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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고용·복지·금융 서비스…원스톱으로 국민행복 ‘플러스’합니다
고용복지+센터는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복지 및 고용 서비스 상담을 받고 일자리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사진은 서울관악 고용복지+센터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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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립대 '0원 등록금' 시행 유보
박원순 서울시장. 오상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립대 무상교육을 유보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20일 오후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박원순 시장의 전액장학등록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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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등록금 면제 논란
서울시립대 [사진 서울시립대]서울시립대 등록금 면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원순씨의 X파일’을 통해 “(서울시립대의 등록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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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SUNDAY 편집국장 레터] 대통령의 사저
? VIP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오동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하사람들 모두 가을이 온 줄 안다'(一葉知秋)?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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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실버주택엔 좌식싱크대·물리치료실
서울 잠실에 살고 있는 입사 2년차의 김모(28)씨는 지난 7월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전용 21㎡의 행복주택에 입주할 꿈에 부풀어 있다. 인근 마천지구에 들어설 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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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태영호 공사, 서울 안가(安家)에서 美 CIA 조사 받았다
태영호 공사(왼쪽)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캡처·유튜브8월 초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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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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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7만3000가구 공급
서병수 부산시장은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부터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총 7만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만8000가구는 청년 가구에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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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 밖에서 냉장고 문을 열다
| 돈을 걷어낸 집, 삶이 보인다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앤비와 건축가 하세가와 고가 지은 ‘요시노 향나무 집’. 2층은 숙소로, 1층은지역 주민들에 개방하는 콘셉트다.| 일본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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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많이 낳은 사람부터 행복주택 지원…운영난 어린이집, 국공립으로 리모델링”
국회에 설치된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지난 10년간의 저출산 대책을 비판하면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박성중 새누리당 의원은 주택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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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대 세울 공간 남아도는데…서울 날마다 주차전쟁 왜
지난 5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골목. 건물 옆에 마련된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은 비워져 있고, 여러 대의 차들이 줄지어 상가를 가로막은 채 도로 위에 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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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29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관련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경기도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지로 고양시 일산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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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실무 총책, 한국은 복지부 과장…일본은 1억 총활약상, 아베 최측근 앉혀
일본은 한국보다 10여 년 앞서 저출산 대책과 씨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합계출산율이 1.46명으로 한국(1.24명)보다 높다. 한국은 2001년 이후 15년째 초저출산국(합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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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차·주거문제 시민제안으로 푼다
‘서울, 메이드 인 유(Made in U)’는 ‘1000만 명의 시민이 서울시의 프로듀서가 된다’는 의미다. ‘플리토(번역 플랫폼)’나 ‘위키백과(온라인 백과사전)’처럼 집단지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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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방배·킨텍스 옆에도 행복주택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인근에 대규모 행복주택지구가 건설된다. 이곳엔 행복주택 5500가구와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선다.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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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서울 서초·용산 등지서 행복주택 공급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550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행복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서울 서초·용산에도 각각 행복주택 100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등 전국 22곳 1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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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대책①] 맞춤형 임대주택 30만가구 공급…”공공임대 확대해 전·월세난 잡는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복주택·뉴스테이가 2017년까지 당초 목표보다 3만 가구 늘어난 30만 가구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저소득·청년·신혼부부·노년층 등 계층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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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길 놔준다던데…” 개발 공약 내건 지역, 수혜 기대감 솔솔
부동산 시장에서 바라본 이번 총선은 밋밋하다.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굵직한 개발 공약이 없기 때문이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복지 정책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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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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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국민연금 10조 헐어 청년주택에 쓰겠다는 더민주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적립금은 507조원이다. 올해 예산 386조원보다 훨씬 많다. 이처럼 천문학적인 돈에 군침을 흘리는 곳이 많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4일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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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국민연금 청년주택 투자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적립금은 507조원이다. 올해 예산 386조원보다 훨씬 많다. 이처럼 천문학적인 돈에 군침을 흘리는 곳이 많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4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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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며 웃고 찬바람에 떨고…가난한 날의 낭만, 옥탑방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옥탑방 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준 가수 육중완(위)과 가수 황치열. [사진 MBC 캡처]옥탑방은 가난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좁은 골목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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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출산 극복 첫 단추는 청년 주거문제 해결이다
20대 후반 청년층이 10년 뒤 내 집을 마련할 가능성이 갈수록 작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저성장과 고용 불안, 월세 부담이 주된 이유다. 국토연구원이 어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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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명 유지 마지노선은 출산율 1.8”
일본은 인구 감소 현상에 대해 일찌감치 위기의식을 느꼈다. 1989년에 출산율 1.57명을 기록하자 이를 ‘1.57 쇼크’라고 부르며 국가적 차원의 저출산 대책을 세웠다.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