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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 파스텔화 초대전 유화도 10점
서울대 미대 조교수이며 독특한 사실화를 시도하고 있는 김태씨의 「파스텔」화 초대전이 12일부터 18일까지 양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풍경』『누드』 등 30점의 「파스텔」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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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술
74년의 미술계는 개인전·초대전이 무더기로 열려 한국 화단의 전환점을 제시한 해였다. 전람회의 기록적 숫자는 무려 2백여를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무더기 작품전은 아마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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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토·클럽 사진전
중견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뉴·포토·클럽」의 17회 사진전이 13일∼18일 해바라기백화전 전시실(동대문종합시장 3층)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은 권숙재·김대현·김흥수씨 등 20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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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 「파스텔」화전
김태 「파스텔」화 초대전이 12일부터 18일까지 양지 화랑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 조교수인 김씨는 『남한산성 설경』 등 10점의 유화와 『서울 풍경』 등 30점의 「파스텔」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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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주제로 32점
동양화가 이숙자씨의 초대전이 3일부터 8일까지 진화랑 (경복궁 입구 맞은편)에서 열리고 있다. 작년에 민속 공예품을 소재로 한 한국화 개인전을 연지 만 1년만에 이번에는 꽃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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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초대전
작년에 한국화전을 열어 주목을 끌었던 동양화가 이숙자씨의 초대전이 12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경복궁건너편) 진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꽃을 주재로 하여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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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펼친 환상세계
일류 김종하 화백 초대전이 28일부터 12월4일까지 양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동경 제국미술학교를 졸업, 「파리」 유학으로 다듬어진 김 화백의 화필은 우리 화단에서 좀처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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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화백 초대전
일유 김종하 화백의 초대전이 28일부터 12월4일까지 양지화랑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욕망」등 30여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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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술 초대전 경희대 미술관서
경희대학교 창립25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인 국제 미술초대 작가전(동북아 주국편)이 25일부터 동교 경희 미술관에서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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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49명 초대전 7분야 백50점 출품
미술회관의 4차 기획전으로 18일∼23일 공예가 초대전이 열린다. 참가작가는 도자기12명, 목칠공예12명, 염직7명, 금속공예6명, 석공예4명, 완초공예 2명, 자수 6명으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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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상 바탕, 천진한 작품세계
올해 국전 서양화부문에서 추천작가상을 받은 홍종명 화백의 수상기념 초대전이 서울 양지화랑에서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국전추천작가인 홍 화백은 일본「무사시노」미술대학을 졸업.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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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색조·조형
채색된 공간과 기호화된 조형의 세계를 추구하는 남관 작품전이 5임부터 17일까지 신세계미술관 초대전으로 열리고 있다. 1966년 체불당시「파리」에서「망통」회화 제 1등 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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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의 토속적 소재
청초 이석우 신작 초대전이 지난 26일부터 11월2일까지 조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부산 동아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청초 화백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 후 미국「뉴요크·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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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현대작가 초대전
백제 문화제 기념 제1회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이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충남 공주읍 문화원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24명의 현대 작가 작품을 백제 문화 미전 위원회가 한자리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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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화단을 보고 이구열(미술 평론가)|상업주의적 작품 너무 많다
소수의 특정 유명작가를 중심으로 한 경향이지만 최근 몇 해 전부터 그림을 사는 돈 있는 애호가와 수집가가 속속 늘고 있고, 그에 따라 그림 값도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것 같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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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작품 초대전
동양화가 소송 김정현씨의 작품전이 20일∼27일 고옥당(인사동)에서 열린다. 『수간』등 5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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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남천 송수남 신작 전
동양학의 소장 남천 송수남씨(사진)의 신작 초대전이 15∼21일 양지화랑(관훈동)에서 열린다. 『초춘』등 3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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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에 휩쓸리지 않은 순수 추구
7명의 젊은 여자 미술학도들이 모인 백색전이 9월28일∼10월11일 종로 「파인·힐」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71년∼74년에 홍대 회화과를 졸업한 이들 젊은·여류화가들의 전시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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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 신작 초대전
최영림씨의 신작 초대전이 23일∼29일 양지 화랑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불심」 「가족」등 3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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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발자취 한눈에
우리 나라의 원로작가 36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국 현역 원로작가 초대전」이 2일∼1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65세 이상의 선구적 작가』로 자격을 제한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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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속 전시회「러쉬」|하한기 없이 활기 띤 화단
올해 화단에는 하한기가 없어서 늦더위가 최고의 수은주를 올렸던 8월 하반기에도 곳곳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현대작가 「에포크」전(19일∼25일·명동화랑), 황규백 판화전(「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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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초대전
한국미술을 이끌어온 원로작가 36명의 대표작 1백여점이 출품되는 「한국현역원로작가초대전」이 오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서울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문예중흥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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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의 미술계
금년 봄「시즌」의 미술계는 그런대로 풍성한 전람회를 가졌다. 전시장이 많아진데다가 화상의 초대전이 활발해지고 봄 국전까지 생기는 등 발표의 기회가 많아졌다. 미술계가 이같이 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