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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집서 성관계한 남성···주거침입죄만 처벌 받는 까닭
[뉴스1]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초등학생 집에 들어가 성관계를 한 40대 남성이 주거침입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신혜영 판사는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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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전남 강진 초등생 연쇄 실종 미스터리 풀릴까…200쪽 노트 발견
2018년 6월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찰이 의심 지역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19년 전 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초등생 2명의 실종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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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양팔 없어 성폭행 불가능?···'현대판 민며느리' 또 유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 12세 소녀에 아내·며느리 역할 요구한 1급 지체장애인 초등학생 소녀를 임신시키고 수년간 한집에서 부부처럼 살며 아내와 며느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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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버스서 초등생 5명 강제추행한 태권도 관장…항소심서 감형
[연합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 다니는 초등생들을 강제추행하고 휴대폰으로 알몸을 촬영한 40대 관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3일 서울고법 춘천지법(부장판사 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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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러 갈 사람 모집'? SNS로 범행모의하는 10대들
사는 곳도 자라온 배경도 다른 청소년들이 모여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범죄의 통로로 이동되면서다. 전문가들은 "동네나 학교 단위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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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들, 항소심에 변호인 12명 선임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A양과 공범 B양. [사진 연합뉴스] 인천 8살 여자 초등학생 살해·시신 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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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10대 소녀, 항소심 앞두고 ‘변호인 교체’ 왜?
인천 초등학생 살해·시신훼손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20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주범 A양과 공범 B양. [사진 연합뉴스] 인천 여자 초등학생 살해·시신훼손 혐의로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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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할아버지라 불렀는데..."동거녀 손녀 성폭행 50대
A양(17)에게 고난이 닥친 것은 11살이던 2011년 무렵이다. 부모의 이혼으로 갈 곳이 없어진 A양을 친할머니 B씨(60대·여)가 맡아 기르게 됐다. [중앙포토] B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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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쓰레기 5t과 생활한 초등생 남매…집 내부 보니
술병등으로 가득한 안방. [사진 주민센터] 초등학생 연년생 남매가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갑자기 종적을 감춘 이들의 친모를 찾고 있다. 지난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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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법정 최고형 나올까
━ 이용호 북한 외무상, 유엔총회서 기조연설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2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의 JFK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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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아이 시신 먹으려 했다"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이 피해 어린이 C양(8)을 유인해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B양(18·구속)이 살해된 초등생의 시신 일부를 먹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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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들 ‘만 18세’ 기준 나이 차이로 구형량 갈려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녀의 결심공판이 열린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법원 인근 도로에서 인천시민단체 회원들이 사건 피의자의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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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과 변호인이 '무죄' 호소한 까닭
검찰 '8살 초등생 살해' 공범…법정최고형 구형 공범 "사체 유기는 인정하나 살인은 인정 못 해" 무죄 호소 인천초등생 살인 시킨 공범 [연합뉴스]검찰이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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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에게 무기징역 구형
8살 초등생 살해 공범. [연합뉴스]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10대 공범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오후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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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범죄심리 전문가들도 헷갈리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과 공범 성향?
길에서 만난 인천 초등학생을 유괴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K양(16). 그는 공범인 P양(18)의 지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P양은 "K양이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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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키스 당한 후 좋아졌다" 인천 초등생 살해 범인 진실공방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공범 박(19)양(가운데)이 6월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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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범 A양 "공범 B양과 연인 관계"…B양 "계약 연애"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가 범행 후 진행된 정신 및 심리 분석에서 담당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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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혐의 10대 소녀, 범행 전 인터넷에 '완전범죄' 검색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공범 B(18)양(가운데)이 지난달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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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용의자가 평소 즐겨봤다는 '미국 드라마'
[사진 인천 연수경찰서] 8살 된 여자 초등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양(17·고교 중퇴·구속기소)이 평소 해부학, 인육 등의 내용을 다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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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지시로 살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공범에 살인교사죄 추가 적용?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A양이 경찰에 호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8살 된 여자 초등생을 살해한 10대가 최근 재판에서 "공범이 살인을 부추겼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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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이 경찰조사 받는 주범에게 한 '문자 주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송되는 사건의 공범과 주범. [인천=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의 주범 A양과 공범 B양이 경찰 조사 당시에도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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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이 살해 지시" 인천 초등생 살해 10대, 돌연 주장 번복한 이유
[사진 연합뉴스] 인천에서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소녀가 이번 범행은 10대 재수생인 공범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재판에서 주장했다. 초등학생 살해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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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신상 온라인 통해 확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교 자퇴생 A(17)양의 신상이 지난 4월 공개된 데 이어 공범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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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초등생 엉덩이 만지고 입맞춤 요구한 60대 아동센터장에 징역형
대한민국 법원 [중앙일보DB]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 후 교실’인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강제추행한 60대 운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다우 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