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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자유는 무한 … 주원장·도요토미도 즐긴 흉내바둑
1980년 12월 제15기 왕위전 도전기에서 서봉수(오른쪽)는 조훈현을 상대로 흉내바둑을 세 판 시도했고 모두 이겼다. 결국 서봉수가 타이틀을 획득했다. [사진 한국기원]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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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젊은 오빠들도, 롤 맡는 재미에 ‘롤’ 바람났네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HOT6 롤 챔피언스 서머 2014’ 경기장 모습. LoL은 게임을 하는 사람 뿐 아니라 이를 보는 이들에게도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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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롤'에서 맡는 '롤'에 빠져든다
지난 1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4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축구를 보러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대회 결승전을 찾아온 관중이었다.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돼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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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보도 '한국 요지경' 기사 요약문
포브스지가 보도한 '한국의 요지경 인터넷 세상'요약문. Benjamin Fulford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김한상(14)군은 지난해 9월 집에서 돈 4만여 원을 훔쳤다.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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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많이 보는 청소년, 성장 후 폭력 쓴다
하루에 세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청소년들은 성인이 되어 폭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목요일 (현지시간) '사이언스(Science)잡지에 게재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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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4사 어린이날 맞아 특집 풍성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사들의 특집이 풍성하다. 그중에는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등 의미있는 내용도 있다. 어린이날 특집프로들을 소개한다. ▶KBS1은 어린이의 눈 높이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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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안방극장 특집 풍성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사들의 특집이 풍성하다. 그중에는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등 의미있는 내용도 있다. 어린이날 특집프로들을 소개한다. ▶KBS1은 어린이의 눈 높이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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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중파채널, `Y세대' 프로그램 증가
미국의 공중파TV 채널에서는 올 가을 틴에이저프로가 포화상태이다. 한국방송진흥원의 기관지인 격주간 「방송 동향과 분석」 최근호는 「피츠버그포스트 가제트」, CNN 등 미 언론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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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24시' 휴먼다큐 눈길
요즘 청소년을 둔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생각 하나. '내 자식 TV 시사교양프로는 못 보게 하리라. ' 최근 시사 프로들은 그만큼 선정적이었다. 그런 가운데 KBS2 '영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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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5일 개편…오락프로 쇄신에 중점
새 정부와 새 사장을 맞은 KBS의 프로그램들이 공영방송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는 박권상 사장 취임 이후 노조위원장 출신의 차장급을 부사장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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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형사물 청소년 모방범죄 부른다-새해들어 4건 발생
MBC-TV『경찰청 사람들』, KBS-1TV『사건25시』등 형사사건을 재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가 시청률 1,2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모방한 청소년 범죄가 새해 들어서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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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오픈 펄신·구옥희등 각축|외국선수 30명과 우승다퉈
○…국내 여자골프대회중 최대 이벤트인 제2서희울 오픈선수권대회, 제5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가 이번주말과 다음주말에 잇따라 열린다. 총상금 30만달러(2억2천만원)로 국내여자대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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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M-TV코미디프로 대폭“물갈이”
○…MBC-TV의 코미디 프로들이 대폭 물갈이를 하게됐다. 공개방송 형식의 코미디『청춘행진곡』(연출 안우정)이 5일부터(오후 7새5분)「우리집 남자는 아무도 못 말려」「황야에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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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여성 과다노출 장면 많다
해외 여름휴양지를 여과 없이 방영한 프로들이 방송심의에서 신체과잉 노출로「주의」를 받았다. 방송심의위원회에 따르면 MBC-TV의『MBC월드뉴스』(6월 11일),『MBC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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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프로 "10대의식 왜곡우려"
KBS·MBC 양TV의 청소년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교양보다 오락에 치중, 10대들의 의식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방송심의』지 최근호에따르면 양TV의 청소년프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