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한국국제경제법학회 外
◆한국국제경제법학회는 21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빌딩 14층에서 ‘통상 간담회’를 연다. 2019 세계변호사협회(IBA) 서울총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
서울여자대학교, 개강맞이 행사 "힘을 내요, SWU퍼파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오는 9월 4일, 5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개강맞이 행사 “힘을 내요, SWU퍼파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
-
상아 등긁개, 명품 재킷, 전용 마차…'최고급병 환자' 쇼팽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38) 쇼팽을 그린 폴란드 지폐. 액면가는 5000 즈워티쉬(Zlotych). 1982년 발행. 폴란드 화폐는 1995년 만분의
-
수도권서 즐기는 남다른 여름 피서…경기북부 휴가지 5선
본격 휴가철이 다가왔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하고, 취향에 따라 문화·공연·물놀이·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양지가 수도권 곳곳에 숨어 있다. ‘남다른 여름 휴가’를
-
[어린이가 희망이다] 장애아동 차별없이 꿈꿀 수 있도록…미술·음악·체육 교육지원사업 활발
“아내가 그림에 관심이 많아 세계 곳곳의 유명하다는 그림들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본 그림 중 오늘 본 작품이 가장 훌륭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
협성대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노모스 트리오 연주회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협성대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노모스 트리오의 2019년 정기연주회(부제 : Beyond Words)을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
인천대, 내달 4~5일 인천시민 초청 ‘감사의 밤’ 행사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7월 4일(목) 오후 7시 30분과 7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 이틀간에 걸쳐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지역 시민과
-
숙명여대, KBS교향악단과 찾아가는 음악회 '힘내자 눈송이!' 연다
숙명여자대학교와 KBS교향악단이 오는 5월 28일(화), 찾아가는 음악회 ‘힘내자 눈송이!’를 개최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숙명여대
-
클래식에 푹 빠져볼까, 18개 오케스트라 큰 잔치
박지윤 새봄을 여는 클래식 음악 축제 ‘2019 교향악축제’가 다음달 2~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7개 국내 교향악단과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가
-
18개 오케스트라의 향연…클래식 잔치 열린다
새봄을 여는 클래식 음악 축제 ‘2019 교향악축제’가 다음달 2∼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7개 국내 교향악단과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가 참여
-
삼육대 음악학과, 린든 테일러-박진향 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삼육대 음악학과(학과장 박정양)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린든 존스턴 테일러(Lyndon Johnston Taylor)와 피아니스트 박진향을 초청해 특별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
파리 상류사회 진출한 쇼팽, 피아노 레슨 하며 돈 벌어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13) 무도회에서 연주하는 쇼팽. 테오필 크비아코브스 그림, ‘쇼팽의 폴로네이드’의 일부. 포즈난 국립미술관 소장. [사진 Wik
-
파리 떠나려던 쇼팽, 극적으로 '귀인'을 만나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10) 파리는 바르샤바나 빈과는 완전히 달랐다. 8개월 동안 빈에서 답답하게 지냈던 쇼팽은 파리의 활기와 소란을 처음 접하고 정
-
케네디 백악관의 음악회
━ an die Musik: 파블로 카잘스의 백악관 콘서트 케네디 대통령 시절인 1961년 파블로 카잘스의 백악관 콘서트 실황을 녹음한 음반 불현듯 생각이 나서 음반 한
-
중앙SUNDAY 9.22 문화 가이드
━ 책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중견 서양화가리자 여러 권의 에세이와 두 권의 소설을 펴낸 황주리 작가가 10년 만에 출간하는 다섯 번째 산문집. 간결한 문장과 번득이는 재치가
-
[삶의 향기] 파블로 카잘스, 새들의 노래
오민석 문학평론가 단국대 교수·영문학 비 내리는 밤, 파블로 카잘스가 연주하는 ‘새들의 노래’를 듣는다. 카잘스의 첼로 연주로 유명해진 ‘새들의 노래’는 카잘스의 조국 카탈루냐의
-
김선욱의 ‘서른 즈음에’ … 떠나간 내 피아노는 어디에
다음 달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브람스로 전국에서 독주회를 여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사진 빈체로] 만 서른을 갓 지난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작곡가들이 30세 즈음에 만든 작
-
"회사원이 출근하듯 무대에 올랐지만 새로운 시도 원한다"
논리적이고 구조적인 독일 음악을 주요 연주곡으로 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다음 달 국내 독주회를 연다. [사진 빈체로] 만 서른을 갓 지난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작곡가들의 같은
-
문화동네
━ 코리아남성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코리아남성합창단이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9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코리아남성합창단은 20대부
-
‘네 손’으로 세계 휩쓰는 ‘신박’ 듀오
피아니스트 신미정(왼쪽)과 박상욱. 각자의 성을 따서 ‘신박 듀오’란 이름을 지었다. 올 9월엔 스위스 보스윌의 피아노 듀오 축제에 참가한다. [오종택 기자] 오른쪽 둘째 손가락
-
'네 손'으로 세계 휩쓰는 신박한 커플
팀 만들고 4년 만에 국제 콩쿠르 4개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신미정(왼쪽)과 박상욱. 각자의 성을 따서 '신박 듀오'란 이름을 만들었다. 오종택 기자 오른쪽 둘째
-
중앙SUNDAY 3.31 문화가이드
━ [책] 2035 황제의 길 25년간 중국 전문기자로 활약한 저자의 시진핑 집권 해설서. 최근 ‘종신 주석’의 길을 마련하며 이른바 ‘황제’ 자리에 오른 시진핑이 203
-
수도권 오케스트라 4곳, 지휘자 공백 어떡하나
정명훈 예술감독 시절의 서울시립교향악단. 2015년 정 감독 사임 후 지금까지 상임 지휘자가 없다. [사진 서울시향] 수도권 4개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가 공석이다. 서울시립
-
"베를린필과 협연 목표 이뤄…재초청이 꿈" 피아니스트 조성진
부상을 입은 피아니스트 랑랑을 대신해 베를린필과 협연 무대에 올랐고 한국 공연도 앞두고 있는 조성진. [사진 조성진 홈페이지] “쇼팽 콩쿠르 끝나고 2년동안 200번 정도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