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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버지니아대 캠퍼스서 총격…미식축구선수 학생 3명 사망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학생 2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학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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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변호했던 '서초동 김앤장' LKB, 노영민·서욱도 맡았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최근 자신의 변호인단을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소속 변호사로만 재구성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앞서 서 전 장관은 지난달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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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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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피격 文도 조사" 감사원 통보…"文 격앙했다" 메일 반송
감사원은 지난달 28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해안 피격사건 관련해 서면조사를 통보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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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 미국인 358만 명이 우영우 떼창?…도 넘은 '국뽕 콘텐트'
가짜뉴스로 월 수천만원 수익… 정부·지자체까지 영향 끼쳐 젊은이들이 돈 벌려고 민족주의 콘텐트 상업화, 유튜브 알고리즘에 기생해 확산 미국 워싱턴DC에 358만 명이 모여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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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헌트’에 등장한 이웅평·아웅산테러…‘분단’이 장르가 됐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 첩보 액션 영화 ‘헌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개봉 7일째인 16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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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멕시코주서 무슬림 4명 연쇄 피살…연관 범죄 가능성 조사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무슬림 연쇄살인 4번째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하는 FBI 특수요원. AP=연합뉴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아시아 출신 무슬림 남성 4명이 잇따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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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이 38선 넘자, 조선의용군 역사 남쪽서 사라졌다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5〉 김학철 월북과 조선의용군 강화도 연미정에서 바라본 북녘 황해도. [사진 윤태옥] 강화도의 연미정과 월곶돈대는 한강하구를 조망하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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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차갑다" 엄마의 불평에...아들은 직원 목에 총쐈다
사진 맥도날드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쏜 총에 맞은 23세 직원이 중태에 빠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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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1000억짜리 대결’…한국 대작 4편 맞붙는다
여름 대목 극장가에 한국 대작 영화 4편이 출격한다. 첫 스타트는 20일 개봉한 ‘외계+인’이 끊었다.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2014)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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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0억짜리 대결…외계인·한산·비상선언·헌트 중 승자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 데뷔한 첩보액션 영화 '헌트'가 지난 5월 칸영화제 초청에 이어 다음달 10일 개봉한다.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 한국 대작 4편 중 마지막 타자다. [사진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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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잘리고, 치아 뽑힌 시신들 쌓여있다…러軍 잔혹한 고문실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조사 중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와 이르핀에서 '고문실'을 마련하고,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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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만 아베였지, 히키코모리 범죄였다"…주목받는 日골병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41)의 범행 배경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일본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인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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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피격과 닮았다…6년전 경찰 쏴죽인 '오패산터널 사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불법 사제 총기에 피습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국내서도 유사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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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 쓴채 카메라 노려보기도…모습 드러낸 아베 총격범 [이 시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츠야가 10일 오전 일본 나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아베 전 일본 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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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죽음 충격 얼마나 컸으면…"94세 모친 정신착란 증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중 총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그의 어머니 기시 요코 여사가 정식 착란 증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주간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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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7분만 눈감은 아베...아키에 여사, 가까스로 임종 지켰다
8일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68) 전 일본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가 병원에 도착해 대면한 지 7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신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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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후 첫 G20 외교장관 회의,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8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주요 20개국(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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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男'은 아베 5m 거리에 있었다...영상에 담긴 총격 현장 [아베 피습]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중 총을 맞고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 피격 [아사히TV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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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직후 이름 부르면 답하던 아베, 이송뒤 의식 잃어 [아베 피습]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유세 중 산탄총에 맞고 쓰러져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전 총리는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고 자신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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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총 든 남자 다가온뒤 '탕탕'…"총격범은 前 자위대원" [아베 피습]
아베 신조(安倍晋三·67)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30분쯤 나라(奈良)현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도중 총을 맞아 쓰러져 의식불명인 가운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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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래퍼 닙시 허슬 총격살해범에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평결
법정 들어서는 닙시 허슬 총격범 에릭 홀더 주니어. AP=연합뉴스 미국 유명 래퍼 닙시 허슬을 숨지게 한 총격 살해범에 대해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했다. 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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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새겨진 숫자 '47'…시카고 총기난사범의 기괴한 집착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에서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21).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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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중 무차별 총격…사상자 최소 36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