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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겨울 등반의 강자, 암에 쓰러지다
“알렉스, 새로 샀다는 피켈 어딨죠?” 안드제이 자바다가 평소처럼 나긋나긋한 말투로 알렉스 매킨타이어에게 물어봤다. “여기요.” 알렉스가 배낭을 뒤져 날 번쩍이는 피켈을 건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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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는 놀거리 천지! 핫한 바다 레포츠 4
백사장에 누운 선탠족은 부산의 여름 바다를 상징하는 풍경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태닝이나 수영만 즐기러 부산을 찾지 않는다. 부산 바다는 다채로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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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이지민/0602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삼성동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 낮술하기 좋은 ‘위스키 방앗간’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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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하기 좋은 ‘위스키 방앗간'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삼성동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키에 푹 빠졌다. 마감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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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키 발상지 '묘코'의 대표 스키장 5곳
일본 최대 다설지(多雪地)로 꼽히는 니가타현 묘코는 일본 스키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묘코산(2454m)을 주봉으로 하는 묘코고원은 누적 적설량이 평균 3m를 넘는 풍부한 적설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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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브랜드’ -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 소비자 지갑은 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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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랑콤·나이키···보란듯 사치품 늘어논 北 마식령
마식령호텔에서 황구렁이술을 소개하는 북한 접대원. [사진 공동취재단]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 진행된 남북 스키공동훈련의 장소였던 북한 마식령스키장은 대북 제재 사치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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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이불 밖은 짜릿해! 겨울 레포츠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기 때문이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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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코스서 직활강 하다 사망사고 낸 10대 ‘초보’ 결국 입건
30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직활강하던 정모(17)군과 스노보드를 타고 S자로 내려오던 박모(46)씨가 충돌해 박씨가 사망하고 정군은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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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키 헬멧은 죄가 없다
김한별 디지털콘텐트랩장 세밑 경남 양산의 스키장에서 큰 사고가 났다. 초보 스키어가 앞서가던 스노보더를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안타까운 마음에 관련 기사·댓글을 찾아보다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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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초보 10대 직활강 … 부딪힌 40대 보더 사망
10대가 스키장 상급 코스에서 활강하다 스노보드를 타고 앞서가던 40대를 들이받아 4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정오쯤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스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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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죽음으로 몬 스키 초짜의 질주…"헬멧착용 의무화를"
━ "스키장 사고는 교통사고처럼 헬멧착용 등 법으로 의무화 해야" 30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직활강하던 정모(17)군과 스노보드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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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코스에서 스키 초보와 충돌한 스노보더 사망
30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직활강하던 정모(17)군과 스노보드를 타고 S자로 내려오던 박모(46)씨가 충돌해 박씨가 사망하고 정군은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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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러시아 선박, 공해에서 北에 석유 공급” 外
━ “러시아 선박, 공해에서 北에 석유 공급” 러시아 국적의 대형 선박이 지난 10~11월 공해에서 최소 세 차례에 걸쳐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북한 선박에 석유나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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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짜릿해" 스케이트·빙벽 등반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다. 그렇다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아서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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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서울·수도권 무료 셔틀버스 운영 … 17·18시즌 개장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도
가족·지인들과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로 떠나보자.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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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요즘 스키장에선 초보가 VIP
곤지암리조트 슬로프 곳곳엔 초보자를 돕는 ‘슬로프V맨’이 있다. [최승표 기자] ‘겨울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스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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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휙~대학생은 더 싸게…문턱 낮춘 스키장
‘겨울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스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스키 인구(리프트 이용객 수)는 2011~2012년 686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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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사람과 강산이 하나 된 길, 당신을 초대합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5코스 능경봉에서 내다본 대관령 너머 강릉 시내.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세 고장을 잇는다. 정선 읍내 시장통에서 시작해 평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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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5코스 안반데기. 해발 1000m 위에 펼쳐진 고랭지 배추밭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을 이름에 내건 트레일(걷기여행 길)이 조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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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허동수 ‘쌍이편병’ 도자기·서예 작품 … 신동빈, 스키용 점퍼·고글·장갑 기증
허동수 GS칼텍스 회장(左) - 쌍이편병 도자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右) - 스키 장갑·점퍼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업·금융계 인사들의 사연이 깃든 물품들이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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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세는 '책맥'···셰익스피어와 괴테의 첫사랑 맛 어때요
최근 책을 읽으면서 맥주 한 잔도 할 수 있는 동네 책방이 늘어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형서점에 밀려난 동네 책방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책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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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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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