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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로고 결정되자 마자 유사 논란…비교해보니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새누리당이 13일 상임 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당명 및 당령·당헌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새 당명으로 '자유 한국당'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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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고유의 석채(石彩) 비밀 푸는 게 위작 가리는 핵심”
그림을 똑같이 그리는 기술을 가진 것만으로 진품 행세를 할 수는 없다. 화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해 쓰는 석채를 똑같이 구현하기가 가장 어렵다. 작품이 탄생하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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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AI폰 시대를 여는 구글의 야심
양선희 논설위원구글 가라사대, 이제 스마트폰 시대는 저물고 AI(인공지능)폰 시대가 도래할 것이니 새 시대엔 구글이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지난 4일 구글이 ‘픽셀폰’을 선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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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화소 vs 유기 발광…고화질TV ‘원천기술’ 대결
마치 홍해처럼 전 세계 TV 제조업체들이 두 진영으로 크게 갈라졌다. 액정표시장치(LCD) 이후 어떤 디스플레이가 차세대 TV를 주도할지를 놓고서다. 핵심 기술의 이름은 언뜻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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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바스키아·코헤이 나와… 아이 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골랐죠”
고키타 토무의 ‘이혼’(2008) 앞을 걸어가고 있다. Photographer Hong Jang Hyun Photo Production Gary So @ Mad Carrot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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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올해 공공도서관 47곳 개관·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올해 공공도서관 47곳 개관·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순위·퇴행성관절염 예방법·바지락 효능·2월 탄생석 [사진 = 중앙 포토] ‘올해 공공도서관 47곳 개관·한국 사물인터넷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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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필요 없다! LED 빛 먹은 식물 쑥쑥 자라
LED 산업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응용 범위가 넓어 미국이나 일본?한국 등 세계 각국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LED는 반도체다. 전기에너지를 조절하면 밝기와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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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필요 없다! LED 빛 먹은 식물 쑥쑥 자라
LED 산업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응용 범위가 넓어 미국이나 일본한국 등 세계 각국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LED는 반도체다. 전기에너지를 조절하면 밝기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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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다리 피해 가는 로봇청소기
리모콘으로 불빛을 비추면 청소기가 불빛을 따라다니며 구석구석 먼지 없이 반자동 청소를 실시한다. 정면 180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작동해 의자 다리나 뭉친 전선 같이 가늘고 작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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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등급: 12세관람가한때 가수를 꿈꿨던 봉남(김인권)은 아내 가 운영하는 미용실 셔터맨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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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싸지만 색 표현력 뛰어나 … LG, 진화에 한계 있지만
삼성전자가 6월 미국서 열린 ‘디스플레이위크 2012’ 전시회에 선보인 55인치 OLED TV. [사진 삼성전자] OLED TV를 구성하는 패널의 기술 방식은 삼성의 RGB 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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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는 ‘오늘 화가, 내일 기술자, 모레 작가’
스티브 잡스는 융합적 사고로 애플 신화를 썼다. 지난해 3월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 2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Apple]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convergence)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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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는 듯 가리고,여린 듯 천년 가는...
99단계 수작업, 독보적 외발뜨기 기술2011년 4월 14일, 프랑스에서 145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실 외규장각 의궤(사진). 수백 년의 세월에도 갓 뽑아낸 듯 바래지 않고 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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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슈퍼 OLED TV 드디어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0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슈퍼 OLED TV를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 슈퍼 OLED TV는 6년 연속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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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2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삼성전자가 1월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 개막에 앞서 '한계를 뛰어 넘는다(Pushing Bound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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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프린터’ … 여름 샌들도 아이 장난감도 프린터로 직접 만든다
올여름 해변가에서 신을 아쿠아 슈즈는 어디서 사야 할까. 내 체형에 딱 맞는 자전거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날이 멀지 않았다. 3차원(3D) 프린트 기술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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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코리아의 심장이자 두뇌, 조선시대엔 신의 영역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와대 본관 전경.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나서면 길 건너 청와대 본관과 바로 마주친다. 1960년 윤보선 대통령 때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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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팠던 60년대, 아이들 희망 지켜준 ‘라이파이’의 창조자 ‘김산호’
미국의 수퍼맨. 일본의 아톰. 그렇다면 한국엔? ‘라이파이’가 있었다. 태백산을 근거지로 가슴팍에 ‘ㄹ’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제비기(機)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레이저 광선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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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 시대, TV와 할리우드의 경쟁을 먹고 큰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3D 입체 영상의 위력과 함께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역대 외화 흥행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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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예술 수호천사, 속깊은 후원자들
눈 밝은 컬렉터·후원가로 페기 구겐하임이 유명하다. 20세기 초 미국에 현대미술을 이식했던 ‘모더니즘의 여왕’인 그와 함께 영국 광고재벌 출신의 아트홀릭(예술중독자) 찰스 사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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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의료·농사·고기잡이 … LED의 무한도전
인기그룹 빅뱅의 최신 히트곡 ‘롤리팝’.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인기순위 1, 2위를 다투는 이 노래 가사엔 ‘내 사랑 블링블링 라이크(like) LED’라는 구절이 있다.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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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화질, 초슬림 디자인 끌리지만 가격 보면 “글쎄”
관련기사 빛 발생하는 반도체 … 에너지 효율 백열전구의 3배 발광다이오드(LED) TV는 2004년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스타트는 일본 소니가 끊었다. 삼성전자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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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대 출신 4인전
동창생 네 사람이 모여 40여 년의 작품활동을 회고해 보는 그룹전을 열었다. 서울대 미대 61학번 동기이자 오랜 친구인 이강소·심문섭·오천룡·현혜명. 이강소는 여행하면서 카메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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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가상 아닌 실세계 구현된다
6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샌프란시스코의 하늘이 짙은 청색으로 빛난다. 남쪽 능선을 지나자 금융지구의 스카이라인이 눈에 들어온다. 시내를 굽어보니 낯익은 마천루가 도시의 협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