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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가수 선정적 공연···공보의들 그런 행사 이제 못한다
보건복지부장관배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에서 한 여성그룹이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 [사진 정춘숙 의원실] 최근 보건소·지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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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⑯“성매매 여성 엄단해야” vs “합법화로 여성 보호”
업주와 여성들이 떠난 성매매 업소들이 차례로 철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옐로하우스 입구 모습. 최은경 기자 ‘불법이잖아. 잡아가야지 뭐하고 있나.’(k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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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판사의 ‘작가주의’ 법정칼럼] 행복한 자들이 휘두르는 폭력…윤리·도덕의 이름으로 성매매 처벌할 수 있나?
당국의 막무가내식 단속에 항의하는 성매매 여성들. 이들은 자유의지에 의한 성매매에 윤리의 칼을 들이대는 엄숙주의에 저항한다. [사진 중앙포토][도진기 판사의 '작가주의' 법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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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 낳은 지 보름 … 남편이름 감춰줘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청소년 성매매 사실이 밝혀져 구속됐지만, 제발 남편 이름만은 공개하지 말아 주세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5층 청소년성보호정책과.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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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 주요 법안 요지] 친일반민족 진상규명委 설치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자료수집 및 조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사료를 편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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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피해 조사받는 줄 알고 그냥 시키는 대로 지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게 절 피의자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억울하다고 했더니 지문을 찍었기 때문에 번복할 수 없대요. 맨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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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녀, 포주 빚 갚을 필요 없다
포주의 강요 등으로 매춘을 한 윤락여성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될 전망이다. 이들이 포주 등에게 진 빚은 계약 형식이나 매춘 강요 여부와 관계없이 갚지 않아도 되며, 매춘 알선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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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 청소년 성매매자 신상공개 논란
정무위의 청소년보호위 국정감사에서는 미성년자 성매매자 신상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졌다. 민주당 박주선(朴柱善)의원은 김성이(金聖二)청소년보호위원장에게 "신상 공개로 가족.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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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투자자들은 이제 철모를 써야할 것이다" 外
▷ "아무 인권이나 보호하는 게 아니다. " 〓민주당 조재환 의원, 청소년 성매매로 인한 신상공개로 성매매자의 가족.친지들이 사회적 멸시를 받고 있어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