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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상 본인경작 농지 개발이익 거두지 않는다
토지공개법의 확대도입을 위해 종합토지세와 함께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중인 「개발이익환수법」이 개발이익의 얼마만큼을 안수해야 되는지를 놓고 진통을 겪고있다. 9월 정기국회 상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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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상한 2백평
내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있는 택지소유상한제의 소유상한규모가 ▲대도시 2백평 ▲중소도시 3백평 ▲기타도시 4백평으로 각각 최종 확정됐다. 건설부는 이와 관련한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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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농가소득 가구당 1,300만원|「6차 5개년 계획 수정안」 부문별 내용
▲매년 7.5∼8%의 경제성장을 통해 연간 40만명씩 새로 늘어나는 취업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 실업률을 3.5%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작년 말 2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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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갖고 있어도 덕을 못 보도록"
국토개발연구원은 최근의 부동산투기와 관련, 토지정책의 재정립을 위해 「토지공개념확대와 투기억제대책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13∼14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국토개발연구원대회의실에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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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기업 특혜 안주겠다
국회 본회의는 외교·국방에 관한 이틀간의 대정부질의를 끝내고 7일 경제문제에 들어가 최규하 총리와 남덕우 부총리 등 경제각료를 상대로 박동묘(유정) 황재홍(공화) 이영표(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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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예금제 폐지
정부는 수출업자의 외화 예금제도를 26일자로 폐지하고 외환증서 유효기간을 현 45일에서 30일로 단축키로 했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26일 최근의 환율 인상설과 관련, 수출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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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 힘입은 기업의 초과이윤
유신정책심의회(국무총리 기획 조정실 산하)의 조사연구위원회 교수들은 최근 발행된 연구 보고서에서 경부정책과 지원에 힘입은 기업의 초과이윤은 사회공공에 환수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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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시한의 「고군 분투」|특별국감의 초점|정부측 "모른다"로 시종
국회는 재경·상공·법사·내부위 소관에 한정된 3일간(7일∼9일)의 특별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번 감사에 참여치 못한 신민당에 대해 새해 예산심의를 위한 최소하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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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금융정책|금리 현실화 한 돌|늘었으나 활용 못한 예금
금리를 현실화한지 한 돌. 내자동원 금리기증의 회복 금융특혜의 배제 등 다대한 목적을 향해 출발했던 작년 9월 30일의 금리 현실화 조치는 꼭 1년이 지난 오늘 「절름발이」그대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