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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백자’‘금강산도’ 보며 좋은 기운도 받고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이방운의 ‘금강산도’.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해마다 이맘때면 저마다 새로운 기운을 얻기 위해 찾는 장소가 있을 것이다. 일출을 보러 동해바다로 달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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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600마리로 만든 말다래…신라 공주 ‘승마패션’
영롱한 초록빛의 비단벌레 날개가 반짝였다. 비단벌레 날개 가장자리에는 금동 테두리를 달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단벌레 장식품 네 점을 모아 십(十)자로 놓고 가운데에 납작한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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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홀린 그들…여기저기 널린 '땡땡이 호박' 무려 400억
15일 S2A에서 개막한 '영원한 여정'. 높이 127cm의 조각품도 나왔다. [서울=뉴시스] 서울 영동대로 S타워 1층에 둥글둥글한 호박이 여기저기 놓였다. 빨간 호박,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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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산 '미세먼지 마스크' 효과있나 확인하는 법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진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 2019.3.5/뉴스1 직장인 이모(30ㆍ경기 의왕시)씨는 5일 오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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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ALK] 좋아 보이는 것들에는 보이지 않는 철학이 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랑주 Vmd연구소 대표 이랑주 대표는 현재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비전과 철학을 구체화하는 일을 돕는 멘토로 활동하고있다. 그는 “청년 창업가들의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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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창조적 디자인과 아이디어’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탈리아의 명문 디자인 스쿨 IED(Institute Europe di Design)의 죠반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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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브이존을 책임지는 타이와 타이 바
(좌) 남색과 흰색의 기본 조합은 최대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게 관건이다. 경쾌한 물방울무늬 타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타이 바, 그리고 셔츠와 비슷한 색상의 포켓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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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사를 위한 쇼핑 리스트 '스카프'
(1) BURBERRY 버버리 프로섬은 마치 여자가 가녀린 어깨를 보호하듯 큼직한 사이즈의 실크 스카프를 반으로 툭 접어 어깨를 감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초록색 바탕에 피어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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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트렌드 아우터
올 가을·겨울 복고스타일의 인기로 초록색·빨간색처럼 컬러풀한 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색감이 강렬한 코트에는 스키니 진에 워커만 매치해도 세련된 멋이 난다. 코트는 모스키노,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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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빙 트렌드 8가지
1 비단 소재를 이용해 꾸민 실내 2 금속 실을 밀짚처럼 꼬아 벽지로 만든 엘리트사의 제품과 실내 연출 1 금속 소재의 변신 혹은 반란메종 오브제를 둘러본 세계의 전문가와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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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첫 인상이 성공 좌우
과거 해외 출장은 극소수에게 주어진 특혜였다.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유람의 성격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엔 실무적인 문제 해결을 과제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일이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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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패션은 "깅감체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구미의 여러 도시의 거리에서 요즘 자주 눈에 띄는 것이 눈부시게 다가드는 산뜻한 깅감체크의 물결. 주로 평직목면 옷감에 이용되는 까닭에 여름옷감으로 인기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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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모습이 바뀐다.
【워싱턴=장두성특파원】국제적 기본화폐로서 외국인들의 눈에도 익은 미국 달러화가 곧 모습을 바꾸게된다. 미국 재무성은 오래전부터 풍문으로만 나돌던 달러화 도안변경계획이 현재 진행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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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없은 「원피스」
흰 바탕에 초록색 물방울무늬가 있는 시원한 마직 옷감이다. 앞뒤의 「네클라인」을 사각으로 널찍하게 파고 소매 없이 하여 시원함을 강조한 「원피스」다. ▲재료=44「인치」폭 마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