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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자 34점 인양
【목포=이은윤·박근성 기자】 신안 앞 바다 송·원대 도자기를 발굴 중인 문화재관리국 해저문화재조사단(단장 맹인재)은 작업 개시 6일째인 1일 상오 청자와 백자 등 34점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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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앞 바다서 인양된 자기 송·원대 것으로 확인
【목포】전남 신안군 도덕도 부근 해상에서 인양된 청자유물들이 13일 전남도 문화재 전문위원 임건웅 씨(33)의 감정 결과 송·원대의 귀중한 문화재로 확인됐다. 임 씨는 목산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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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고생 1회 도예전 25일까지 국립공보관
서울공업고등학교의 제1회 도예전이 오남길 교사의 지도로 지난19일∼25일까지 국립공보관 제4실에서 열려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사진) 선조들이 남긴 토착적인 아름다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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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밝혀진 대구 시립박물관 문화재 도난|"국보급 포함 천여 점이 없어졌다"
6·25 직후 어수선한 톰을 타 대구에서 1천여 점의 중요화재가 도둑맞았던 이른바 「대구시립박물관소장 문화재도난사건이 20여 년만에 끈질기게 파고든 고 미술가 송원 이영효씨(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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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귀메」박물관「아시아」전에|신라·고려·이조 유물이 수두룩
【파리=주섭일 특파원】「파리」16구의「귀메」박물관에서 개축기념으로 마련한「아시아」전에 신라시대 금관을 비롯한 한국의 옛 도자기·서화 등이 진열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랍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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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과 형태 100점
여류도예가 황종례 여사의 도예전이 21일∼26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의대표적인 도예가로 손꼽히는 황 여사의 이번 전시회에는 발·호·과반 수반·화병·잔등 금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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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수집 뜻 높인 선례-호암 수장전
지금 국립 박물관에서는 호암 이병철씨 소장품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근래에 보기 드문 호화로운 것이다. 이병철씨의 방대한 수집품 중에서 골라낸 2백여 점이니 양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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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는 문화재 모조업
옛 중국인들이『고려인만이 알 수 있는 비색』을 띠었다고 일컫던 비취색 고려청자를 비롯, 갖가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들이 현존 인간문화재와 고미술연구가들에 의해 모조, 시판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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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 부산 처음 맞는 국빈|뤼프케 대통령 체한 사흘째
○…「뤼프케」대통령은 4일 상오 9시30분 우리공군 은마부대의 대통령전용기 DC4기에 탑승, 상오 11시 부산 수영공항에 도착했다. 대통령의 전용기 「루프트한자」기가 수영공항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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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