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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신 박사 창업러시/컴퓨터·화학 등 첨단산업에 집중
◎벤처캐피틀 자금지원 늘어 활기/「동우회」조직 통해 정보교환까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출신 박사들이 실험실에서 나와 기업체 사장으로 대거 변신,첨단산업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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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 공동연구부터 펼치자|한-일 기술이전에 관한 제언|한응교
한국과 일본사이의 무역역조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오래 전부터 기술이전문제가 일본총리가 올 때마다, 또한 우리대통령·정부각료가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매우 중요한 과제로 취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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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자동화 기기개발·기술보급 주력
생산기술연구원(원장 김영욱)은 최근 대일무역 역조의 원천적 해결을 위해 산업기계류 및 부품의 국산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장자동화 기기개발과 기술 보급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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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컴퓨터
컴퓨터가 널리 이용되면서부터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고있다. 은행과 거래할 때 어느 지점에서나 입출금이 가능하고 기차·항공편 예약이 손쉽게 이뤄지며 사무자동화에 따라 장부정리·문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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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에 카메라 설치
잠수교의 한강수위를 24시간 촬영해 서울시 재해대책본부에 전송하는 케이블TV카메라 두 대가 설치돼 홍수에 따른 교통통제·해제 등이 신속히 이뤄지게 된다. 또 지난1월까지 시내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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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영 기업 늘었지만 성과는 지지 부진
북한은 84년부터 대외무역을 확대하는 방침을 세우는 한편 외국자본·기술과의 합작형태인「합영」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후 북한은 재일 조총련계 상공인과의 합영 사업에서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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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앞서가고 개도국은 쫓아오고…국내 기술개발 ″발등의 불〃
수출 비상이다. 수출이 침체국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지난1월의 국제수지는 85년이래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수출이 밑바닥을 헤매고 있는 것은 원화절상·임금인상·노사분규 등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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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개방에 안간힘
평양축전을 끝낸 북한은 앞으로 경제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1월과 금년 6월에 개최된 조선노동당중앙위 전원회의가 채택한 공작기계공업·전자자동화공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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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기원 무기재료 연구실
선진국에 비해 5∼10년정도 뒤져있는 무기재료분야의 기술수준을 5년 이내에 따라잡고 말겠다는 강한 집념을 갖고 14명의 연구원들이 한국과학기술원 무기재료연구실에 모였다. 7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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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병원의 컴퓨터화
『등록번호177-85-13-8. 환자 조배근. 특진의사 이효석. 나이 58년11개월. 병력79년 위염….』 서울대병원 외래접수창구. 창구여직원은 조씨 (경기도포천군가산면)가 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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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보는로보트시대 김정흠 오나가나 자동… 사람손이 그립다.
『이런일로 싸우다니….』확실히 어른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나로서는 꼭보아 두어야할 프로다.『다큐멘터리 세계제3차대전』. 물론 공상과학프로이긴 하지만 현대세계가 안고있는 불안을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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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오시바 기술전 열어 첨단기술 백여건 선뵈
★…일본 도오시바 전기가 최근 동경에서 동지종합기술전을 열었다. 지난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전시회에서 도오시바는 에너지분야와 일렉트로닉스를 중심으로 세계최첨단의 기술 1백여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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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산업의 선두종자는 로버트-80년대 유망업종은…미상 무성『산업총람』을, 근거로 살펴본다
현재 미국의 산업계는 하나같이 생산성을 높이는데 크게 열을 울리고 있다. 첨단을 가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으로 미국의 공장·사무실·가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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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어느 해 무엇이 실현되나
얼마 전에 미국의 저명한 출판사인 「매그로힐」사에서 제2회 미래 기술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동사는 지난 초년에 제1회 미래 기술예측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번에는 그 제1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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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신고 「자연사」
『서기 2000년에는 「아프리카」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론」과 「멕시코」의 수준이다.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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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쾌적한 해저생활
고층 「빌딩」의 숲을 이루고 있는 육지에는 일반주택이 없다. 출근은 해저 1백미터의 자택에서 해중의 「하이웨이」를 통하여 육상의 사무실로 향한다. 근무를 마치면 「하이웨이」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