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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학교기업 SKU아트컴퍼니 씨어터 뮤지컬 트라이아웃
서경대학교 학교기업 SKU아트컴퍼니(대표 손민지)는 창작공연 콘텐츠 개발과 역량 있는 신인발굴을 위해 서경대학교 뮤지컬 동문극단 Studio134(서경대학교 이종석 교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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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후보들의 족쇄 ‘내부의 적’
최훈 편집인 연초 회견을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2척 백의종군 정신으로 다시 뛰자”는 톤의 장중한 원고 초안을 받아들었다. 당의 오랜 스피치라이터의 작품. 그러나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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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유튜브·인강에 익숙한 영상세대, 등교 대체한 온라인 수업 외면 과거 잣대 버리고 디지털 신문명 표준에 맞춰 사고의 혁신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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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조국 정국’의 상흔으로 남은 ‘광장의 분열’
광화문 vs 서초동 두 쪽으로 갈라져 대화·타협 여지 실종... 대규모 군중 동원 기세 싸움에 대의민주정치 시스템은 후퇴 광장은 본래 시민의 공간이었다. 시초는 만민공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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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반듯한 아버지'에···청년 측 "철부지 기성세대 품어"
변상욱 YTN 앵커. [YTN 캡처] 자유한국당 장외 집회에 참석해 발언했다가 변상욱 YTN 앵커로부터 ‘수꼴(수구 꼴통)’이라고 비판받은 청년 측이 25일 “원래 강력한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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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돈과 빽 있어야 정치 하나요 …
━ 이훈범의 정치 속으로 정치 미래 영그는 청년정치학교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 학생들이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 모의 국정감사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 각 정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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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군복 입고 '바카야로' 외친 中 청년들…결국 수갑 차
지난 13일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빈양시 빈양역 앞에서 한 중국 남성이 옛 일본군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철부지 중국 청년들의 옛 일본군 흉내 내기가 중국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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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 직선 인생 살면 불행해요 … 원으로 살아야 늘 선두”
이재철 목사는 “쌀을 도정하듯이 자신을 깎아야 한다. 그게 ‘자기 부인’이다. 내 삶에서 없어야 하는 것들을 없애는 일이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성탄을 맞아 이재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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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인터뷰] 이재철 목사 "삶을 직선으로 살지 마라"
이재철 목사 [사진 중앙포토]성탄을 맞아 이재철(66ㆍ100주년기념교회 담임) 목사를 만났다. 그는 2013년 암수술을 받았다. 방사선 치료도 수십 차례나 받았다. 기운이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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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절제, 맺고 끊음 … 우리는 세시풍속으로 철이 들었다
전통 농촌사회에서 ‘돌 들기’는 성인식의 중요한 방식이었다. 돌을 들면 성인이 됐는데 농사 지을 힘과 지식이 있다고 봤다. 그 지식은 세시풍속에 ‘철’, 즉 계절의 변화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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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절제, 맺고 끊음 … 우리는 세시풍속으로 철이 들었다
전통 농촌사회에서 ‘돌 들기’는 성인식의 중요한 방식이었다. 돌을 들면 성인이 됐는데 농사 지을 힘과 지식이 있다고 봤다. 그 지식은 세시풍속에 ‘철’, 즉 계절의 변화를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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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행복은 낮은 곳에 있다지만
김동률서강대 MOT대학원 교수매체경영 우리 집 서재에는 동화책이 많다. 그중에서도 『하이디』와 『십오 소년 표류기』는 여러 권 있다. 모국어는 물론 영어·일어·불어·스페인어 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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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진보와 '뉴라이트' 선의의 경쟁 기대한다
얼마전 출범한 '뉴라이트'에 대해 진보들은 비판적 시각을 가지나 봅니다. 하지만 뉴라이트를 폄하하기 전에 왜 범 보수 세력들이 뉴라이트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게 되는지 그 이유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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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에게 무엇을 주려는가/김주영(시평)
며칠전 어떤 신문에서 읽었던 기사의 내용중에는 이런 대목이 있었다. 한 50대 부부가 길거리로 나들이를 나갔다가 우연하게도 데모군중 속에 섞여 우왕좌왕하고 있는 딸을 발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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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네·프랑크의 일기』의 현장|【「암스테르담」서 글·사진 최종률 특파원】
금빛의 눈부신 왕궁. 그 앞의 「담」 광장은 속칭 「히피 광장」으로 통한다. 청춘 남녀들은 무슨 약속이나 한듯이 이 광장에 비스듬히 누워 있었다. 무려 1천여명은 될 듯.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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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다방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해피·스모크」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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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중공「문혁」|철부지 홍위병 앞잡이
북평을 비롯한 중공의여러 도시에선 또다시 홍위병들의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있다. 그러나 이홍위병들은 2년반전에 중공전역에서 문화혁명을 부르짖으며 난동을 벌인 젊은층들이 아니다.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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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역사의 고향(47)-두렁바위 새「3월」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제암리「두렁바위」마을-. 유난히 양지바른 마을이다. 초가집50여호가 새용마름을 이고 「지내산」 밑에 옹기종기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다. 수원시에서 서남쪽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