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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줄어들면 서울의 미래 모습 어떻게 달라질까
1 대상작 ‘도킹 시티’. 좁고 가파른 골목이 많은 동네에서 차를 대신할 수 있는 이동 수단 ‘아이고(사진 가운데)’를 선보였다. 2 고가도로가 철거된 아현동에 공유경제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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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뉴욕 철로공원, 서울 청계천 … 도시인은 오늘도 걷고싶다
오래된 철로를 공원으로 바꾼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 뉴욕은 워크스코어(www.walkscore.com)에서 보행친화성 100점을 받았다. [중앙포토] 걸어다닐 수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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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사진 찍어도, 걷기만 해도 돈 쌓여 … 즐기며 기부한다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는 최근 ‘핑크 위시 트리’를 설치해 아프리카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 진행됐다. [사진 에뛰드하우스]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뜬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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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56〉 서울 천주교순례길 1코스
연말이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가 왔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 걸어도 좋은 서울 천주교순례길을 소개한다. 천주교 성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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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 걷기 좋게 … 자동차는 돌아가더라도 활 모양 광장 만들어야
2010년 7월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기 전의 인사동 거리를 화물차와 승용차가 지나가고 있다(왼쪽 사진). 지난 23일 인사동 거리를 2010년과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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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으로 국민 건강관리
청계천광장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영국 근위병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생각하는 사람의 다리에는 시퍼런 물감으로 힘줄이 도드라지게 그려져 있다. 한 제약사의 질환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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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동대문] 24시간 '멋'있는 동대문 맛도 있었다
[사진 Zaha Hadid Architects]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분주한 하루가 반복되는 곳이다. 밤낮 가리지 않고 관광객·쇼핑객이 몰려든다. 동대문 디자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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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자기 치유의 인문학'] 산책자의 명상, 걷기의 철학
불가에서는 걷기를 수행법으로 쓰기도 한다. 걷고 있는 자기 자신을 관찰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의식을 집중시키는 걷기 명상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사용했던 수행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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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전남 해남~서울 남대문, 1000리 삼남길 올해 개통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등산학교 운영, 삼남길 개척 등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웃도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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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제주올레 쏙 닮았어, 당신도 올래?
지난해 12월 개장한 규슈올레 고코노에·야마나미 코스의 모습. 해발 고도 900m에 이르는 한다고원을 가로지른다. 정면에 보이는 설산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구주연산이다. 규슈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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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초대합니다, 도심 시간여행
1951년 문을 연 헌책방 대오서점의 낡은 책장에는 서촌의 지난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세종대왕이 태어났다는 서촌 서울 종로구는 지난달 열린 지명위원회에서 “경복궁 서쪽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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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천 29년 만에 맑은 물 흐른다
복개됐던 춘천 약사천 자리에 4월이면 소양강에서 끌어온 맑은 물이 흐르게 된다. 왼쪽 첫째 사진은 1984년 복개되기 전의 약사천. 콘크리트 옹벽에 생활하수 등이 섞인 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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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즐기는 도심 트레킹
가을철 최고의 활동은 등산이다. 하지만 등산에 부담을 갖는 사람도 많다. 높은 산을 오르기에 체력도 받쳐주지 않고, 산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래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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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만여 명 함께한 ‘희망서울걷기대회’… 고궁·청계천서 가을을 만나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2 희망서울걷기대회’가 16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트렉스타가 협찬한 걷기대회는 서울의 문화유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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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는 고궁·서울숲 걸어볼까요
초가을 서울 도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12 희망서울걷기’가 16일 열린다. 고궁~서울성곽길을 도는 문화탐방길 코스와 청계천~서울숲길을 잇는 자연탐방길 코스로 나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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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 말춤으로 걷기대회 몸풀기
서울광장을 출발해 남산 산책로, 청계천길, 한강변 코스를 따라 걷는 제10회 서울국제걷기대회가 8일과 9일 이틀간 열렸다. 9일 5㎞와 10㎞ 코스에 참가한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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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청계천·서울숲 걸으며 가을 만나볼까요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12 희망서울걷기’가 9월 16일(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서울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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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성곽길
서울은 원래 성곽의 도시다. 북악산·인왕산·남산·낙산을 잇는 서울성곽은 사적 제10호다. 서울성곽길은 이 성곽을 따라 조성된 약 18.6㎞에 달하는 길을 말한다. 낙산공원·남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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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벗은 수원천, 청계천 안 부럽죠
수원시가 1994년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콘크리트 도로로 복개(사진 왼쪽)했던 수원천이 2009년 7월 시작된 복원공사로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사진 오른쪽). 복원공사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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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행자의 날, 두 다리로 청계천 걷다
보행자의 날인 11일 서울 청계천 걷기 행사에 나온 참가자들. 왼쪽부터 개그맨 허경환씨,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정운찬 세계와이크시티연맹 이사장,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 어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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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라푸마와 함께 하는 ‘도심 속 박물관길 걷기’
‘아름다운 중독 걷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가 ‘문화체험 우리땅 걷기’ ‘서울 성곽길 걷기’에 이어 ‘도심 속 박물관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푸마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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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문가 써준 대로 정책 읽나” … 나경원 “수첩공주 이은 여성 폄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4일 청계천에서 열린 ‘희망의 나눔걷기대회’에서 만나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고 했었다. 그러나 이 약속은 금세 깨졌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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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경원 돕겠다” 안철수 “박원순 지원 그때 가서 생각” … 이미 시작된 대선 싸움
박근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를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김정권 당 사무총장이 4일 전했다. 김 총장은 3~4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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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서울숲 12㎞ 걷기 시민 1만여 명 가을 만끽
18일 2011하이서울 걷기 대회(서울시·중앙일보 공동 주최)에 참가한 1만여 명의 시민이 출발신호에 맞춰 서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김상선·김도훈 기자] 가을을 만끽하며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