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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연 "조국 딸, 12일 집회 참석해 떳떳하게 해명하라"
전국대학생연합 주최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린 조국 법무장관 사퇴 촉구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LED 촛불과 함께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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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조사시간 2시간 40분···조서열람은 11시간 넘겼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출입구 앞에 포토라인이 붙어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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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박용진 "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586 경제 젬병"
■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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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만신창이’ 조국 이후 꿈틀대는 여권 新 잠룡 기상도
이낙연·김부겸·박원순·이재명·유시민 등 대권주자로 거론 조국 사법개혁 등 구체적 성과 낼 경우 극적 회생 가능성도 지난 4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부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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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가득'…광화문 대규모 집회 현장
보수단체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일대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 보수진영이 개천절인 3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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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란' 서울대 성적장학금 폐지에 "학생에 불똥?"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학교의 교내 성적장학금을 폐지를 두고 일부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장학금 논란의 불똥이 학생들에게 튀었다는 볼멘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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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는 격려장학' '조국사퇴'···대학생 연합 촛불도 뭉쳤다
개천절 휴일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보수진영의 집회가 열린 가운데 대학생들도 촛불집회를 열었다. 고려대ㆍ연세대ㆍ단국대ㆍ부산대 등 여러 대학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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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광화문, 밤엔 대학로서 "조국 사퇴"…대학생 촛불 들다
전국대학생연합 주최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린 조국 법무장관 사퇴 촉구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LED 촛불과 함께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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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끊기고 지하철 지연도…가족 단위 인파까지 몰린 광화문 보수 집회
3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한둘씩 모였다. 집회 시작 시간인 오후 1시가 지나자 광화문 앞부터 서울광장 너머 양쪽 10차선 도로에 인파가 가득 들어찼다. 길이 약 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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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개천절 韓 관통···서울 오후부터 빗줄기·바람 약해질듯
지난 8월 15일 서울 남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에서 우리공화당원과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비를 맞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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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촛불, 광화문으로 간다…대학 연합집회는 불참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지난달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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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상 수상이 흔한가···조국 딸 합격, 자소서가 갈랐을 것"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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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역린···자녀 입시 의혹 때마다 "알립니다" 페북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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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우석훈 “검찰개혁 필요하나 너무 과잉대표 돼”
2018년 10월 31일 중앙선데이와 인터뷰 중인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 신인섭 기자 “검찰개혁이 필요하지만 당장 먹고 사는 문제나 교육 등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문제들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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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례적 입장문···"수사팀 움츠러들지 말란 메시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 검찰총장이 29일 검찰 개혁에 대해 이례적인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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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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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저희더러 저항하라면서요
하준호 정치팀 기자 ‘조국 사태’의 한 가지 긍정적인 면이 있다. 비로소 청년세대가 분노하고 저항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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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암흑의 시대가 386을 '사교육 큰 손' 만들었다
“386세대는 학생 시절 계층 간 평등을 외치고, 못가진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지만 기성세대가 되자 사교육 시장을 장악, 떼 돈을 벌고 교육 격차를 조장했습니다. 한국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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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블랙홀 빠진 민주당 “30년 공들인 PK 무너질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당 지도부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정책 페스티벌’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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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의석 줄어드는 소리"···조국 출구 못찾는 여당
“노무현 전 대통령 부산 첫 출마(1988년) 때부터 30년 노력이 무너질 위기다.” 부산ㆍ경남(PK) 지역구의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조국 사태’로 인한 위기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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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반(反)조국’ 대학생 전체의 1%”라지만...조국 임명후 20대 이탈 완연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주장하는 대학생은 정말 전체 대학생의 1%일까.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라디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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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조국 퇴진, 대학생 1%만 참여···50·60대 훨씬 더 많아"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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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또다시 촛불을’…SKY 동시 조국사퇴 촛불집회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19일 각 대학 서울 캠퍼스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조 장관 일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연세대에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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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조국과 윤석열, 검투사의 결기로 끝장을 봐라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퇴로가 없는 결투다. 조국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둘 중 하나는 무릎을 꿇어야 끝나는 비정한 싸움에 던져졌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가 살기 위해 상대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