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소문사진관] 봄은 가고, 연두빛 신록 물결의 대둔산

    [서소문사진관] 봄은 가고, 연두빛 신록 물결의 대둔산

    4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으로 이어진 꽃 향연도 서서히 종적을 감추고 있습니다. 아직 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봄은 이렇게 우리 곁을 무심히

    중앙일보

    2018.04.30 14:24

  • [서소문사진관]대덕산 분주령... '천상화원'을 만나다!

    [서소문사진관]대덕산 분주령... '천상화원'을 만나다!

    초여름, 야생화가 지천이다. 봄소식을 알리는 꽃 보다야 대접이 덜하지만 녹음과 어우러진 화려한 자태는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진달래, 개나리 등 봄에 피는 꽃들이 널리

    중앙일보

    2017.06.19 15:43

  • 우리나라 등줄기 따라 전통문화 체험하며 민족혼 되새겨

    우리나라 등줄기 따라 전통문화 체험하며 민족혼 되새겨

    지난달 16일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3’ 남덕유산 산행에 참가한 사람들이 정상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하나~둘 셋 넷, 둘~둘 셋 넷!” 지난 5월 16일 경남 함양군에

    중앙일보

    2015.06.02 00:03

  •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3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3

    지난달 16일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3’ 남덕유산 산행에 참가한 사람들이 정상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하나~둘 셋 넷, 둘~둘 셋 넷!” 지난 5월 16일 경남 함양군에

    중앙일보

    2015.06.02 00:00

  • 열ㆍ습기 빠르게 흡수, 급속 쿨링 효과

    밀레가 냉감 소재 ‘콜드 엣지(Cold Edge)’를 적용한 콜드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사진 밀레] 5월 하순인데도 어느새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중앙일보

    2015.05.20 00:01

  • 배낭에 재킷에 신발에 오색 꽃이 피었습니다

    배낭에 재킷에 신발에 오색 꽃이 피었습니다

    K2 백패킹 전용 경량 2㎏ 텐트. 아웃도어 제품의 화려한 컬러가 산뿐만 아니라 도시의 풍경까지 환하게 만든다. 개성 있고 선명한 색상의 재킷과 신발은 물론이고 아웃도어 용품에 이

    중앙일보

    2014.04.17 00:02

  •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정자의 고장,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정자의 고장,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

    청량사의 부속 암자인 응진전 앞에 서서 청량산 주변 산세를 둘러보고 있다. 청량산은 겉보기엔 쉽게 오를 수 있어 보이나 정작 올라보면 경사가 만만치 않다. 혹자는 청량산의 이런 모

    중앙일보

    2012.05.26 00:00

  • 초여름, 더 가까워진 청계산

    초여름, 더 가까워진 청계산

    청계산은 가족 단위의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데다 서쪽 기슭에 서울대공원을 안고 있어 하이킹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등산로 입구에는 맛집도 많다. 즐거운 산행

    중앙일보

    2012.05.17 04:00

  • 식은땀에 감기 걸려요, 여름에도 재킷은 필수

    식은땀에 감기 걸려요, 여름에도 재킷은 필수

    날씨가 따뜻함을 넘어 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날씨다. 화창한 날씨 속에 등산, 워킹, 하이킹 등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중앙일보

    2012.05.16 15:20

  • 북한산·도봉산 돌아 한바퀴

    북한산·도봉산 돌아 한바퀴

    북한산과 도봉산은 국립공원이다. 1985년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국립공원이 됐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국립공원이라는 사실을 종종 잊고 산다. 너무 친숙한 탓이다.  

    중앙일보

    2011.06.03 03:23

  • 사지마비로 쓰러진 뒤 9개월 그가 다시 신경과 교수로 돌아왔다

    전범석 교수가 연구실에서 국제학회 발표 내용을 스피커로 들으면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그에게 갑작스레 사지 마비가 찾아온 건 초여름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주말

    중앙일보

    2009.11.30 00:24

  •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④ 오지철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덕유산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④ 오지철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덕유산

    해발 1614m 향적봉 문턱에서. 미나리아재비가 활짝 피어있었다.여름이다. 산은 녹음으로 짙푸르다. 이달엔 덕유산에 들었다. 해발 1500m 고지 위에 펼쳐진 시푸른 평원을 감상하

