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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만으론 노인 93% 최저생계비 안 돼 극빈층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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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정부, 기득권 세력보다 새로운 변화 쪽에 서야”
강경식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부총리였던 강경식 전 부총리가 “4차 산업시대의 정부는 공급자 이익 보호는 지양하고 소비자 이익을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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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보안 안전 전문가 양성과정’개설
한국에스웨이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에스웨이는 전문 보안 및 주차관리·관제, 특급호텔 도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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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카드뮴에 의한 뇌 손상 과정 밝혀졌다"
사무실 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모습을 연출한 금연 공익광고 [보건복지부] 카드뮴이나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뇌세포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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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빠지니 원룸 70% 텅텅···군산, 미래 먹거리가 없다
━ [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현대중공업·GM 떠난 군산의 2년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한국GM 공장이 잇따라 문을 닫은 군산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다. 공장 인근 원룸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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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수 있는 나이' 65세로 늘었다…국민연금도 늦게 받나
김명수 대법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늘어난 평균수명과 은퇴연령 등을 고려해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을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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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패싱하고 러브콜 보낸 日에 北이 보인 반응
북한 조선중앙TV 이춘희 아나운서. [연합뉴스=조선중앙TV]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시정 연설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은 채 "북한과의 불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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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북한 지원용 연간 100만 그루 묘목 생산키로
산림청이 남북 산림협력사업을 위해 강원도 고성에 조성 중인 평화 양묘장을 올해 안에 준공하고, 연간 최대 100만 그루의 묘목 생산을 시작한다. 또 비무장지대(DMZ) 내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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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는 곧 삶,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 한해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 화폐 등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3일 오후 경기도 옛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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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 중 1명 치매…이혼·별거 땐 발병 위험 4배
노인 치매 환자가 75만 명에 달하고,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 치매 노인이 300만 명을 넘어서 2010년에 비해 5배로 증가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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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 중 1명 꼴로 치매 환자
15일 오후 서울 장위동 동방경로당에서 노인들이 치매예방교육(열쇠고리 만들기)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노인 치매 환자가 75만명에 달하고,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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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ㆍ제조업 일자리 사라지고 중소기업ㆍ도소매업은 증가
지난해 조선ㆍ자동차 산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양질의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의 일자리가 크게 줄었다. 불투명한 경기 전망으로 대기업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고, 근로 환경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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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안주 선뵈다
치어스가 선보인 친환경 농산물 메뉴 3종. [사진 치어스] 웰빙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이 증가했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상승했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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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집단체조 참가 어린이들, 관절염·방광염으로 고생”
지난 10월 5일 오후 평양 5·1 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열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정권수립일을 맞아 진행했던 아리랑 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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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명 중 1명 “죽고 싶다” “고독사 우려”…“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여정”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뉴스1] 한국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독사를 걱정하는 노인도 4명 중 1명 꼴이었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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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고령사회의 그늘
김남중 논설위원 고령사회 일본의 골칫거리 중 하나가 ‘고령 운전자’다. 이들이 내는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사회문제가 될 정도다. 지난해 일본 전체 교통사고의 21.3%가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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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 6·13선거 화제의 당선자] 서울 유일의 야당 기초단체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행정이 개인의 삶에 도움을 줬기에 보수와 진보를 떠난 투표 가능…보수 정치권, 국민의 생활상 요구를 경청하는 데서 해법 찾아야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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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뿐 아니라 2040 마저…'살인폭염'에 청·장년층 사망 잇따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노인·어린이 등 노약자뿐 아니라 20~40대 청·장년층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994년 폭염 이래 최고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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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집 근처 다리에, 공원에 남은 흔적이 전한다…6·25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이유연 학생기자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전쟁 당시 한강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봤다. 오늘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8년째 되는 날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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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종화 교수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교육 강화해야”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영역의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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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대로 하려면 "호흡·액센트 따라해야"
"제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요. 하지만 영어를 잘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러 왔습니다." 지난 14일 한인타운 가든스위트호텔에서는 '소리영어' 개발자인 윤재성 대표(윤재성영어사)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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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마다 1명·하루 36명 스스로 목숨 끊어…男, 女 보다 2배 많아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6년 기준 자살로 숨진 사람은 1만3092명,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6명에 달했다. [중앙포토] 우리나라에서 40분마다 1명씩, 하루 평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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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제시대 마케팅' 좀 지나치지 않나
최준호 산업부 기자 5층 빌딩의 외벽 간판이 온통 일본 히라가나·가타가나 투성이다. ‘야키토리’(燒き鳥)·‘아마자케’(あまざけ) 등 음식 이름 외에도 히타치·도코모·후지 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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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봄 옷을 꺼냈더니 눈발이 날립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입니다. 2008년 2월 ‘팔리지 않는 진보’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일이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