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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지역을 결정
서울시가 내년도에 지을 시민「아파트」 및 중산층 「아파트」그리고 교원「아파트」의 건립후보지역이 23일 확정됐다. 서울시는 내년에 총76억원을 투입, 시민「아파트」 2백50동,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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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해공익사업 예산승인 요청|총97억 5백만원 규모
서울시의 내년도 공익사업부문예산은 97억5백57만원으로 책정, 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음이 18일밝혀졌다. 부문별 내용은 다음과같다. ◇도로사업 (27억2천6백58만9천원) ▲남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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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가도로 연장
서울시내 제2청계교∼마장교와 세종호텔옆 고가도로∼남산「터널」의 3·1고가도로 연장공사가 27일 각각 착공되었다. 제2청계천에서 마장교까지는 우선 청계천복개를 하지않고 고가도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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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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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고가도로 |내년2월말 완공
금현옥서울시장은 24일상오 올해안에 끝낼 예정이던 청계천고가도로 공사를 계획차질로 내년2월말이나 끝내게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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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연결완성
총규모 3백98억6천5백만원의 내년도 서울시예산의 주요 공익사업과 회계법 예산액은 다음과 같다. ◇중요건설공사 ▲서울역∼아현고가도로간 연결도로=폭 10미터, 길이 1·4킬로미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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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치중 씻겠다"
서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①올바른 시민의 윤리관확립 ②가정환경의 정비 ③대 건설의 계속 ④내부자세의 확립 등에 두기로 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30일 지금까지 서울시가 건설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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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고가도로
서울시가 우리나라 처음으로 건설중인 고가도로가 당초계획대로 공사를 하지 않고 노선을 바꿔 시공하고 있는가하면 설계와 자재사용에 통일성을 잃어 외모가 고르지못하는등 차질을 가져오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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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환상도로
서울시는 20일 변루리를 잇는 총48·7킬로의 새로운 환상선을 확정, 내년까지 완성키로했다. 서울시는 시내인구의 변두리 분산과 전차승객이 「버스」를 많이 이용함에따라 새로운환상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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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시 건설사업계획 모두 백80억원 투임
서울시는 68년도에 제 1·2·3순환도로를 완성하는 것을 비롯, 8개 방면도로 및 5개 지하도, 20개의 보도육교건설등 1백80억원을 투입하는 거창한 도시토목 사업을 벌인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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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아파트」준공
세운「아파트」「가」·「나」동 및 육교가 17일 상오10시 박 대통령내외와 김현옥시장등이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각각 준공 및 개통되었다. 종로3가와 청계천3가 사이의 「가」동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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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계획에 걸린 중요건물|철거준비 통고
서울시는 20일 내년안에 시내 도심지간선도로의 길폭을 80미터로 모두 확장키로하고 지금까지 철거못하고있는 관공서와 민간주요건물 소유주에게 철거준비를 하라고 통고했다. 철거대상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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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게 기공
서울시는 오간수교에서 현재 복개공사가 진행되는 제2청계교 사이에 「매머드」상가 「아파트」를 오는 25일게 기공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에는 2천7백평 지대에 4층 내지 5층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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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8·15에 착공
서울시는 금년 말에 착공키로 했던 고가도로 건설을 예정을 당겨 오는 8월 15일 세종로에서 착공키로 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8일 고가도로 건설을 우선 1차로 금년 안에 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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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울의 두「설계」
「천천히 달리다가는 벌금을 내게된다」. 장차는 우리들도 80킬로 이상의 고속이 아니면 방해가 된다해서 벌금을 내게 될 것이다. 72년에 한국에서 열리게 될 「아시아·올림픽」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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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빌딩」가|준공 앞둔 「매머드」건물들
「빌딩·라슈」-서울의 중심가에 하늘로 치 솟는 하고 많은 새 「빌딩」들- 유달리 눈에 띄는「딜럭스」판「매머드·빌딩」은 대개 은행 건물. 작년 12월의 상업은행 본점(소공동),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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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수에 위협
서울시는 팔당수전「댐」이 건설되면 서울시내의 수도사정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으로 보고 그 타개책을 건설부, 한국전력 등과 절충하고 있다. 수도전문가에 의하면「댐」이 막힐 경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