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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라언덕에 울려퍼지는 동무생각
대구시 동산동의 청라언덕은 가곡 ‘동무생각’의 배경이다. 작곡가 박태준이 이곳 인근 학교에 다니던 여학생을 짝사랑한 일화가 담겨 있다. 대구시와 여성가족부 주최의 ‘전국다문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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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야행, 근대路의 밤’ 문화체험 행사 8월 26일 개최
문화재청과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구시 중구가 주최ㆍ주관하는 ‘2016 대구야행, 근대路의 밤’ 문화체험행사가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양일간 근대골목 일원(경상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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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근대사 현장, 문화예술 거리, 아름다운 쉼터 … 구석구석 탐방
▷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대구시 중구 포정동에는 경상감영공원이 있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집무하던 관청으로 선조 때(1601년) 설치됐다. 집무실인 선화당(대구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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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언덕에 백합이 활짝 핀 까닭은
대구시 동산동 청라언덕 화단에 핀 백합 [사진 대구 중구]‘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 청라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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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티투어, 버스표 한 장 손에 쥐고 떠나 볼까
| 여행 스케줄·장시간 운전 걱정?| 시티투어 버스 타면 해결되잖아! 수원화성 팔달문 앞을 지나는 수원 시티투어 버스.[수원시]버스를 타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여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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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달, 대구 모노레일 나라사랑 싣고 달린다
‘호국영웅.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이 붙은 모노레일(래핑 모노레일)이 대구 도심을 달린다. ‘호국 보훈의 달’(6월)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이 마련한 이벤트다. 대구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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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거리로 나왔다…대구 역사, 걸으며 본다
대구 동성로의 거리박물관 조감도. 성터 발굴 현장과 대구읍성 모형이 지하에 전시된다. [사진 대구 중구]대구의 간판 관광프로그램인 근대골목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대구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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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어디를 가볼까
'기차여행 떠날까? 버스투어 해볼까?'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1일(일)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되는 ‘2016 봄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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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대골목투어 코스 도는 '청라버스' 운행한다
트롤리 버스 모양의 '청라버스'. [사진 대구 중구]대구의 간판 도심관광 프로그램인 ‘근대골목투어’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관광지를 도는 전용 버스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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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봄의 교향악, 전원교향곡’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가곡 ‘동무생각’의 가사가 절로 떠오릅니다.‘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저는 ‘봄의 교향악’ 하면 베토벤의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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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골목투어 쿨하게…인공 물안개 뿌린다
대구의 간판 관광 프로그램인 근대골목투어. 지난해 전국에서 26만명이 몰렸을 정도로 인기다. 청라언덕, 김광석 길, 순종황제 어가길, 이상화 고택 등을 찾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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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대구 야경 감상…시티투어 노선 4개 신설
대구의 관광 프로그램인 ‘시티투어’에 테마노선 4개가 새로 만들어졌다. 대구시는 21일 수성가창·낙동강과 야경 코스 등 4개 노선을 만들어 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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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최장수 사과나무, 집중 치료로 건강 되찾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구 청라언덕 사과나무.80을 넘어 이제 90으로-. 수령 85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구 청라언덕 사과나무가 고사 직전 되살아났다. 둘레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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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타워 오르면 시내 야경 한눈에…은은한 불빛에 잠긴 아양기찻길
대구 앞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 케이블카를 타면 닿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구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홍콩처럼 고층 빌딩에 휘황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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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의 초청장] 추억 만들 얘깃거리 가득합니다
맛과 멋, 즐거움과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대구로 오십시오. 250만 시민이 미소로 친절하게 여러분을 맞겠습니다. 대구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발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넘쳐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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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5월 안성맞춤 여행코스 3선 추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관광주간이 실시되면서 전국 1만여곳의 초·중·고교가 이 기간중 4∼8일간 단기방학을 갖는다. 이와 함께 5월은 1일(금) 근로자의 날, 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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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종교 골목투어
대구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은 ‘근대골목투어’다. 골목길 곳곳에는 개화기인 1800년대 말에서 6·25전쟁 때까지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진골목’이 그 중 하나다. 도심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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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시티투어버스 타고 도심 구석구석 돌아봐요
짧은 시간에 대구 도심을 관광하려면 시티투어 버스(사진)를 이용하는 게 좋다. 2층 버스를 타고 도심의 명소를 돌며 편하게 관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티투어 버스의 주요 운행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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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와 이야기 그리고 낭만 가득한 대구로 오세요
대구는 근대와 현대가 고스란히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를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근대골목투어-근대로(路)의 여행’입니다. 골목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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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밭서 일군 15만 그루, 대통령도 격찬
전국 최초로 쓰레기매립장에 세워진 대구수목원. 매립장 위에 7~8m 두께로 흙을 덮은 뒤 나무와 꽃을 심었다. 지난 8일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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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현제명 … 예술가 혼 깃든 '대구 몽마르뜨르 언덕'
가곡 ‘동무생각’의 배경인 청라언덕에는 100년 전 선교사 주택과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져 있다. 22일 현장 체험학습을 나온 대구 구남보건고 학생과 교사가 ‘동무생각’을 합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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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 초대글] "먹거리와 볼거리, 이야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대구로 오십시오. 맛과 멋,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대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구는 도심 빌딩 사잇길마다 스토리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에는 대구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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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별 골목길 투어 등 7개 코스 즐기세요
대구시 중구 남일동 옛 중앙시네마 옆 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진골목이 보인다. 긴 골목이란 말의 경상도 사투리다. 폭 2m에 길이 200여m인 진골목에는 대구 최초의 2층 양옥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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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정신 기리는 걷는 관광코스 만든다
대구시 중구 동인동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4만3000㎡의 공원 동쪽에는 달구벌대종이 걸린 종각이 있다. 그 옆에는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1851∼1913)·김광제(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