    중앙일보

    2009.07.02 00:03

  •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

    중앙일보

    2006.08.24 15:02

  • [성시윤기자의고갯마루얘기마루] 김천 삼마골재

    [성시윤기자의고갯마루얘기마루] 김천 삼마골재

    옛적 신라와 백제가 통하던 문인 나제통문. 지금은 같은 면이면서도 통문 양편의 말투가 신기하게 갈린다. 서편은 전라도 말씨, 동편은 경상도 말씨를 쓴다.삼마골재로 통하는 보기만 해

    중앙일보

    2006.06.08 17:06

  • [week&in&Out레저] 산수화 속을 거닐 듯 … 21억짜리 찜질방서 호사 한번

    [week&in&Out레저] 산수화 속을 거닐 듯 … 21억짜리 찜질방서 호사 한번

    어느새 6월이 코앞에 와 있다. 신록으로 뒤덮인 골짜기와 시원한 계곡물이 정겨워지는 철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초여름에 갈 만한 계곡과 산'을 선정했다. 제천 수산면 금수산 청풍호

    중앙일보

    2006.05.25 17:07

  •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여행업계는 6월이 괴롭다. 3월부터 전 국토를 울긋불긋 달궜던 봄꽃도 다 떨어지고 다음달인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단 숨을 고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해서 여

    중앙일보

    2004.06.08 16:22

  • [week& Leisure]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week& Leisure]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 야트막한 산이 부드럽게 손짓합니다. 그 앞의 너른 바다가 너털웃음으로 반깁니다. 한적해서, 할 일 없어 더 마음 편한 대이작도. ‘섬마을 선생님’은 떠난 지 오래지만 사람들의

    중앙일보

    2004.05.27 15:57

  • 환상의 뱃길 140리 숨겨진 '서해 절경'-옹진군 덕적도

    하얀 포말을 날리며 달리는 쾌속선 뒤로 갈매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영흥도.자월도.승봉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서해의 너른 바다를 수놓고 고기잡이 어선들은 그 사이를 미끄러지듯

    중앙일보

    1999.06.23 00:00

  • 분홍치마 갈아입고 봄맵시 자랑-영취산 진달래

    한차례 꽃샘추위가 지나간 남녘의 봄은 매화의 뒤를 이어 진달래로 다시 태어난다. 초여름을 수놓는 '정열의 화신' 철쭉과 달리 진달래는 수줍은 새악씨의 두볼처럼 청순함을 자랑하는 봄

    중앙일보

    1999.03.25 00:00

  • [등산]정선 두위봉…백만송이 철쭉 '주말음악회'

    1천m급 이상의 준봉들이 겹겹이 둘러싸인 정선군은 강원도의 오지다. 평창.영월과 함께 산많은 3개의 마을이라는 의미로 '산다 삼읍 영평정 (山多 三邑 寧平旌)' 이라 불리웠다. 그

    중앙일보

    1998.05.20 00:00

  • 전남여수 영취산…남녘 제일 진달래 군락

    만산홍 (滿山紅) 의 진달래는 마음 들뜬 아가씨의 두볼을 붉게 물들인다고 했던가.초여름에 피는 철쭉이 정열의 화신이라면 진달래는 수줍은 새악씨의 두볼처럼 청순함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중앙일보

    1998.04.09 00:00

  • 거창 기백산 - 경상남도의 소금강

    정상에 오르자 몸조차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분다.남쪽으로 멀리 지리산 연봉이 가물거리고 북쪽으로는 덕유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동쪽에서는 가야산이 손짓한다. 능선 위에

    중앙일보

    1997.05.29 00:00

  • 충북충주 만수산(988M)

    만수산(萬壽山.983m)은 충북충주시상모면에 위치해 국립공원월악산 남릉의 최고봉을 이루는 산이다. 이 부근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만수산도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회색치마를

    중앙일보

    1995.06.16 00:00

  • 가평군 유명산(864M)

    바위틈을 굽이쳐 흐르는 물이 시퍼런 소를 지나 이내 작은 폭포를 만들어 하얀 포말을 그린다.아담한 유명산(有明山.864m)은 이처럼 발길 닿는 곳마다 물이다.수려한 8㎞의 계류가

    중앙일보

    1995.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