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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추상화전
홍대에 있는 하종현씨가 국내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73넌 작품을 3점 곁들었지만 그 밖의 15점이 금년제작이다. 모두 마대를 화포로 이용한 평면적인 유화작품이다.(10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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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강 화랑 초대전
대전의 산강 화랑 개설 1주년 초대전이 13일∼22일에 열리고 있는데 초대 작가는 남관 유영국 홍종오 정문현 하인두 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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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적 모방 탈피, 한국적 새 형태모색 뚜렷|한국 현대미술 수작전
신세계 미술관이 개관기념으로 초대하는 한국현대미술 수작전은 지난주 동양화에 이어 금주에는 유화부분을 전시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조각을 계속함으로써 일련의 초대전이 마감된다. 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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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염수 근작전
양화가 황염수씨는 구상적인 작품만 제작해 오면서 국전이나 목우회전 같은 데를 통해서도 알려져 있지 않은 과묵한 작가다. 오히려 그런 데에 끼려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제작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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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화랑」신설
아름 화랑이 필동1가 3의7에 신설돼 14일∼30일 개장기념의 현대 작가전을 연다. 대표는 조영희씨로 초대 작가는 권옥연 김기창 하종하 전저진씨 등 회화·판화·조각에 걸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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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 변화 계기 될 재미있는 그림
지난여름 4개월 간 세계 각 국의 미술계룰 돌아보고 온 양화가 최영림씨가「프랑스」에 체류할 당시에 자작한 유화·「과쉬」화·「스케치」등 30여 점을 갖고 재미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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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물관 주최 「현대 도예 초대전」
서울대 박물관은 현역의 현대 도예작가 9명의 작품을 초대, 6일∼11일 신세계 백화점 공작 화랑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초대 작가는 현대 도예계를 대표하는 대학 교수들로 강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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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동 등 다양한 소재 실험
조각가 최만씨가 64년 이후 73년에 이르는 10년간의 작가 생활을 정리하는 개인전을 열었다. (6일∼11일·신세계화랑). 석고·「시멘트」·「테라·코타」·쇠·동·나무 등 그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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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토·클럽 사진전
제16회 「뉴·포트·클럽」 사진전과 제1회 일본사진 동호인 작품 초대전이 19일∼25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들의 작품 1백점과 국제교류를 위한 일본작가의 작품5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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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초대 전시회
홍대 출신 소장 12인 초대전이 대전의 산강 화랑에서 8일∼11일 열린다. 박석원 서승원 최명영 이승조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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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의 행방|그 개혁안을 보고|이경성
문공부는 내년부터 국전제도를 크게 개편하여 새로운 운영을 모색한다고 한다. 그 안에 의하면 동양화·서양화·조각에 걸친 구상계열만을 국전 테두리에 남겨 놓고 역시 동양화·서양화·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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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려하고 풍성한 수확 파리의 한인화단
【파리=주섭일 특파원】73년7월 「파리」한인화단은 가장 화려하고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는 기록을 세울 것 같다. 이응노·문신씨 등 양 화백은 현「프랑스」의 일급조각가들 2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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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이전 개관-덕수궁서 5일부터 기념행사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으로 이전, 5일부터 개관기념행사를 연다. 덕수궁 석조전의 동· 서관을 모두 사용하게되는 미술관은 상설전시장과 행사위주의 전시장을 따로 가짐으로써 미술관 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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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화단서 호평받는 서양화가 최영림씨
「유럽」을 여행중인 서양화가 최영림씨가 「파리」의 유수한 화랑에 발탁되어 작품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국전에서 초대 작가상을 받아 외유의 기회를 얻은 최씨는 4월말 출국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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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7인 초대전 조선「호텔」화랑서
조선「호텔」화랑은 21일∼30일 「동양화 7인 작가초대전」을 열고있다. 초대된 7명의 화가는 김동수, 송영방, 신영상, 이규선, 이영찬, 임송희, 정탁영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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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미술관으로서의 운영 대폭강화
한국현대미술의 전당인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6월중순 현재의 경복궁에서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 개관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동안 경복궁의 현건물에서 「한국근대미술 60년전」 및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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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초대전|미도파화랑
미도파화랑은 20일부터1월l0일까지 화단의 중견작가 12인 초대전을 열고있다. 초대작가는 노수현 허백련 변관식 조중현 이유태 박노수(이상 동양화) 이종우 박득순 장두건 이동훈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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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작가 초대전|조선호텔 화랑
구상 작가 초대전이 21일∼25일 조선「호텔」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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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초대전
한국천주교청주교구청은 10일∼18일 명동성당 사제관2층에서 청주 「가톨릭」학생 「센터」건립기금 위한 성화초대전을 갖는다. 김수평 교수(청주여대)의 작품 2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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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우리 나라에 서구양식의 현대미술이 도입된지 60년. 그동안의 한국미술의 성과를 돌이켜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72년 미술계에 가장 주목할만한「이슈」였다. 물론 이 움직임은 계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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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화 5백년전
14일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한국회화 5백년전』은 우리나라 회화사의 주류를 이루는 명화 2백점을 한 자리에 못아 놓은 특별전으로, 여기에는 국립박물관 소장품은 물론, 국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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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 초대전
조선화랑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여류화가초대전이 1일부터 조선「호텔」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0일까지). 이번 전시회는 여류미술전으로는 도라장 동방화랑에서 열렸던 것에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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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우씨 시공예전 동경 주일공보관서
장윤우 시공예전이 7일∼26일 일본 동경에 있는 주일공보관에서 열린다. 공예품에 시가 결들 이는 이 공예 전은 지난달 7일∼10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바 있다. 장씨는 서울대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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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23인 초대전|미도파화랑
미도파화랑은 화단 23인의 작품을 초대, 21일∼30일 전시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