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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비정규직 양극화 심화, 유럽식 산별노조로 해소해야
━ 김경식의 실전 ESG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원청노조)는 하청노조 파업에 금속노조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자 지난 7월 21일 금속노조 탈퇴 찬반 투표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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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사내하도급은 불법 파견” 대법 판결 후폭풍
사내하도급과 파견근로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대법원이 “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업체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봐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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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경제 5단체
‘경제 4단체’를 아십니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말합니다. 여기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더하면 경제5단체가 됩니다. 이들 단체는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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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단체 싫다” 업종 연합체로 … 노동계 지각변동 시작
인천지하철 노조원들이 10일 저녁 민주노총 탈퇴 찬반 투표의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 노조는 68%의 찬성으로 탈퇴를 결의했다. [연합뉴스]노동계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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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집안싸움 '파열음'
금속노조가 자동차.조선사 등 대기업의 참여 속에 지난해 11월 재탄생한 지 1년도 안돼 자중지란에 빠졌다. 금속노조의 지침에 의해 25일부터 시작된 파업에 현대.기아.GM대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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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노사관계 달라진다] 일본 노조
지난 14일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아타미(熱海)시에서 열린 금속노협(勞協)의 춘투(春鬪)대책 토론회. "일본의 구조적인 고비용 체질이 문제입니다. 국제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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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사분규
노사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두 번째 해인 88년은 적잖은 노사분규가 1년 내내 꼬리를 물었으나 대체로 87년보다 노사 모두 성숙된 모습을 보인 한해였다. 88년 벽두 서울 멕