합 어워드에 공개한 랩 비디오 '스톰(Storm)'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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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경찰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으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의 범인 스티븐 패덕(64)에게 조력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합뉴스] 조지프 룸바도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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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7100만 정…세계 민간 보유 총기 절반이 미국에
59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총기 업체의 주가는 급등했다. 사진은 마이애미의 총기상에 진열된 총기류들. AP Photo/Alan Diaz2007년 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