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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XX, 흉기로 찌른다"…햄스터까지 죽인 12살 전학생
[중앙포토]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수차례 욕설을 하고 친구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해당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A(1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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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니까" 2번 선처한 법원…80세男 결국 또 초등생 성폭행
[셔터스톡] 길에서 마주친 11세 초등학생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83세 남성이 과거에도 13세 미만 아동 성추행 전적이 2차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당시 법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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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초등생 두 명 끌고 가 폭행한 그놈, 집 찾아 엄마도 때렸다
[중앙포토] 서울 동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을 끌고 가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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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세도 형사처벌엔 찬성…하지만 그게 다여선 안 돼 [나는 제안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의 한 장. 문구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 그래픽=김은교 기자 “부모가 노력하지 않으면 자식은 달라지지 않아.” 최근에 본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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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감금·성폭행한 그놈…가출 청소년 성매매 알선 전과도
[중앙포토] 미성년자를 감금·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법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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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두리번 뒤 화장실 들어간 60대男…초등생 비명 들렸다
지난 29일 전북 군산시립도서관 화장실에서 초등학생을 묻지 마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사건 당일 이 남성이 도서관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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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석 틈에 라면 국물 주르륵…CCTV에 걸린 초등생의 변명
[사진 보배드림] 주차된 차량에 라면 국물을 붓고 집 앞에 던지는 등 테러를 한 초등학생이 CCTV 영상으로 인해 덜미를 잡혔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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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노예로 팔렸다, 43만원" 美초등생 '흑인 경매놀이' 발칵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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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초등생 다시 불러 “모텔서 나이 말했냐” 물은 경찰
[MBC '뉴스데스크' 캡처] 20대 남성이 초등생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으로부터 충분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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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까지 걷어 찬 여중생…그 이유는 "내 외모 비하했다"
가출팸에서 생활하는 16세 소녀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걷어 찬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소셜미디어(SNS)에서 외모 비하를 했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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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중학생들, 초등생 집단폭행…가해자는 대부분 촉법소년
피해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이 올린 게시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경기 파주시의 한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이 중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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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벽 긋고 "다음엔 너"…초등생 폭행 계모, 다시 집으로
온갖 방법으로 의붓아들을 괴롭히며 학대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까지 1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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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차례, 5년 넘게 초등생 아들 학대한 50대 남성 징역 1년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초등학생인 친아들이 온라인수업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온몸을 마구 때린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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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당 엽기폭행' 슬픈 반전...피해 초등생도 신고당했다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올해 경남 하동의 한 서당(예절기숙사)에서 벌어진 학생들 사이의 엽기적인 폭행과 고문 폭로 사건에 대반전이 벌어졌다. 폭로를 한 피해 학생이 가해자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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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뼈·앞니 부러져”…여자 초등생 마구 때린 남자 중학생, 왜
[중앙포토] 남자 중학생이 학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때려 코뼈와 치아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한 달 가까이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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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사줄게, 우리 집 올래?”…초등생들 유인 시도한 50대 ‘집유’
중앙포토 9세 초등학생들에게 접근해 자신의 집으로 유인을 시도하고, 절도 행각 등을 잇달아 저지른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김은엽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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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쇼트커트 페미니스트 사상 검증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인들의 소셜미디어에 쇼트커트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도쿄 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안산 선수에게 가해진 ‘쇼트커트 페미니스트 사상 검증’에 대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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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에 숨진 8살···끝까지 모르척한 美 학교, 33억 물어낸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코넬리아 레이놀즈(32)는 4년 전 8살짜리 아들 카브리엘 타예를 잃었다. 타예는 2017년 1월 26일 자신의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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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최재형ㆍ이성윤의 길…기로에 선 공수처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수사관 임명식에서 수사관들의 선서를 받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수사 구조 개편으로 경찰이 수사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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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놀리고 때린 초등생, 전학 가라하자 소송…"징계 정당"
울산지방법원 전경. 사진 연합뉴스TV 동급생을 놀리고 때려 전학 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이 징계가 과하다며 학교 측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울산지법 행정1부(부장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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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중 안쓰러워 입양" 해놓고…입양 후엔 운다고 때렸다
두 살 입양아를 학대해 의식 불명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 양부 A씨가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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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여성 얼굴에 '칙~'···새벽 홍대 비명소리 울렸다
"눈이 너무 아파요. 어떡해요." 지난 25일 새벽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의 거리. 갑자기 한 여성의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길가던 시민들의 얼굴을 향해 누군가 호신용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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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잘 쓰고 말하세요" 지적한 초등생 뇌진탕 만든 30대
뉴스1 “마스크를 잘 쓰고 이야기하라”는 초등생의 지적을 듣고 폭행해 뇌진탕을 일으키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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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어도 "애들끼린데 뭐"…청학동 서당 충격적 두얼굴
인성 교육을 내세우고 있는 경남 하동군의 한 학원 기숙사에서 최근 10대 여학생에 대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JTBC 캡처 여학생에게 변기에 얼굴을 담그고, 변기 물을 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