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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시 교통대책에 '급제동'
서울 청계천 복원에 따른 서울시 교통대책이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시가 제출한 도봉.미아로 버스중앙전용차로제 시행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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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1. 주변 간선도로 7월부터 일방통행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 도심의 교통여건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북의 중심을 지나는 간선 고가도로가 사라지면서 시내 전체에 연쇄적으로 교통량 증가 파장이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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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화물전용차선 도입
화물차의 도심진입을 규제해온 서울시가 부도심권에 화물터미널과직배송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화물전용차선제를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98년까지 3년간 공무원 6명으로 전담반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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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 차선 13곳에 신설
서울시는 22일 버스 전용차선 제의 확대 실시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93년까지 공항로 등 모두 13개 주요 간선도로(총연장 1백9.6㎞)에 버스전용차선을 신설키로 했다. 이는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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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7곳 연내 착공/「국민생활과 환경개선」 보고내용
◎저소득 자녀 실업계고까지 학비/수도권전철 올해 4백44량 늘려/4개 광역 상수도 건설 93년 완공 정부는 경제능력 범위내에서 국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시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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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용 차선-도로 중앙으로 옮긴다
시내 버스가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중앙 버스 전용 차선제가 도입돼 내년부터 설치 운영된다. 서울시는 4일 시내버스의 원활한 운행 소통을 위해 현재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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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운동장∼청계천2가 시내버스 전용차선 만든다
서울시는 4일 올해안에 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계천로에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하고 동대문운동장∼성동교∼잠실대교 등 4개노선 42.1㎞의 간선도로에 TSM(교통체계관리기법) 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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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선 생긴다|청계천등 3곳서 실시
서울시는 31일 서울역앞∼한강대교북단. 청계천2가∼8가, 동대문∼신설동구간등 3개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선제를 도입하고 동대문∼숭인동, 월암교∼고대앞, 왕십리∼성수대교등 3개구간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