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에서도 사기·음모 계속된다…"이철 명의 재산이 없더라"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뉴시스 “피해자들은 돈 잃고, 시위하고, 소송하느라 삶이 다 망가지고 지쳤죠. 그런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에서 사기 친 이철과 모집인
-
“박근혜 대통령 상임특보야”…청와대 취업 사기 친 70대 집행유예
취업 사기 자료사진. [중앙포토] 대통령 특보 행세를 하며 청와대 취업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챙긴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김진환
-
김옥희씨, 수사 검사에 허풍 … 취직 미끼로 수억 받기도
대통령 처사촌 김옥희(74·구속)씨가 국회의원 공천 외에도 ‘공기업 감사와 대기업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추가로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14일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
[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
청와대 빙자 사기 여전히 날뛰어
93년 문민정부가 출범한 이래 지난 9월말까지 적발된 대통령친인척및 청와대직원 빙자 사기사건은 모두 56건이다.사기금액만도 1천억원대에 달해 문민정부에서도 청와대빙자 사기사건이 여
-
청와대부탁 취직미끼 5천만원 꿀꺽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2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에게 부탁해 안기부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배정길씨(51·무직·서울 구로구 오류동) 등 2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