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많이 읽어주면 좋다고? ‘세 딸 명문대’ 엄마는 달랐다 유료 전용
‘책육아’요? 너무 좋죠. 그런데 마냥 읽어주기만 해서는 안 돼요. 아이가 책을 매개로 경험하고, 놀고, 소통하는 게 핵심입니다. 세 딸을 별다른 사교육 없이 소위 명문대에
-
[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
[소년중앙] 집에서 진행하는 '집안일 수업' 온 가족이 성평등 배울 수 있죠
김수진(왼쪽)·정윤식 선생님이 아웃박스 상징 손 모양을 들어 보였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성(性)인지감수성 함양을 위해서는 교사의 성인지감수성이 필수
-
[이택희의 맛따라기] 신과 함께 나눠 먹는 신성한 황소 한 마리…넙도 내리 당제와 설 음식
넙도 내리 당제에 희생으로 바친 소의 머리와 족이 제물로 당에 올라가자 일찍 나와 작업을 하던 주민들은 고기를 구워 아침 대신 먹었다. 1시간쯤 전에는 살아있던 소의 고기 맛은
-
[소년중앙] 관심 분야, 부족한 분야 골고루 체험하며 꿈 찾는 기회로
자유학기제가 전국의 모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실시된 지 이태째(2년이라는 표현)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연계 학기’까지 이어서 자유학년제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죠. 2학
-
[사람 속으로] 과학고 형들 제치고 발명왕, 산골 초등생 덕룡이의 기적
━ 전교생 30명 안동 녹전초등학교 ‘과학명문’ 된 비결 산골학교는 사교육 해방구다. 학교 과학실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석구슬게임을 하고 있는 안덕룡군(맨 오른쪽)과 5학년 친구
-
[소년중앙]커버스토리 - 동영상을 클릭했다. 알찬 방학이 시작됐다.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지만 그걸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나요? 학원에 가면 돈이 많이 들까봐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나요? 지루한 공부 말고 재밌게 놀면서 지식을 늘리고 싶
-
[시선집중] "아침 먹고 등교하고 밤에는 자고 … 정상적인 삶 살고 싶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아동정책?공약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국민의당 최도자
-
[시선집중] "아침 먹고 등교하고 밤에는 자고 … 정상적인 삶 살고 싶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아동정책?공약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국민의당 최도자
-
[맛있는 도전] 기억력 쑥쑥 '브레인푸드' 홍삼, 새 학기 자녀에게 건강 선물을
초등학생 자녀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여러모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많다. 가방이며 옷이며 챙겨야 할 준비물도 여러 가지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맛있는 간식만큼이나 반드시 챙
-
노인 70%에게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주자는 더민주
더불어민주당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전액 지급하는 등의 20대 총선 민생·복지 공약을 5일 발표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서다.
-
성인 건강, 어린이 교육에 도움 되는 내용 담아
팜파티에선 친환경 먹거리를 즐기고 자연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1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뷔페 팜파티 프로그램은 농산물의 종류와 가공 방법에 따라 다양하다. 체험
-
다양한 팜파티 프로그램
팜파티에선 친환경 먹거리를 즐기고 자연공예 등 다양한체험을 할 수 있다. 1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뷔페 2 폐통나무로 화분 만들기 3 대나무로 만든 활·화살·화살통 4블루베리
-
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국영수보다 코딩 교육
[여성중앙] 현대 사회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 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것이 정보 기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IT 기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요
-
“엄마, 수학 교과서가 수수께끼같이 변했어요”
초등생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논란 일러스트=심수휘 기자 핵심과 상관없는 스토리, 어려운 용어 국어 잘해야만 풀 수 있어 선행 부채질 학교 생활 등 ‘생활 속 수학’ 필요해 올해
-
예산 깎인 학교 … 원어민 강의 접고, 20년 골동품 기자재
황우여 교육부 장관(왼쪽)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신호 차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지방교육재정의 악화 원인과 해법을 놓고 공방을 벌였
-
[우리 동네 생활정보] 천안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멘토학습코칭·학부모코칭 外
◆ 모집 천안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멘토학습코칭·학부모코칭 일시 8월 28일(목)~29일(금) 오전 10시~낮 12시 장소 천안 YWCA 1층 참새방앗간 내용 28일 멘토학습코칭·학
-
방과후 교사 "실험도구 모자라 애들에게 미안해요"
서울 강남의 한 고교에서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로 일하는 A씨는 요즘 학생들 보기가 미안하다. 방과후학교 지원 예산이 3년 전부터 점차 줄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3분의 1로 확 깎여
-
[우리 동네 생활정보] 아산시립도서관 방학 특강 外
여름방학 프로그램 아산시립도서관 방학 특강 일정 8월 5일(화)~22일(금) 기간 배방도서관 7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송곡·둔포어린이도서관 7월 24일(목) 오
-
보육, 선행학습 금지 … 대통령·교육감 '공약수' 도 많다
6·4 지방선거에서 대거 당선된 진보교육감들의 공동 복지공약 ‘1번’은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다. 사립에 비해 저렴한 공립 유치원·어린이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
준비물·숙제, 그리고 학부모 부담 없는 3無 학교
동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옥상 하늘정원에서 태블릿 PC로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하늘정원은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알록달록한 옷을 갈아입는 친환경 공간이다. 서울 중구에 있
-
반세기 동안 학생 수 10배 껑충 … 평생학습·국제화 교육특구 도시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63년 천안지역 학생 수는 1만7482명으로 전체 인구의 27.8%를 차지했다. 상급학교 진학률이 낮은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경이적
-
[커버 스토리] 수행평가의 진실
중학교 자녀를 둔 어떤 엄마는 말합니다. 아이의 수행평가는 엄마의 고행(苦行)일 뿐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못됐다고. 선생님은 말합니다. 사사건건 아이 학업 과정에 간섭하고
-
서울시 복지 사각 19만명 생계·교육비 지원 받는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이영미(58)씨는 파지를 주워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연락을 끊고 사는 아들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