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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없는 공장 탄생-기흥 삼성전자,청정연료LNG시설로바꿔
환경규제에 대비,삼성전자가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도器興 반도체공장에 청정연료인 LNG(액화천연가스)사용 장치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26일 朴鈗炘 환경처장관과 삼성전자 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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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쓰레기 처리, 대기오염 개선, 맑은 물 되살리기|주민기피 소각장 건설 난항
매일 3만2천여t씩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쓰레기,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폐수와 매연 등으로「세계 제2의 공해」도시란 오명을 쓰고 있는 서울-. 서울시는 이 같은 오명을 벗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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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 “4년안에 맑게”/환경처/WHO 오염권고치 아래로 낮춘다
◎연탄가정 LNG전환 지원/경유·벙커C유 유황함유량 줄이기로/공해업소는 조업중단·폐쇄 조치 환경처는 서울 대기오염의 주범인 이황산가스·먼지 오염도를 96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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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LNG대체/공공건물 8곳만 외면/서울시 변경명령
◎벙커C유 계속사용땐 고발 공공건물이 오히려 정부시책을 외면,서울의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88년이후 서울지역의 보일러용땅 2t이상 대형건물(업무·영업·공공용)은 의무적으로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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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보조금 지원말라”(국감중계)
◎외국산 담배 시장잠식 대책 급하다 질문/고속전철차종 아직까지 결정 안해 답변 ▷내무위◁ 22일 내무부 감사에서 민주당의원들은 단체장선거 연내실시가 이미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듯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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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중목욕탕 요금 내달 평균11·5%인상
10월1일부터 인천시내대중목욕탕의 입욕료가 평균 11·5%오른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1일부터 목욕탕등 열공급업체의 청정연료사용을 위한 시설교체비용과 연료비부담을 감안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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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공공건물이 “주범”
◎「LNG 의무화」 무시 벙커C유 계속 사용/경찰서ㆍ군부대ㆍ학교 등 백40여곳 가장 모범을 보여야할 정부기관 등 공공건물들이 사용이 금지된 벙커C유 기름보일러를 가동,시커먼 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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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의 고동(15)-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메탄·가스 시설-경북 금릉군 복전부락
경북 금천시에서 북으로 9km. 직지사입구에 자리잡은 경북 금릉군 복전부락은 「메탄·가스」마을로 통한다. 부락 1백28호 중 3·2%에 해당하는 40호가 「메탄·가스」 시설을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