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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날개’ 단 당진, 관광인프라 확충 잰걸음
충남 당진군 신평면 삽교호 관광지에 조성중인 해안공원이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당진군청 제공] 5월 당진∼대전(91.6㎞)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관광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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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 혁신도시에 ‘국립 해양박물관’ 짓는다
‘국립 해양박물관’이 올해 말 부산에서 착공한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해양박물관은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 내(부산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옆) 4만5444㎡에 연 면적 2만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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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염전 일대 156만㎡ 습지공원 변신
인천의 옛 소래염전이 해양 습지생태공원으로 단장돼 시민들 품으로 돌아왔다. 인천시는 17일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공원 현장에서 공원 조성 준공 및 최종 단계 개장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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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에 놀러가자! 새 단장 LG사이언스 홀 관람객 몰려
“수리수리 마수리. 콧기름 칠하고 땡기(당겨)봐라. 영차 영차.” 초등학생 2명이 스프링을 잡아 당기자 쭉 늘어난다. “다시 원래대로 만들면 내가 노∼래하지.” LG사이언스 부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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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은 청소년 대상 ‘등대 해양학교’참가자 모집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등대 해양학교’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등대해양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가덕도 등대(강서구 대항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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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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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서울공룡그랜드쇼’ 무료 개방
노원구청이 서울공룡그랜드쇼 덕분에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추가된 체험관과 해양생태관이 아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정옥 기자 노원구 ‘서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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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책사업의 시작 투자자들의 선망의 땅 “서천군”
2009년의 1분기가 지난 이 시점에 전국토지시장의 거래 추이는 봄을 만끽하듯 “토지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도를 경계를 가지고 있는 서천군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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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가치의 재발견’ 세계적 흐름
전남 진도군 소포리 갯벌 복원 사업의 배경에는 갯벌에 대한 인식 변화가 깔려 있다. 이런 인식이 확산된 계기는 새만금 사업을 둘러싼 논쟁이었다. 갯벌을 간척해 농지로 만드는 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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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만발 볼거리, 7월 울진으로 오세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5개월 앞둔 울진군은 엑스포 성공을 위한 군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포공원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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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 뱃길 되살리기 프로젝트 2제
순천만 대대포구~동천 옛 사비포 5㎞ 복원 50∼100m 물길 확보해 작은 배 띄우기로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 대대포구에서 동천을 따라 오천동 해룡산성 앞(옛 사비포)까지 5㎞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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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놀거리가 ‘세트 메뉴’ … 한걸음에 즐기는 가족 공연
‘드로잉쇼’에선 높이 2m의 화폭에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을 8분 만에 그려내며(左), ‘버블쇼’에선 대형 비누거품 안에 들어간 아이들이 마냥 신기해한다. [펜타토닉·네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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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갯벌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 증도
가족들의 갯벌체험 전라남도 신안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특히 ‘증도'가 최근 들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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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낙동강하구둑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이다. 그곳에 을숙도라는 섬이 있다. 을숙도(乙淑島)는 새(乙)가 많고 물이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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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휴양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호초 지대로 우주에서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규모다. 바캉스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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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휴양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바캉스철. ‘지상낙원’을 찾아 떠나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구촌 이곳저곳이 저마다 천혜의 휴양지임을 내세우며 피서객을 유혹한다. 하지만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앞에선 한수 접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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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보고 만나고 허브·햇차 향기 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고, 가는 곳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 볼 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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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구석기시대로 가볼까?
5월은 가정의 달.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으로 휴일도 즐비하다. 때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선 갖가지 축제나 행사가 마련돼 있다. 화창한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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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5월 단기방학 때 가족 테마학습 떠나요
“잎이 둥글넓적한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놀토(쉬는 토요일)인 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부교육청 주최 ‘가족과 함께 하는 숲생태 체험의 날’이 열린 안산도시자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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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북도지사 “새해 도정은 이렇게”
이완구 충남지사 “일등경제 속 고품격 문화 기업 500개 유치에 매진” 충남도는 지난 해 국방대학 이전·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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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 큰 그림 그린다
2008년 새 해가 밝았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제4기 민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제3차 년도를 맞아,저마다 도약과 비상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현안사업들에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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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지는 노을 보며 울어본 적 있는가
해지는 순천만 휘도는 물길 사이로 조각배 하나 고요히 떠간다.순천만의 하루는 대하소설보다 길다. 먹물보다 짙은 어둠을 뚫고 산마루가 윤곽을 드러낼 즈음. 밤새 화포마을 개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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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가 만든 신비의 수족관, 팔라우
“물 속 몇 m까지 들어가 봤어?” 다이버를 만나면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정말 한없이, 끝없이 들어가 보고 싶은 곳, 거북이와 함께 용궁에 갈 것만 같은 곳, 신비의 세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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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가 만든 신비의 수족관, 팔라우
“물 속 몇 m까지 들어가 봤어?” 다이버를 만나면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정말 한없이, 끝없이 들어가 보고 싶은 곳, 거북이와 함께 용궁에 갈 것만 같은 곳, 신비의 세계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