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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부터 문재인까지…역대 대통령 초상, 청와대서 용산으로 이사 완료
국무회의가 열린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무회의장 입구에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전시돼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청와대에 걸려있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13일 용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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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케어 직격한 尹 "인기영합 포퓰리즘에 건보 재정파탄'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인기영합적 정책”으로 규정하고 대수술을 공식화했다. 노동시장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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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영빈관 ‘재활용’ “실용적인 결론” “이제 와서 청와대?”
e글중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빈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기존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윤 정부 출범 후 외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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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슬리퍼에 다리 꼬고 외교" 민주당원 비판 알고보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常春齋)에서 열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친교 차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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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尹정부, 돌고돌아 靑영빈관…쓸데없는 고집 버리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방한 국빈만찬에서 만찬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최근 국빈 방한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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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베트남 주석과 첫 靑 국빈만찬 열고 "우리는 사돈관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건배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옛 청와대 영빈관에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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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낼 사람, 131만명이라니…盧는 이런 걸 원치 않았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9〉 이념에서 못 벗어난 종부세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20년 가까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세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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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술판 의혹' 전략연 前부원장, 이번엔 盧재단 출신 특혜채용 의혹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지원을 받는 국책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에서 부원장을 지내면서 연구원 건물 일부를 사적 용도로 사용하고 여성을 불러들여 '술판'을 벌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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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와대 관저 이전, 누구보다 김정숙 여사가 원했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사진 창비 문재인 정부 시절 ‘광화문 대통령 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었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과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에 있던 대통령 관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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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상에 그런 곳서 尹 근무" 민주당도 놀란 낡은 용산청사
지난 5월 국회에 출석했던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의 모습. 윤 비서관은 대통실 예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세상에 그런 곳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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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도어스테핑 2.0’을 기다린다
한경환 총괄 에디터 월요일인 지난 21일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로비의 아침 풍경이 달라졌다. 청와대에서 살았던 전직 대통령들과는 달리 외부에서 매일 청사로 출퇴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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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도어스티밍’을 기다린 건 아닌데 Ⅱ
김승현 정책디렉터 지난 7월 이 칼럼에서 ‘도어스티밍’이라는 조어(造語)를 한 적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에서 화를 냈을 때다. 박순애 전 교육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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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실 가림막 설치에 "'명박산성' 같은 불통의 상징"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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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대 최초 대통령의 ‘직접 소통’ 멈춰선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도어스테핑, 윤 대통령·용산 시대 상징 브랜드 ━ MB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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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기로에 선 용산시대 상징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이 21일 멈췄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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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시대의 상징 도어스테핑이 멈췄다…대외협력비서관 사의
“실패한 실험으로 끝날지, 제대로 자리잡는 진통이 될지 기로에 섰다.” 21일부로 멈춰선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두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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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비서관과 설전한 기자 그 언론사 1호…참 부끄러운 일"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연합뉴스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과정에서 언성을 높인 MBC 기자에 대해 "청와대 출입기자는 그 언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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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대전환기' 초석 다진 윤관 전 대법원장, 숙환으로 별세
서슬 퍼런 박정희 유신정권 시절인 1973년 전남 장흥. 대통령 간선 기관으로서 막강한 권한을 쥔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이곳 대의원이 한밤중 광주지법 장흥지원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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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용기서 MBC 배제…野 "언론탄압" 與 "취재거부 자유"
대통령실이 11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일정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하자, 야당은 10일 ‘언론 탄압’ 프레임을 꺼내 들며 성토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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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입주 마무리…오늘부터 출퇴근
지난 9월 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7일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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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8일부터 출퇴근 5분 걸린다…한남동 관저로 이사 완료
지난 8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이사를 완료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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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살아 있었다면 참사 없었을 것"…박찬대가 공유한 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장을 맡은 박찬대 최고위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살아있었다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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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핫플 줄줄 읊는 '고향 덕후'…盧정부 첫 경찰청장의 변신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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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취재 | 장제원에서 김대기로 옮겨간 용산 대통령실 권력지형 大해부
“누구도 尹에 직언 못하는 분위기…대통령 비서실이 검찰청 됐다” 정권 말기에나 볼 법한 측근+관료 중심 개편으로 역동성 상실해 정무 라인 실종된 ‘슬림화’ 부작용으로 국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