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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적 보고 싶으면 ‘지·여·작·할·나’를 기억하세요
━ [지혜를 찾아서] ‘밥퍼 35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가운데)와 밥퍼나눔운동본부 김미경 부본부장(왼쪽), 박희진 간사가 다음날 제공할 설렁탕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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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밥퍼' 최일도 목사 고발당해…시유지 건물 무단증축 혐의
지난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함민정 기자 서울 청량리 일대에서 무료급식사업 '밥퍼나눔운동'(밥퍼)을 펼치고 있는 다일복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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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밥퍼! 맘퍼! 꿈퍼!
# 귀가 떨어져나갈 만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거리의 밥 타는 줄이다. 서울시내만 해도 청량리·용산·서울역 등 주변과 탑골·남산·서소문 공원 등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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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져 가는 노숙인 '밥줄'
▶ 지난 18일 밤 서울역 앞 지하도. 작은사랑나눔회가 나눠주는 음식을 받아먹기 위해 700여명이 몰렸다. 불황의 늪이 깊어질수록 ‘밥줄’은 길어진다. 김상선 기자 "어디서 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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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의 영혼 고백 '마음열기' 출간
최일도(46) 목사는 바쁜 사람이다. 덕분에 유명하다. 청량리 일대에서 빈민선교를 해온 지 어느덧 15년,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제 그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상(賞)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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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각 교단 성탄축하 행사 다채
기독교 최대 경축일인 성탄절(25일)축하 예배와 행사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열린다. 각 교단은 들뜬 축제보다 성탄예배와 음악회, 사회복지시설의 불우이웃돕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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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가서 6년째 「사랑의 실천」/청량리 「나눔의 집」 최일도전도사
◎소외된 이웃에 점심 제공/윤락녀 2명도 봉사 동참 서울 전농2동 620 청량리역 부근 사창가 골목. 「나눔의 집」이라는 20여평 짜리 작은 한옥이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2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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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대 작업장 옮겨라 전농동주민 한밤 시위
21일 밤11시쯤 서울전농1동 속칭쌍굴다리부근도로에서 이동네주민 6백여명이 인근 녹지에 설치중인재건대원 폐품분리작업장의철거를 요구하며 2시간동안 도로를 점거, 경찰과 투석전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