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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초과학 미래 걱정 마십시오 우리가 앞장섭니다”
①연구 분야 ②연구단명 ③연구 내용“뇌 연구를 통한 마음의 이해” 신희섭①뇌과학 ②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③뇌의 변화를 관찰하는 뇌과학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행동 원리를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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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나이 거꾸로 먹기, 2100년엔 꿈이 아니다
즐거운 물리학 ‘과학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고 했다. 과학은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특히 물리학은 물체의 운동, 열과 빛 에너지, 우주의 구조 등 세상의 궁금증을 파헤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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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 콩보다 구별하기 힘든 닮은꼴, 양성자
지하철을 탄다. 차 안엔 승객들이 꽉 차 있다. 학생, 아가씨, 중년신사, 노인 등 다양하다. 문득 소립자의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들의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소립자란 양성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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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대 열어 인류 역사 바꿔, 노벨상 2번 수상 진기록
2003년 발행된 존 바딘 기념우표. 노벨상 역사가 110년이다. 아직 한국엔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없다. 그런데 과학자 중엔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사람이 4명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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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소설 『천사와 악마』 속 반물질 규명하나
우주는 137억 년 전 태어났다. 그 억겁의 세월에 비하면 17년은 미미한 시간이다. 하지만 16일(현지시간) 미국 우주왕복선 인데버호의 발사 장면을 지켜본 세계 물리학자들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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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초전도 기술로 열 나지 않는 컴퓨터 가능
홍계원한국초전도학회장 ‘3·11 동일본 대지진’의 후폭풍이 거세다. 선진국이라는 일본조차 대책 없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방사능 피폭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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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개념 바꾼 김은성, 천안함 북 폭침 밝혀낸 윤덕용 …
올해 과학·의학계의 새뚝이 중에는 우선 물질 개념을 뒤바꿀 만한 발견을 한 KAIST 물리학과 김은성(39) 교수를 첫손에 꼽을 수 있다. 고체 헬륨이 기체와 액체·고체를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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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받은 이바르 이에버 박사, 울산대 특강
이바르 이에버 박사가 지난달 29일 울산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내가 노벨상을 수상한 이유’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그는 ‘초전도체에서의 터널효과’ 이론으로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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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글씨 조작 주장, 열역학 기본도 모르고 하는 말”
송태호 KAIST 교수가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자신의 연구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천안함 어뢰 ‘1번’ 글씨 연구결과에 대한 소신을 거듭 밝히고 있다. 그가 1번 글씨 부위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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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상상 초월 … 양자컴퓨터 핵심기술 첫 개발
‘꿈의 컴퓨터’라는 양자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이 해외 한국인 과학자들에 의해 세계 처음 개발됐다. 이에 따라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빨리 계산해낸다는 양자컴퓨터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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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빅뱅의 비밀 풀 60억 달러짜리 열쇠
1929년 미국의 과학자 에드윈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발견으로 우주는 한 점에 불과하던 때가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때 우주는 무한한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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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 노벨상 이론, 틀렸습니다”
“슈리퍼 박사님, 며칠 뒤 열릴 학술대회에서 박사님이 197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초전도체 이론이 틀렸다고 제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제 발표를 듣지 마시고 미리 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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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 노벨상 이론, 틀렸습니다”
“슈라이퍼 박사님, 며칠 뒤 열릴 학술대회에서 박사님이 197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초전도체 이론이 틀렸다고 제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제 발표를 듣지 마시고 미리 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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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사도 바울의 예수
이 사진은 예수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인 바로 그 장소에 세워진 교회의 내부를 찍은 것이다.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신도들이 항상 이와 같이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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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몇가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데비는 출근길에 차를 몰면서 커피를 마시며 아침식사를 한다. e-메일을 체크하면서 입을 다문 채 채팅을 한다. 종종 한꺼번에 이뤄지는 일들이다. 그녀는 시간 낭비를 무척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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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키워드'로 열면 올해 지구촌이 보여요
다사다난(多事多難). 지구촌은 올해도 이 한마디를 꺼내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년 전 아시아를 덮친 쓰나미(지진해일)에 이어 올해도 자연재앙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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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생학습대상] 개인·단체 수상자
*** '늘 공부하는 사회 만들자' 취지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고령화 사회의 진전, 주5일제 근무 확산에 따라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평생학습의 우수 성공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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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부경대·동서대 유학…스리랑카·중국인 부부
▶ 구칭웨이·비엔저 부부▶ 니란잔 라자팍세·이레샤 멘디스 부부 "부산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스리랑카 출신 니란잔 라자팍세(33).이레샤 멘디스(33) 부부와 중국인 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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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올해 노벨물리학상 '초전도체'는 기차를 띄우고 암도 찾아내
올 노벨물리학상이 초전도체 이론을 완성한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1911년 초전도 현상이 발견된 이후 약 1세기 만에 이를 이용한 뇌자도(腦磁圖) 측정장치와 핵자기공명장치(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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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현대 초전도체와 초유체 현상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확립한 세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 한림원 노벨물리학상수상위원회는 미 아르곤국립연구소 알렉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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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美-아브리코소프·레깃, 러시아-긴즈부르크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현대 초전도체와 초유체 현상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확립한 세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 한림원 노벨물리학상수상위원회는 미 아르곤국립연구소 알렉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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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물리학상 3人 업적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미 아르곤국립연구소 알렉세이 아브리코소프 박사, 미 일리노이대 앤서니 레깃 교수, 러시아 비탈리 긴즈부르크 박사는 1950년대에 나오기 시작한 초전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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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연구팀, 고성능 초전도박막 제조 성공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성능의 초전도 현상을 갖는 박막을 개발했다. 포항공대 초전도 연구단의 이성익(李星翊), 강원남(姜元南) 물리학과 교수팀은 13일 절대온도 39K(영하 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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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연구팀, 고성능 초전도박막 제조 성공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성능의 초전도 현상을 갖는 박막을 개발했다. 포항공대 초전도 연구단의 이성익(李星翊), 강원남(姜元南) 물리학과 교수팀은 13일 절대온도 39K(영하 섭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