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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11위 부진…점수 기다리다 울음 왜
[사진=중앙DB] 손연재 손연재 손연재(21·연세대)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다.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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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11위 부진…올림픽 티켓 획득
손연재(21·연세대)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다.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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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볼·후프 메달 실패
손연재(21·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 볼과 후프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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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빙수, 사르르 걱정 녹이는 달콤한 눈꽃 한입
영화 ‘안경’ 중에서 더 플라자 호텔(더 라운지)의 송현주 셰프가 만든 팥빙수.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팥·쑥떡·콩가루·유자를 올렸다. 유자는 팥의 텁텁한 맛을 잡아준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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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과학수사요원
머리카락 한 올에 달라지는 판결 … 우린 진실을 분석한다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조사과 부검실. 법의관이 부검 후 신체 조직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추가 분석을 위해 채취된 조직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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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자동차 운전, 드릴 사용, 계단 오르기 … 재난 대처하는 능력 가장 뛰어났다
국제 재난 대응 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KAIST 오준호 교수팀(작은 사진)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는 걷거나 무릎을 구부릴 수 있고, 장착된 바퀴로 달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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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 도중 발목 부상…남은 경기 기권
손연재(21·연세대)가 발목 부상으로 루마니아 부카레스티 월드컵 종목별 결선 경기를 기권했다. 손연재는 5일(한국시간) 열린 루마니아 부카레스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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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오빠 따라 강남 간다…외국인 관광객 끌어모으는 K팝 특구
지난 22일 압구정로데오역 사거리. ‘강남돌’ 앞에서 한 일본인 관광객이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 강남돌이란 강남·아이돌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의 이름입니다. 일본·중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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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운동 '하하체조' 만든 진천군
충북 진천군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주민이 따라할 수 있는 체조를 개발했다. 진천군 보건소는 16일 모두 9개 동작으로 구성된 에어로빅 ‘하하체조’를 개발해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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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오늘은 축구, 내일은 복싱, 모레는 …
“뻥~.” 김류오(도곡초 2)군이 찬 공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을 받은 이채빈(언주초2)군이 발을 오른쪽·왼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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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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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당권 위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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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좌변기·혈압계 … 교도소 노인 전용방 등장
대구교도소 노인 전용 수용동 수형자들이 종이컵 쌓기를 하며 치매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대구교도소] 운동기구를 이용해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사진 대구교도소]지글지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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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주콘서트 관객 몰려 11명 압사 … 92년 뉴 키즈 온 더 블록 땐 60여 명 중상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사고는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공연장 사고로 기록될 듯하다. 공연장 내 안전 불감증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무료 대형 공연에서 관객 통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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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었다 온 몸으로 말했다 그리고 통했다
헝가리 호드웍스 무용단의 ‘새벽’. 제17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에 초청된 대표적인 ‘누드 무용’이다. 남녀 무용수 네 명이 공연 시간 내내 옷을 벗은 채 강렬한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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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괴롭히는 '악플' 금메달이 잠재울까
손연재가 2일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관중에게 하트를 그려보이는 손연재. [오종택 기자]아시아에서 손연재(20·연세대)의 적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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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 축구 결승 … 탈북자 "금메달 나눠먹었으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36년 만에 남북 간 결승전이 열린다. 태국을 꺾은 뒤 결승 진출을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한국 대표팀. [인천=강정현 기자], [뉴시스] 30일 문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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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 땀 흘리는 추석
추석 연휴에도 선수촌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19일 인천 아시안게임까지는 채 보름도 남지않았다. 대표 선수들은 명절도 잊고 자신과의 싸움에 매달린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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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승마 배운 여성 "재미가 붙습니다" … 뉴스엔 꽃미남 아나운서
김정은 체제 들어 최근 북한TV에 나타난 변화 모습. 체제선전과 주민교양에 무게를 두면서도 레저와 스포츠·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한 여성이 평양 미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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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조원 넘는 회장님, 고속도 휴게소 변기 닦는 까닭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경광봉을 들고 차량을 유도하고 있다. 그는 차량이 붐비는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때마다 휴게소로 출근해 교통 안내를 지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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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조심조심 문 여는 지역 축제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모래축제에 모인 관람객들. 올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퍼레이드는 하지 않지만 모래조각전 등 볼거리는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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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연아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은퇴 기념메달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 [뉴스1]아디오스, 그라시아스(Adios, Gracias·안녕, 고마워요). ‘피겨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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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폰으로 연애 '응사 커플' 수두룩 … 음주 적발되면 퇴사
본관 옥상에서 포즈를 취한 2014학년도 남도학숙생들. 20년 전 선배들처럼 학숙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느 날 기숙사로 돌아오니 한 여학생이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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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오락가락 교육정책에 학생들만 피해"
“올해 고3은 선택형 수능을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학년이 됐습니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가 돼야 할 교육정책이 정부가 바뀔 때마다 달라져 학생과 학부모만 피해를 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