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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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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성 치안정감 나왔지만…총경 이상 여성 간부 4.5%뿐
지난달 24일 경찰 인사에서 여성으로선 세 번째 치안정감이 배출됐다. 주인공은 순경 공채 출신으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치안감)에서 10일 경찰대학장에 임명된 송정애(59)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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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이런거 왜 해” 간부급 공무원들 성평등교육 분탕질
지난달 29일 충남 아산의 경찰대에서 있었던 치안정책과정 성평등 교육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이날 강의실에는 총경 승진 예정자 57명과 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간부 1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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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평등 교육 분탕질' 지적받은 공공기관 간부 “강압적 강의 수용 못 해”
경찰청 청사. [뉴스1]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교육에서 간부들이 '분탕질'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당시 교육 참석자가 반론을 제기했다. 오히려 강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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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이런 걸 왜 하냐" 공무원 간부들의 '성교육 분탕질'
옛 경찰대학교 전경.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지난달 29일 충남 아산 경찰대 치안정책과정 강의실에서 성 평등 교육이 이뤄졌다. 성 평등 과목은 올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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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 꾸리겠다”
민갑룡. [뉴시스] 민갑룡(53·사진) 경찰청장이 첫 대외 주요 정책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에 대한 총력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여성대상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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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마시며 남자 경찰들과 융화 … 난 생계형 음주가”
이금형 ▶1958년 충북 청주 출생 ▶77년 여경 공채 2기로 경찰 입문 ▶2000년 경찰청 과학수사계 계장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 서장 ▶2006년 서울 마포경찰서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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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마시며 남자 경찰들과 융화 … 난 생계형 음주가”
이금형 ▶1958년 충북 청주 출생 ▶77년 여경 공채 2기로 경찰 입문 ▶2000년 경찰청 과학수사계 계장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 서장 ▶2006년 서울 마포경찰서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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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위상 높아진 여경
서울 중랑경찰서에는 여자 경찰로만 구성된 경제수사팀이 있습니다. 여성·노인·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범죄가 늘어난 데다 여성 경제범이 많아져 여성 수사관들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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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97만 명 공무원 세계
행정안전부는 2015년에 선발되는 5급 공무원의 절반을 민간 전문가로 뽑겠다는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이 도입된 지 61년 만에 고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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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민중의 지팡이' 4652명
'여경(女警)의 날' 60주년 기념식이 30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엔 한명숙 국무총리.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이택순 경찰청장 등 25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