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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24시간 상주하며 협진체계, 미숙아 생존율 크게 높인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37주 미만의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이다. 최근 고령임산부, 다태아 증가로 인해 미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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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생존율 80% … 생존 한계 22주 태아도 살린 '신의 손'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소아청소년과 박원순(가운데) 교수가 의료진들에게 미숙아의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 미숙아의 생존율은 80% 이상이다. [사진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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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생존한계 극복의 기적을 이룬 천사
▲ 152일만에 태어난 은혜가 무사히 퇴원해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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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g으로 태어난 은혜의 기적
지난해 10월 152일 만에 태어난 이은혜양이 2일 어머니 안지환씨 품에 안겨 있다. 은혜는 지난 3월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하게 퇴원했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세상이 그리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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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생아 심포지엄 2013' 30일 개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오는 3월 30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삼성 신생아 심포지엄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미숙아 생존한계 극복’을 주제로 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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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5㎝는 커야 하는데 … 혹시 우리 애가 저성장증?
소화아동병원 김덕희(왼쪽) 병원장이 엄마와 함께 성장 검사를 받으러 온 김예진(7, 서울 성북구, 가운데) 양에게 “키가 크려면 잘 뛰어놀고 편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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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자원 부국' 청년들, '말춤' 추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1990년 한국과 몽골이 수교했다. 사회주의 국가 몽골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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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나라’에 빠진 칭기즈칸 후예들
지난달 27일 서울대 치과병원·두산그룹 의료봉사단이 몽골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 몽골국립치대.몽골 최고의 치대인데도 주변 환경은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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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어! 사내벤처 살아있네
SK플래닛의 사내 벤처 공모 제도인 ‘플래닛 X’는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진행된다. 직원들은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보거나 인터넷 중계 영상을 통해 지켜본 뒤 실시간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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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빅데이터가 비즈니스 성패 가른다
지난해 2월 16일 미국에서 세기의 대결이 벌어졌다. 퀴즈쇼 제퍼디에 74회 연속 우승자, 역대 최다 상금 수상자, 그리고 IBM의 수퍼컴퓨터 왓슨이 나란히 출연한 것. 결과는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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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부터 골반저 운동 … 출산 때 힘 잘 주게 돼
인권분만도 산모가 건강해야 가능하다. 인권분만의 핵심인 자기주도형 출산은 제왕절개를 하지 않고 회음부(아기가 나오는 질 옆 바로 부분. 쉽게 찢어져 미리 절개해 놓기도 함) 절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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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보다 가벼운' 미숙아…5개월만에 집으로
출생당시 몸무게가 9.5온스로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신생아로 기록된 멜린다가 20일 병원을 퇴원했다. 간호사가 엄마 헤이디 이바라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AP] 일반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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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미숙아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하자
배종우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국가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정작 출생한 영아를 위한 제도적 지원은 미흡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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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행복해야 나라가 산다
한국모자보건학회신손문 회장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정한 지 6년째가 된다. 이 날이 되면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사회적으로 다시금 환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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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 객원기자 오갑성의 메디컬 뉴스] 진료과목별 문화·전통
오갑성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인기 진료과목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왔다. 1970년대는 외과, 80~90년대는 내과가 인기 과였다. 2000년 의약분업 이후에는 피부과·안과·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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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인공자궁 같은 ‘신생아중환자실’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19일 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의 특수 인큐베이터에 누워 있는 아기를 살펴보고 있다. NICU는 습도·조명 등을 최대한 어머니의 자궁 속처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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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사회사업 앞장선 김승오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설해 진료를 시작했다. 장애 특성상 일반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빈번했던 이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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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은식이의 기적 계속되려면
신성식선임기자 380g의 초미숙아로 태어났다가 9개월 만에 3.5㎏의 건강한 아이로 자란 기적의 주인공 은식이는 큰 감동을 안겼다. 손 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가는 공간에서 심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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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의 힘 … 병원치료비 1억4000만원 중 부모가 부담한 건 1500만원
은식이의 9개월 진료비는 1억4000만원이다. 이 중 1억1000만원은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은식이 부모 몫은 3000만원(21.4%)으로 특진비·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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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g 기적’ … 9개월 눈 맞춘 만삭 간호사 있었다
15일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함은하 간호사가 은식이를 돌보고 있다. 다음 달 출산 예정인 함 간호사는 9개월간 엄마 마음으로 돌봤다. [김태성 기자] “잘 잤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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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g 은식이의 기적
14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이 마련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기’ 완치 기념 잔치에 참석한 김은식군과 부모(앞쪽). 뒤 왼쪽부터 박원순 교수·최한용 병원장·장윤실 교수. [삼성서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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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가 8명의 ‘18분의 마법’ … 기술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서울대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인 전성민씨가 테드엑스 연사로 나서 18분 동안 페이스북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TEDxSNU 제공] 각 분야 전문가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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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절망을 희망으로 … 어린 생명 살리는 ‘수호 천사’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박준동 교수가 뇌종양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다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강모(12)양을 진찰하고 있다. 강양은 약물 공급기계 9개에 생명을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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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 개인 기부금 30%까지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제도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